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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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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대변인은 6월 13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여당은 ‘정치테러 전문당’인가

 

- 한나라당의 유력한 후보들을 ‘낙마’시키기 위한 여권의 술책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 열린우리당 P, S의원 등이 면책특권을 악용하여 이명박, 박근혜 후보가 당 경선후보로 등록하는 날에 딱 맞춰 특정 후보를 비방하고 나섰다.

 

- 어제는 여권 대선후보인 K의원도 정치공작에 나섰다. 한편 또 다른 열린우리당 K의원은 막말을 한바가지 쏟아냈다. ‘2007년판 김대업식 공작정치, 테러정치’가 재가동된 것이다.

 

- 비방과 막말로 2002년의 영광을 다시 재현해 보겠다는 한심한 발상이다.

 

- 정당이 정당이라 할 수 없고, 마땅한 후보도 없으니 비전제시는 엄두도 못내고 있는 상황에서 그나마 할 수 있는 것이 네거티브 막말이라 생각하고 정치테러에 올인하는 것을 보니 측은하기도 하다.

 

- 경쟁이라도 하듯이 정치테러에 나선 것은 윗분의 오더에 의한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정치공작에서 일등한 사람에게 여권 후보자리를 준다는 이야기도 있다.

 

- 이제 시작인데 벌써부터 이런 것을 보니 12월 대선까지 얼마나 더할까 한다.

 

- 앞으로 야당의 경선에 집권세력들이 노골적으로 개입하여 승냥이처럼 한나라당 유력 후보들을 물어뜯고, 자살테러하듯 ‘제2, 제3의 김대업들’이 가슴에 폭탄을 안고 줄을 이어 한나라당에 덤벼들 것이다.

 

- 당이 이리저리 찢겨지고 산산이 부서져 ‘폐허정당’이 되어가고 있는 열린우리당은 이번 기회에 ‘뒤캐기 전문당’, ‘정치테러 전문당’, ‘정치공작 전문당’으로 당명을 바꿀 것을 권유한다.

 

- 한국 정치를 구시대의 공작정치로 끌어내리는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다. 2002년 정권을 국민으로부터 도둑질한 것처럼 또다시 도둑질 해보겠다는 것이다.


- 정당민주주의를 말살시킬 여권의 정치공작은 즉각 중단되어야 할 것이다. 국민들이 이제는 정치공작에 대해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ㅇ 선관위는 즉각 전체회의 소집해야 한다

 

- 선관위가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이번 대선을 공정하게 관리할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다.

 

- 한나라당이 노무현대통령을 선거법 위반으로 재고발하기 전부터 선관위 관계자가 “선거법을 위반한 정도는 아니다”고 말을 흘렸다.

 

- 어제 한나라당이 정식 고발을 한 후에도 관계자가 “전체회의를 개최할 계획은 없다”고 검토도 하기 전에 판정 결과를 미리 예단 하는 듯하다.

 

- 노대통령이 선관위의 1차 경고를 완전 무시하고 같은 행위를 반복하고 있으면 선관위는 당연히 법에 따라 노대통령을 검찰에 고발해야 함에도 권력의 눈치만 보고 있다.

 

- 이러고도 선관위가 과연 독립된 헌법기관이라 할 수 있는지?

 

- 대통령의 선거법 위반만큼 중요하고 긴급한 사안이 없는데도 선관위가 “소 닭쳐다 보듯”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 선관위는 전체회의를 신속히 소집하여 재고발 사안을 심의해야 한다. 노대통령을 검찰에 고발해야 한다.

 

- 선관위가 올바른 판정을 할 때까지 한나라당은 노대통령이 선거법을 위반할 때마다 선관위에 계속해서 재고발을 할 것이다.

 

ㅇ 대통령은 아무나 하나

 

-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대선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아직도 범여권에는 대권후보들이 넘쳐나고 있다.

 

- 올망졸망한 후보들이 자그마치 20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해찬 전총리도 곧 출마선언을 한다고 한다. 눈사태가 난 것도 아니고 봇물이 터진 것도 아닐 텐데 참으로 묘한 현상이 아닐 수 없다.

 

- 남들이 장에 가니 나도 가보자고 하는 것인지, 대권후보에 이름이라도 올려 가문의 영광으로 삼으려는 것인지 모를 일이다.   

 

- 모두들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이 연출한 기적을 꿈꾸고 있다고 한다. 한여름 밤의 헛된 꿈일 뿐이다.

 

- 대통령이 되려고 한다면 뚜렷한 소명의식과 국가경영에 대한 철학과 비전이 있어야 한다. 애국심과 경륜이 뒷받침 돼야 한다.

 

- ‘잃어버린 10년’과 국정파탄의 주역들이 반성과 참회는 없이 불나방처럼 권력을 향해 날아드는 것은 볼썽사납다. 국민들이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 하루살이 대권후보의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ㅇ 이젠 북한이 영변핵시설 폐쇄로 답해야 한다

 

- 방코델타아시아(BDA)은행 북한 자금 2,500만 달러의 송금문제가 우여곡절 끝에 조만간 해결될 모양이다. 다행스런 일로 이를 환영한다.

 

- BDA문제가 2.13합의 이행에 커다란 걸림돌이었다는 점에서 일단 북핵 해결에 작은 실마리가 풀리는 셈이다. 

 

- 이제는 북한이 응답해야 한다. 북한은 BDA문제가 해결되는 즉시 2.13 합의대로 영변 핵시설을 폐쇄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을 평양에 초청해야 한다.

 

- 또다시 트집거리를 만들고 생떼를 부린다면 국제사회의 인내에도 한계가 있다. 부시행정부에서 강경론이 다시 부상하고 협상파들이 궁지에 몰리고 있다고 한다.

 

- 민주당의 유력후보인 버락 오바마는 북핵 해결을 위해 군사적 옵션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공언한 바 있다. 민주당이 집권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 오히려 불리해질 수도 있다.

 

- 북한이 살 길은 핵의 완전폐기와 개혁-개방밖에 없다. 언제까지 문을 꼭꼭 닫아걸고 국제사회와 대결국면을 지속시킬 수는 없다.

 

- 쉬운 길이 있는데 굳이 험한 가시밭길을 고집하는 어리석은 짓은 이제 그만 둘 때가 됐다. 북한 당국의 전향적 자세변화를 촉구한다. 

 

 

 

 


2007.   6.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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