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당 대표는 2024. 10. 15.(화) 19:00, 금정구 옛 롯데마트 사거리 앞 마지막 총력유세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수영 부산시당위원장>
우리 당이 혼연일체가 되어서 이곳 금정의 승리를 위해서 함께 모였다. 한동훈 대표님 오늘로 여섯 번째 우리 부산 방문해 주셨다. 오늘도 1박 2일 하신다고 한다. 제가 말씀드렸다. 전국에 어떤 구청장, 어떤 구청장 후보 전부 다 모아놓아도 우리 윤일현 후보만큼 지역에 딱 맞는 구청장은 없다고 생각하는 데 동의하시나. 우리 금정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 번도 진 적이 없는 우리 보수의 자존심 맞죠. 그러면 이번 구청장 당연히 윤일현으로 뽑아주시겠죠.
우리 부산의 17명 국회의원 모두 오셔서 금정구 선거를 도와드리고 있다. 한동훈 대표님과 최고위원들 다 내려오셔서 우리 금정구 선거를 도와주고 있다. 우리 금정구민은 무엇으로 화답해야 하나. 승리로 화답해야 한다. 표로 화답해야 한다. 기호 2번 윤일현 반드시 당선시켜 주시라.
<장동혁 최고위원>
여러분, 감사하다. 여러분들 때문에 오늘까지 왔다. 여러분들이 윤일현이다. 여러분이 국민의힘이다. 여러분이 금정구이다. 이제 하루만 지나면 금정구의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다. 윤일현과 함께 여러분이 금정구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갈 것이다. 여러분, 금정구를 위해서 준비된 후보 윤일현을 뽑아주십시오.
여러분, 국민의힘이 지금 어려운 것도 맞다. 여러분 앞에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것도 맞다. 그러나 우리 국민의힘은 늘 어려움을 이겨왔고, 그 중심에 늘 여러분이 계셨다. 여러분, 저희는 역풍을 순풍으로 바꿀 수 있는 DNA를 가지고 있다. 여러분, 저희들은 위기에서 더 강했다. 아직 윤석열 정부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 주십시오. 여러분, 국민의힘에 대한 기대를 놓지 말아 주십시오. 저희들이 더 잘하겠다. 다시 일어서서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은 국민의힘이 되겠다.
여러분, 저희에게 다시 한번만 희망의 손을 잡아 주십시오. 저희들이 이번 보궐선거에서 승리하고 정권 재창출의 새로운 발판을 만들겠다. 여러분, 이렇게 위기인데 누군가는 희망의 씨를 뿌리고, 누군가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셔야 된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다. 그리고 힘을 줄 사람 바로 여러분이다. 여러분, 내일 이곳 금정에서 윤일현과 함께, 국민의힘과 함께, 윤석열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겠다.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안녕하신가. 존경하는 금정구민 여러분, 국민의힘 구청장 후보 윤일현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다. 특히 마지막까지 저와 선의의 경쟁을 하셨던 최봉환 전 의장님께서 오늘 찬조 연설을 해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그렇다. 우리 금정은 하나이다. 우리 국민의힘은 하나이다. 똘똘 뭉쳐서 이번 선거 승리로 이끌어 나가겠다.
이제 선거가 몇 시간 남지 않았다. 내일 투표가 끝나면 모레부터 새로운 구청장 임기가 시작된다. 이번 선거는 보궐선거로 보궐선거에 당선된 구청장의 임기는 약 1년 8개월 조금 더 된다. 1년 8개월여를 정권심판만 외치다가 금정 발전은 뒤로하고 늘 정쟁만 일삼을 것이냐, 아니면 금정구의 현안 사항을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금정 발전을 이끌어 낼 시대로 나갈 것이냐, 그 선택은 바로 내일 여러분들의 손에 달려 있다.
올해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했다. 하지만 국민의힘을 마지막 살려준 것은 우리 부산시민이다. 우리 금정구민이다. 그런데 지금 그런 금정구에 민주당에서 파란색 깃발을 꽂으려고 하고 있다. 한동훈 대표님을 비롯해서 우리 당의 최고위원님들, 부산 시내에 많은 국회의원님들이 이 선거에 오셔서 선거를 지원하는 이유가 이 선거가 단지 구청장 한 사람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우리 보수의 미래, 우리 보수의 운명을 건 한 판 승부이다. 이번 선거, 우리 금정구민 자존심이 파란색을 허락하시겠는가.
