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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뻥튀기’ 숫자로 사법부를 겁박해도 진실을 감출 수는 없습니다. [국민의힘 신주호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10-31

민주당이 ‘이재명 무죄 판결 촉구 탄원’ 서명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을 상대로 받는 온라인 서명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인사들은 연일 SNS 등에 “이재명을 지킵시다” 구호가 걸린 탄원 사이트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 메인 화면에는 10분마다 갱신되는 참여자 수가 동시에 나타납니다.


하지만 현재 28만 명을 넘긴 참여자 수에 분명한 허수가 존재합니다.


링크에 들어가 양식에 아무렇게나 써넣고 제출해도 ‘정상 제출’이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무슨 내용을 써도 제출되는데, 이렇게 취합한 참여자 수가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입니까.

‘허위’와 ‘뻥튀기’로 가득한 서명으로 무슨 ‘무죄 탄원’을 하겠다는 것입니까.


더욱이, 100만 명 서명을 목표로 한다는데, 궁색함으로 점철된 ‘부풀리기 조작’일 뿐입니다.


장외집회를 열고, 정치 검찰의 프레임을 씌워가며 무죄 릴레이 서명 운동을 벌이는 행태에는 민주당의 두려움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또한, 끊임없이 ‘이재명 무죄’를 외쳐대며 사법부를 겁박하고 삼권분립을 훼손하는 교만한 태도만 보일 뿐입니다.


허위 서명으로 취합된 거짓 숫자로 사법부를 겁박한다고 해서, 이 대표가 저지른 범죄와 사법방해 공작이 감춰지지는 않습니다.


온갖 꼼수를 자행하며 국민을 오도하려 해도, 진실은 감출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2024. 10. 31.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신 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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