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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제주 현장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1-13

  1월 13일 제주 현장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금일 제주 현장 최고위원회의는 우근민 제주지사의 요청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여러분 안녕하셨수까. 새해복 많이 많읍세. 발음이 좀 어색하다. 제주도에 다시 오니까 예전 생각이 많이 난다. 오늘 저희 최고의원들이 다 못 내려왔다. 그 이유가 비행기 표가 어려웠다. 날짜를 잡다보니까 그래서 아주 어려움이 많고 기자들도 중앙에서 비행기 표가 어렵다고 해서, 첫 비행기가 어려운가보다. 앞으로 우리 제주의 교통편에 대해 무한한 가능성을 보며 동시에 할 일이 급하구나 생각했다. 작년에 관광객이 1,085만 명, 제주공항 이용객이 1,822만 명 그러니까 2,000천만명 대로 들어서게 되겠고 관광객도 이제는 1,000만명 대를 훌쩍 넘어서고 있다. 앞으로 우리 제주의 미래는 참으로 밝다. 우리 온 국민이 제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제주가 세계적인 사랑받는 자연 그리고 천해의 보고로서 자리 잡기를 염원한다. 예전에는 삼무의 섬이라고 했는데 요사이는 하나가 더 붙어서 불황도 없는 섬이다 해서 4무의 섬이다라고 자랑하고 계시다는 말씀을 들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가 더 고삐를 죄고 보다 더 강력한 중앙정부와의 유대를 가지고 지원함으로서 제대로 된 세계 어느 나라 보다 잘사는 섬으로 꼭 만들어야겠다. 지난 번 대선 공약을 반영하는 예산을 막 마쳤다. 우리 제주도민 여러분들께서 그 동안 6가지 대선 공약에 대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 하시는데 보고 겸 말씀을 몇 가지 드린다. 우선 가장 염원으로 생각했던 제주도 항공 인프라에 대해 아주 어렵사리 그러나 항공 수요조사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며, 또 올해 정부 예산 10억을 투입해 공항 개발조사 용역도 진행하기로 했다. 우리나라 여러 곳에서 공항에 대한 수요가 많이 있지만 저희들이 대통령께서 직접 약속하신대로 제주공항에 대해서는 당 대표로서도 최대의 관심을 표하며 계획대로 잘 진행되어 세계 관광의 메카로서 제주를 손색없도록 뒷받침 하겠다.

 

  또 우리 제주의 자랑은 말이 아닌가. 올해가 청마의 해인데 제주 말에 대한 지원, 제주 말 산업 특화단지 조성도 대선 공약이었지만 그래도 예산이 57억 반영되면서 우선적으로 지정하고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는 말씀을 기쁘게 드린다. 또 나머지 LNG부분이나 다 잘 되고 있다. 제가 오늘 내려오면서 다시 한번 점검을 했지만 민군복합관광미항 사업도 계획대로 추진되고 예산 차질 없이 집행되고 있고, 감귤산업에 대한 것도 명부산업으로 익숙한데 대해 계속사업으로 지장 없는 예산 지원이 되고 있다.

 

  가장 우리가 역점을 두어야 했던 것이 오랜 숙원인 4.3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다. 대통령 공약으로 지난 번에 제주 4.3특별법 개정안에 올해부터 4월 3일을 4.3사건 희생자 추념일로 지정하도록 했는데 조만간에, 며칠 내에 이것이 그동안의 당정협의 끝에 지정하기로 결정되었다. 기쁜 소식이다. 뿐만 아니라 제주4.3 기금도 지난 예산안 심사 때 20억원에서 10억원이 오히려 증액되어 30억원으로 확정되고 4.3평화공원 3단계 조성사업에도 올해 40억이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그동안 우리 희생자 가족들에게 이것이 큰 우리의 마음을 표하는 일이 될 것이고 또 이것은 대한민국 갈등이 많고 분열되어가는 대한민국의 통합을 위한 큰 장정으로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이제는 우리가 모든 상처와 분열과 갈등과 아픔을 녹여내는 4.3희생자 추모일을 전 국민이 잘 지킴으로서 대한민국의 아픔을 이제는 보듬는 일을 해나가야겠다. 그 맨 앞장에 우리 제주가 있다는 것을 이 시간에 힘주어 말씀드리면서 저희들이 4.3사건 희생자 추념일을 국가적으로 엄수하겠다. 또 여러 가지 부대사업과 그 동안의 응어리를 풀 수 있는 당과 정부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간곡히 드린다. 이제 이러한 모든 제주도에 대한 공약을 잘 이행하는데 있어서는 여기 계신 우리 강지용 도당위원장님, 정종학 당협위원장님, 이연봉 당협위원장님을 비롯해 여러 지도자들이 고생하셨고 무엇보다도 우근민 지사께서 앞장서서 노력하셨다는 말씀도 드리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제주는 천혜 아름다운 곳이고 이곳에 사시는 분들 인간적인 면모에서도 일류적으로 배울 점이 많고 연구할 가치가 많은 문화의 보고이고 생활의 여러 가지 본보기가 되는 분들이다. 우리 대한민국이 지금 어려움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있어 제주정신을 기리며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들어가는데 있어 우리 제주가 앞장서실 것이고 꼭 그렇게 해주십사하는 말씀을 당부 드린다. 오늘은 중앙에서 해야 할 최고위원회의이기 때문에 한 말씀만 국민들께서 걱정하시는 중앙 업무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지난 주말에 의사협회가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3월3일 총파업을 결정했다고 한다.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분들께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담보로 집단행동을 나선다는 것은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어떠한 이유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다. 이 부분을 재고하셔야 할 것이다. 요사이 여러 매체에서 괴담이 돌아다닌다. 그러나 이러한 괴담은 근거가 없는 것이다. 결코 의료분야는 공공성을 훼손 하지 않는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확고한 전통이고, 또 새누리당을 비롯해 당과 정부의 의지이다. 의사협회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언어로서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면 안 된다. 문제의 본질을 우리가 꿰뚫어 그 문제만 해결해야지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일은 피해야 하겠다. 정부는 국민 편의 증진과 일자리 창출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원격의료 도입, 의료법인 자법인 설립 등과 같은 일은 서비스 개선 대책용으로 지금 연구하면서 그 부분을 국민의 뜻을 모으는 중이다. 의료인들께서 주도적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개선하도록 하고 이분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노력을 저희도 계속하겠다. 파업에 대한 의료계의 결정은 취소되어야 하고 이 부분에 대해 정부와 실질적 논의를 진행해야하겠다. 제주에 와서까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을 우리 제주도민을 비롯해 국민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오늘 몇 가지 공약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특별히 공항에 대해 지난번에 제가 와서 도민들, 상공인들의 말씀을 듣고 사실 그때만 해도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그 부분에 물꼬가 터지는 것에 대해 제 자신이 우선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하면서 공항문제가 끝까지 잘 해결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계속하겠다. 감사하다.