존경하는 금정구민 여러분, 저는 금정구에서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학창시절을 다 보내고, 세무회계 사무실을 26년째 운영하면서 금정구와 함께해 왔다. 재선 구의원, 시의원을 하면서 구의회 의장, 예결위원장, 교육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금정구의 현안사항, 금정구의 발전에 대한 비전, 모든 것이 제 머릿속에 다 있다. 이런 준비된 구청장을 버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신인에게 금정구를 맡기시겠는가.
존경하는 금정구민 여러분, 저는 일을 하고 싶다. 정쟁 별로 하고 싶지 않다. 저는 구와 함께 했고, 우리 금정구에서 자랐고, 우리 금정구가 저를 키워줬다. 금정구 발전을 위해서 일을 하고 싶다. 금정구민 여러분, 저에게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저에게 주어진다면 저와 함께 손잡고 금정 발전 꼭 이루어 내겠다.
제가 가려고 하는 길이 결코, 쉽지 않은 길이다. 금정구에 굉장히 많은 문제들이 있다. 침례병원, 정상화시켜야 된다. 침례병원 정상화를 1공약으로 내건 야당 후보가 “국민의힘이 뭘 했느냐. 이때까지 못 했으니 자기가 앞으로 1년 8개월간 하겠다”라고 그런다. 침례병원은 2017년에 문 닫았다. 2018년부터 금정구청장은 민주당이 4년이었다. 지난 세월 민주당 구청장이 침례병원 정상화 왜 안 했는가. 안 한 것이 아니고 못 한 것이다. 안 했다면 의지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1년 8개월짜리 구청장이 지금 자기가 하겠다고 한다.
여러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 토론을 하였다. KBS 방송국에서 토론을 하였다. 한번 보십시오. 제가 침례병원에 대해서 1공약이기 때문에 얼마나 준비를 많이 했는지 질문을 해보았다. 침례병원 정상화를 위하여 보건복지부에서 용역을 실시했다. 정상화 방안이 세 가지가 있었다. 제가 질문을 던졌다. 침례병원 정상화 방안, 아무것도 답을 못했다. 용역이 있었던 것 자체를 몰랐다. 그런데 뭘 한다는 것인가.
우리 국민의힘에서 백종헌 국회의원이 초선 재선 보건복지위원회에 있으면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서 이제 거의 80%, 90% 능선까지 왔다. 얼마 전에 국감에서 건정심 상정, 장관으로부터 약속받았다. 이것이 통과된다면 건강보험공단에서 침례병원을 운영하는 것이, 결정되는 것이다. 결정적인 순간에 와 있다. 국민의힘이 해내겠다. 현 정부, 윤석열 정부 그리고 부산시장, 백종헌 국회의원, 저 윤일현이 힘을 합쳐 침례병원 정상화 시키고 금정 발전 반드시 이뤄내겠다. 감사하다. 내일 투표 꼭 참석 부탁드리겠다.
<서범수 사무총장>
금정구민 여러분 반갑다. 금정구민 그리고 부산시민 여러분, 저 서범수 이름 비슷한 부산시장 계셨죠. 서병수 여러분 아십니까. 그런데 말입니다. 2018년도에 그 일 잘하는 서병수를 떨어뜨리고, 우리 부산시민들께서 오거돈 시장을 만들었다. 그 오거돈 시장이 지금 어떻게 되었는가. 성추행으로 우리 부산시민들을 먹칠하고 있지 않은가. 이번 선거에 그 전철을 또 밟으시겠는가. 여러분. 절대로 그렇게 하면 안 되지 않겠는가.
내일 10월 16일은 우리 금정구를 이끌어갈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이다. 준비된 구청장 윤일현 후보를 뽑으시겠는가 아니면 김경지 후보를 뽑으시겠는가. 금정구의 재개발 재건축을 빨리 시킬 그 후보 누구인가. 침례병원을 정상화 시킬 그 후보는 누구인가. 윤일현! 그 지역을 제일 잘 알고, 그 지역을 제일 잘 설계하고, 그 지역의 발전을 제일 잘 이끌 후보를 우리가 구청장을 선택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 사람이 누구인가. 기호 2번 윤일현
저희들 국민의힘이 많이 부족 했다. 저희들 처절하게 반성하고 있다. 그렇지만 여러분께서 다시 한번 내일 힘을 모아주시면 우리 한동훈 당 대표와 함께 새롭게 국민의힘이 거듭나겠다. 아직 투표 안 하신 분이 많으실 것이다. 내일 우리가 금정구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마음만으로 하시지 말고 반드시 투표장에 나가셔서 투표를 해주셔야만 금정구가 발전할 수 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 내일 두 손에 한 사람씩 잡고 다 투표를 하셔서, 대한민국과 금정구를 살리고 윤일현 후보자가 준비된 구청장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 감사하다.
