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관련, 윤관석 전 의원이 2년 실형을 확정받았습니다.
사필귀정입니다. 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든 금권선거에 대해 대법원이 사법적 정의를 실현한 것입니다.
윤 전 의원의 실형 확정으로 관련자들의 재판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야당 의원 6명은 지난 1월부터 10개월째 국회 일정 등을 이유로 소환조사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검찰이 “11월 17일까지 출석하라”며 최후통첩까지 한 상황입니다. ‘돈봉투 수수 의혹’을 받는 의원들은 더이상 지체하지 말아야 합니다.
민주당 또한 불법 금권선거로 얼룩진 ‘쩐당대회’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사과하길 바랍니다.
2024. 10. 31.
국민의힘 대변인 윤 희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