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이재명 대표가 “추가경정예산이든 민생회복지원금이든 뭐든 하자”고 합니다.
대통령 재의요구로 되돌아온 지역화폐법을 국회 본회의에서 재표결하는 날에 정부와 여당을 압박하고 나선 것입니다.
국민들은 민주당발 포퓰리즘 때문에 혼란스러워진 나라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10.16 재보선을 앞두고 더욱 두드러집니다.
야권발 묻지마 포퓰리즘 경쟁이 점입가경 양상을 보입니다.
민주당에 묻습니다.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라면 ‘오늘만 사는 대한민국’으로 만들어도 괜찮다는 것입니까?
재정마련방안 없는 현금살포 공약은 임기응변일 뿐입니다.
국가를 적자 경영의 늪에 빠뜨리겠다고 선언하는 것과 같습니다.
방만한 국가경영은 결국 나라살림을 어지럽히고, 필수 공공서비스조차 제공할 수 없게 만들 것입니다.
그 피해는 국민 몫으로 돌아간다는 점을 민주당도 모르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늘만을 위한 대한민국’을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우리 아이들의 것이며, 그들의 삶을 담보로 잡아서는 안 됩니다.
세계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민의힘은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그려나가겠습니다.
2024. 10. 4.
국민의힘 부대변인 조 용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