<김도읍 국회의원>
우리 한동훈 대표께서 윤일현 후보를 금정구를 이끌 일꾼으로 만들기 위해서 오늘 6번째 왔다. 뜨겁게 환영해 주시라. 여러분들께서 한동훈 대표를 사랑하고 지지하는 만큼 이번에 윤일현 후보를 압도적으로 승리 주셔야 한다. 제가 조금 전에도 말씀을 올렸습니다만, 우리 옛날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 틀린 말이 하나도 없다. 지역살림 살려면 손발이 맞아야 한다. 이제 백종헌 의원 재선에 이제 일할 가속이 붙었다. 그러면 안방살림 하는 우리 구청장이 손발이 안 맞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 그래서 우리 백종헌 의원과 윤일현 구청장 당선시켜서 손발 맞춰 금정의 옛 명성을 꼭 찾아주시라.
오늘 국정감사 기간 중이라 부산 국회의원들이 다 모이지는 못했다. 그렇지만 저희는 결의했다. 부산 국민의힘 국회의원 17명은 윤일현과 함께 금정발전을 위해서 나서겠다. 오늘을 계기로 내일 윤일현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킬 그 기세로 우리 부산이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주십시오. 감사하다.
<정성국 조직부총장>
제가 민주당 거짓말하는 것 때문에 오늘 뭘 올렸냐면, 고교 무상교육을 99% 삭감했다고 플래카드를 다 붙였다 하길래 제가 교육위원회 위원인데 절대 그런 말 한 적 없고, 그대로 되는데, 거짓말을 대놓고 하는 거 보면 저 민주당의 뻔뻔함을 가만둬서 되겠는가. 분명히 민주당 의원들도 학교 다닐 때 선생님한테 거짓말하면 안 된다고 배웠을 거 아닌가. 집에서 부모님이 거짓말하지 말라는 거 배웠을 거 아닌가. 어째 저렇게 저 사람들은 뻔뻔스러운가.
저는 금정구청장 이번에 윤일현 후보님 나오시기 전에 참 가슴 아프게 고인이 되신 우리 분 참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그분 때문에 혈세 쓰게 됐다 그랬다. 뇌출혈로 돌아가신 가슴 아픈 우리 금정구청장님께 그분 때문에 혈세 쓴다고 한 저 민주당이 인간인가. 사람이 사람다워야 되는데, 저희들 부족한 점이 있었다. 저도 지금 부족한 점이 있고, 국민의힘, 정부, 부족한 점 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인간이 아닌 짓은 하지 않는다. 파렴치한 인간이 되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그리고 제가 여쭙겠다. 윤일현 후보님은 시의원 하시던 것 그만두고 나오셨다. 아무나 할 수 있는가. 내가 하고 있던 시의원직을 던지고 금정구민을 위해서 이 인생 한번 바쳐보겠다 나오는 이 윤일현 후보를 우리 금정구민들이 한번 세워야 하지 않겠는가.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내일 압도적인 승리를 보여주실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윤일현 후보를 위해서 크게 외쳐주시라. 감사하다.
<김종혁 최고위원>
금정구 유권자 여러분. 내일 선거인 거 아시죠. 준비되었는가, 부산말로 여쭈어보겠다. 준비됐나, 여러분이 준비되었다는 게 윤일현 후보를 당선시킬 준비가 되었다는 말씀이시죠. 감사하다. 여러분 우리 대표께서 6번째 내려오셨다. 왜 이렇게 많이 내려왔겠는가. 어떻게 해서든 윤일현 후보를 당선시키려고 내려오신 거다. 한동훈 대표 지지하시죠. 그러면 윤일현 후보를 당선시켜 주시라.
이번 선거가 이상하게 되어가고 있다. 저는 내일이 우리 금정구 부산시의 자존심을 세우는 날이라고 생각한다. 왠지 아느냐, 저희 당이 전남 영광에 후보도 못 냈다. 저희가 안 내고 싶어서, 안 냈겠는가. 저희 내고 싶었다. 거긴 다 싹쓸이다. 저희 꼼짝도 못 한다. 그런데 여러분 부산까지 이 금정에서 윤일현 후보 떨어 뜨려면, 우리 어떻게 되겠는가. 부산의 자존심. 여러분 윤일현 후보 당선시켜 주시라.
