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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박재완]적십자사 헌혈 안전 불감증 언제까지? ‘07.1월 AI 발생지역(익산시 함라면)에서 군부대 단체 채혈
작성일 200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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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의원실입니다.

조류 인플루엔자(AI; Avian Influenza)는 닭, 오리 등 가금류 또는 야생조류에서 생기는 바이러스로 고(高)병원성, 약(弱)병원성, 비(非)병원성 3종류가 있습니다.
이 중 고병원성 바이러스는 국제수역사무국이 리스트 A등급으로, 한국은 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고병원성 바이러스인 H5N1은 조류 인플루엔자 집단발병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97년 홍콩에서 인체감염을 일으켜 18명 중 6명이 사망했고, ’06년 7월까지 세계적으로 229명이 감염되어 131명(57.2%)이 사망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병하여 상당한 피해가 발생하였는데,‘03년 충북 음성에서 발병하여 ’04.3월까지 10개 시ㆍ군으로 확산되었고, ’06.11~‘07.2월 전북 인산ㆍ김제에서 발병해 인근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은 육군 00부대(전북 익산시 함라면 소재) 소재지가 조류 인플루엔자 발병지역인 ‘전북 익산시 함라면’에서 ‘07.1.26. 11시 헌혈차량 3호와 5호를 배치해 채혈한 것이 밝혀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_조류인플루엔자_최종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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