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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준 당사자의 증언 앞에 이재명 대표는 ‘소설’ 운운 말고 진실의 진술을 해야 한다.[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2-07

이재명 대표의 소설 타령은 언제까지인가. 


돈을 준 당사자가 금액별 돈의 목적을 진술하고, 돈을 받은 북한이 써준 “령수증”도 있다는데 이재명 대표와 이 대표 측근만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김성태 회장이 500만 달러는 경기도의 스마트팜 사업비를 대납한 것이고, 300만 달러는 이 대표의 방북 비용이었다는 것을 진술했다. 북한이 돈을 받고 써줬다는 영수증도 검찰에 제출했다고 전해진다.


북한이 써준 영수증, 경기지사 직인이 찍힌 방북 요청 공문, 이 대표의 친서 등 빼박 증거와 진술들이 쏟아지는데, 소설이라고 부인해 본들 의혹이 해소될 수 있나.


억울하다면 검찰 조사에서 확실한 알리바이나 진실의 진술을 해야 마땅하다. 


이재명 대표의 방북 이벤트에 대한 보도도 이어지고 있다. 북한 방문 시 카퍼레이드는 물론 평양 공항 기자회견도 고려했다는 것이다.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국제사회 범죄자 북한에 수백만 달러를 상납하고 대가로 북한을 방문해 평화 대통령 이미지를 만들려고 했던 ‘대권 프로젝트’가 아닌가.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었더라면 전 대통령의 굴종적 대북관보다 한발 더 나아가 정치적 이득을 위해 대놓고 북한에 엎드렸을 것이라는 생각에 국민들은 아찔할 지경이다. 


김성태의 해외 도피를 도운 김성태의 심복 수행비서가 오늘 송환됐다. 수행비서가 갖고 있던 김성태의 차명 전화에 대한 수사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이재명 대표의 비리와 불법의 증거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증거와 진술들이 ‘범죄 실화를 다룬 다큐’라고 하는데, 연일 소설 타령만 하는 이재명 대표가 안쓰럽기까지 하다. 


2023. 2. 7.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양 금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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