제가 선거가 이상하다고 하느냐면 영광에서 이재명 대표가 뭐라고 하냐면 ‘1인당 100만 원씩 주겠다’라고 한다. 아니 5만 명이다. 500억을 쓰겠다는 것이다. 그랬더니 더 웃긴 것이, 조국 대표라는 사람이 ‘100만 원이 뭐냐, 난 120만 원 줄게 100만 원 묻고 120만 원’ 이러고 있다. 아니 이분들 제정신인가. 자기 돈인가. 여러분이 낸 세금 아닌가. 그걸 가지고 100만 원을 주고 120만 원을 주는가.
제가 엊그제 강화도 지원 유세 갔었다. 거긴 왜 안 주고, 금정구민들에게는 왜 안 주는가. 민주당 후보가 여러분들에게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 여기 와서 여러분들에게 100만 원 120만 원 주겠다고 했는가. 안 하지 않았는가. 자기네들 텃밭에 가서는 돈을 주겠다고 하고, 여기 와서는 그런 얘기는 하나도 안 하고 정권심판 한다는 이야기만 한다. 이게 말이 되는 이야기인가.
조국 대표에 관한 기사가 나왔는데, 서울대 대학원에 딸이 장학금 800만 원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취소가 되면 돈을 반납해야 하는데 안 반납하고 있다고 한다. 왜냐, 조국 대표가 도장을 안 찍어줘서 퇴학 조치가 안 돼서 800만 원 반납을 못 하고 있다고 한다. 남의 돈을 가져다가 100만 원, 120만 원 퍼주면서, 정작 자기가 장학금으로 나쁜 말로 하면 꿀꺽했던 그 돈 왜 안 뱉어내는가. 이게 말이 되는가. 위선자 아닌가. 이런 위선적인 사람들이 지배하는 그런 세상 만들면 되겠는가.
여러분 정말 내일 중요한 날이다. 여러분의 의지를 꼭 표시해 주시라. 부산시민들의 자존심 꼭 지켜 주시라. 그래야 윤일현 후보가 당선돼야 우리 한동훈 대표님도 어깨 좀 펼 것 아닌가. 여러분 정말로 저는 부산시민들이 그런 자존심과 역량 믿겠다. 제가 믿고 올라가고 내일 저녁에 딱 집에서 TV 보면서 금정구민들 짱 아닌가 그런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해주시라.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한동훈 당 대표>
안녕하신가. 제가 여섯 번째 왔나. 제가 한 세 번 이후부터는 세는 걸 포기했다. 저의 금정에 대한 마음은 셀 수 없기 때문이다. 여러분, 저와 금정을 발전하는 길로 우리 국민의힘과 함께 가주시겠는가.
지난 주말 제가 바로 이 뒤쪽까지 금정의 길을 처음부터 끝까지 금정구민들과 함께 걸었다. 아시는지. 그 길 위에 금정이 풀어야 될 문제들이 다 있었다. 초입에 오시게장 앞에 있는 오래된 개발제한구역의 문제들, 그리고 침례병원의 문제들, 과거 명품 주거지역이었다가 재건축 재개발에 묶여 더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주거지역들, 그리고 태광산업의 폐업으로 어떻게 해야 그 지역을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숙제 그리고 우리의 자랑인 부산대학이 그 졸업하고 부산에서 갈 만한 일자리가 부족해서 겪는 안타까운 문제들, 다 바로 이 제가 여러분과 함께 즐겁게 걸었던 금정의 길 위에 있었다.
여러분, 저희가 그 문제를 여러분과 함께 해결하겠다. 침례병원의 문제, 제가 백종헌과 여기 있는 17명의 부산 국회의원들과 함께 반드시 해결하겠다. 그리고 저희는 그 약속을 실천하기 시작했다. 백종헌 의원이 국감에서 복지부 장관으로부터 바로 연내에 그 논의를 착수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그걸 더불어민주당이 할 수 있는가. 없다. 우리가 할 수 있고, 우리가 해내겠다.
