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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 2세 이하 영아 수두 발생률 작년 대비 10.8배 급증
작성일 200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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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18.)


2세 이하 영아 수두 발생률 작년 대비 10.8배 급증


    2세 이하 영아들에게 법정전염병인 수두가 작년에 비해 올해 9월말 현재  10.8배나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충환 의원(한나라당, 서울강동갑)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지역별 유아 및 소아 수두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신규 법정전염병으로 지정된 수두는 2세 이하 영아의 경우 2006년 1,451건에서 2007년 9월말 현재 1만5,707건으로 10.8배나 급증했고, 소아(3~6세)의 경우에는 2006년 5,808건에서 7,134건으로 1.2배 증가하는데 그쳤다.


   수두는 주로 접촉에 의해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아직까지 정확한 발병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증세는 미열이 발생하고 온몸에 반점이 생겨 간지러운 증상이 특징이며 천연두와 증세가 비슷하다고 하여 과거에는 ‘작은마마’라고 불리기도 했다. 다행히 치명적이지는 않아 생명에는 크게 지장이 없는 병이긴 하지만, 심하면 폐렴이나, 뇌염, 간염, 척수염, 사구체신염, 라이증후군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에게는 합병증에 이환될 경우 위험할 수도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처럼 올 들어 수두가 급증한 이유에 대해 사람들이 수두에 대해 잘 알지 못하다가 2005년 법정전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신고건수가 급증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갑자기 증가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이에 대해 “치명적인 전염병이 아니라고 해도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아들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질병관리본부가 경보제도와 예방정보 제공 등 감소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07. 10. 18.)


2세 이하 영아 수두 발생률 작년 대비 10.8배 급증


    2세 이하 영아들에게 법정전염병인 수두가 작년에 비해 올해 9월말 현재  10.8배나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충환 의원(한나라당, 서울강동갑)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지역별 유아 및 소아 수두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신규 법정전염병으로 지정된 수두는 2세 이하 영아의 경우 2006년 1,451건에서 2007년 9월말 현재 1만5,707건으로 10.8배나 급증했고, 소아(3~6세)의 경우에는 2006년 5,808건에서 7,134건으로 1.2배 증가하는데 그쳤다.


   수두는 주로 접촉에 의해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아직까지 정확한 발병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증세는 미열이 발생하고 온몸에 반점이 생겨 간지러운 증상이 특징이며 천연두와 증세가 비슷하다고 하여 과거에는 ‘작은마마’라고 불리기도 했다. 다행히 치명적이지는 않아 생명에는 크게 지장이 없는 병이긴 하지만, 심하면 폐렴이나, 뇌염, 간염, 척수염, 사구체신염, 라이증후군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에게는 합병증에 이환될 경우 위험할 수도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처럼 올 들어 수두가 급증한 이유에 대해 사람들이 수두에 대해 잘 알지 못하다가 2005년 법정전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신고건수가 급증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갑자기 증가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이에 대해 “치명적인 전염병이 아니라고 해도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아들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질병관리본부가 경보제도와 예방정보 제공 등 감소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충환의원보도자료]07.10.18.2세 이하 영아 수두 발생률 작년 대비 10.8배 급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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