금정에 적용되는 재개발 재건축 기준, 그거 그대로 수도권의 기준을 답습하고 있다. 그래서는 금정에 맞는 재건축과 재개발이 이루어질 수가 없다. 그걸 해결하겠다고 나온 아이디어가 바로 금정의 윤일현 플랜, 국민의힘 플랜이다. 금정의 사정에 맞는 재건축 규제를 만들겠다. 그거 우리 국민의힘의 정책위의장이 적극 추진하기 시작했고, 약속했다. 그거 더불어민주당이 할 수 있는가. 우리는 실천한다. 여러분 제가 정치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다. 제가 정치 시작한 다음에 약속한 것을 지키지 않는 것을 보셨는가. 금정에 대한 국민의힘의 약속은 지켜질 거다.
더불어민주당은 금정을, 여러분을 이용할 생각밖에 없다. 더불어민주당의 김영배 의원의 말은 제가 참담해서 말로 옮기기도 싫습니다만, 금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다가 뇌출혈로 돌아가신 전 구청장을 모욕했다. 그건 여러분을 모욕한 겁니다. 금정구를 모욕한 것이고, 부산의 진심을 모욕한 겁니다.
그런데 그것, 우발적인 한마디가 아니었다. 왜냐하면 바로 이런 유세 현장에서 그대로 반복했던 얘기이다. 김영배 의원 혼자서 한 얘기인가. 이렇게 모여 있는데, 이렇게 모여 있고, 지지자들과 당원들과 당 간부들이 모인 자리에서 그 얘기를 했다. 그 말이 진심이 아니었다면 왜 누구도 그 자리에서 김영배 의원의 입을 말리지 않았는가.
더불어민주당은 여러분을 이용하려 하는 것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제가 여러분께 절절하게 여쭙겠다. 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의 이용당하고 싶으신가. 여러분, 윤일현을, 국민의힘을, 우리 17명의 부산 국회의원을 그리고 저를 이용해 주십시오. 저희는 금정의 동료 시민들에게 이용당하고 싶다.
옛날에 아주 오래전 드라마에서 ‘얼마든지 이용해 달라’ 이런 일이 있었다. 기억나시나. 연세가 드시니까 기억나실 것 같다. 그 말씀 그대로이다. 저희는 정말 여러분의 종이다. 여러분이 원하는 금정을 만들기 위해서 저희를, 윤일현을, 우리 국민의힘을 마음껏 이용해 주십시오.
저희 국민의힘과 정부 여당의 부족한 점이 있다. 거기에 아쉬운 점이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 그걸 바꾸라고 여러분께서 저를 당 대표로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주셨다. 제가 국민의힘과 함께 여러분의 마음에 드는 당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드는 정부로 이분들과 손잡고 여러분의 마음을 받들어 바꿀 겁니다. 그러니 염려 마십시오. 지금의 선거에서는 오로지 금정의 발전에만 집중해 주십시오.
저희가 한마음으로 여러분의 삶을 바꾸겠다. 그리고 중앙정치에 대해서 부족한 점 얼마든지 말씀하십시오. 저에게 말씀하십시오. 우리 국민의힘에 말씀하십시오. 저희가 여러분의 마음을 받들 겁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맞게 국민의힘을 쇄신하고,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겠다. 그러니 마음 편히 갖고 이번 금정구청장, 국민의힘에게 맡겨주십시오. 윤일현에게 맡겨 주십시오.
여러분 제가 여섯 번 왔다고 했는데, 주변에서 이런 말을 했다. 구청장 선거에 당 대표가 그렇게 많이 가는 거 아니라고. 그런데 그게 뭔 말 같지 않은 소리인가. 우리는 금정의 진심이다. 우리가 여러분께 진심을 보이기 위해서 6번이고, 60번이고, 600번이고 얼마든지 올 것이다. 우리의 마음은 여러분에게 있다.
여러분, 내일이다. 여러분의 마음을 보여주시라. 여러분의 금정 사랑을 보여주시라. 여러분, 내일 투표장에 가 주십시오. 혼자 가지 마십시오. 두 분씩 데려가 주십시오. 여러분의 금정에 대한 마음을 보여주십시오. 그러면 그다음은 저희가 다 알아서 하겠다. 여러분, 제가 금정의 길을 여러분과 함께 걸었다. 이제 금정을 발전시키고, 부산의 발전을, 대한민국의 발전의 길을 여러분이 우리 모두와 함께 같이 걸어주십시오. 여러분, 국민의힘은, 윤일현은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하겠다. 고맙다.
2024. 10. 15.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