 

<심재철 최고위원>

 

  제주도민과 당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소나무 재선충 때문에 방재작업 하시느라 제주도민들께서 수고를 많이 하고 계시다.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재선충 매개체인 솔수염 하늘소가 성충이 되는 올해 4월까지 급한 방재 작업에 필요한 80여억 원을 중앙 정부에서 지원하도록 당에서 노력하고 있다. 강정에 민군복합관광미항 건설, 제주시 신공항, 제주해변 유네스코 등재, 관광객 부가세 환급 문제 등 제주의 여러 현안에 대해 중앙당이 더욱 신경 쓰도록 저도 건의 하겠다. 중앙 현안을 말씀드린다.

 

  의사협회가 조건부 파업을 예고하고 있는데 파업 명분에 설득력이 약하다. 원격진료는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섬, 벽지의 주민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의 불편을 없애자는 것으로 주기적으로 대면진료를 받아야만 하도록 되어 있다. 자회사 설립 문제도 장례식장, 음식점, 숙박업 등 현재도 하고 있는 부대사업의 범위를 확장해 해외 환자 유치나 첨단 의료기기 개발을 추가로 할 수 있게 한 것뿐이다. 의료민영화는 병․의원이 건강보험 환자를 거부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병원, 의원은 건강보험 환자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법으로 되어 있다. 현재의 건강보험 제도를 깨지 않는 한 의료민영화가 불가능한 구조이다. 의료민영화와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을 의료민영화라는 거짓말로 국민을 속여서는 안 된다. 의협의 명분 또한 자가당착이다. 건강보험 환자를 받도록 되어 있는 당연지정제에 대해 의협은 예전에 당연지정제를 폐지하고 건강보험을 하지 않아도 되는, 곧 의료민영화를 해달라고 헌법소원을 냈는데 이제 와서 민영화를 해서는 안 된다며 거짓 엄살을 피우다니 앞뒤가 안 맞는다. 노환규 의협회장이 작년 말 회원들에게 보낸 서신을 보면 이번 파업의 실제 목표는 수가 인상으로 보인다. 낮은 건보수가, 경기침체 등 경영여건 악화로 동네 의원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것은 공감하지만 그렇다고 명분 없는 파업으로 정부정책을 왜곡하고 국민을 담보로 거짓말하는 것은 옳은 방식이 아니다. 당당하게 수가 인상을 요구하고 의협과 정부 등 관련자들이 논의해 풀어갈 문제이지 명분 없는 파업으로 풀어갈 문제가 아니다. 지금처럼 약한 명분으로는 국민들의 지지를 끌어내기 어려울 것이다. 민주당도 의료민영화라고 괴담을 퍼뜨리는 거짓말 선동정치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서울대교구의 염수정 대주교께서 추기경으로 서임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염 추기경 탄생은 하느님의 큰 빛이 내리신 것으로 무한한 축복이다. 우리 한국과 한국의 가톨릭에도 커다란 영광이다. 순교자의 집안에서 추기경이 탄생 하셨으니 그 기쁨이 더욱 크고 주님께 감사할 뿐이다.

 

<유수택 최고위원>

 

  금년 한해 제주도 도민들께서 더욱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많이 있으시기를 바란다. 제가 오늘 오는 것이 3년 만에 제주를 왔다. 비행기에서 잠깐 내려다보고 공항에서 여기 오는 길은 비록 짧기는 했지만 여러 가지 분위기로 봐서 많이 변화가 있구나, 또 많이 변했구나 이런 느낌을 받았다. 서귀포 쪽에는 얼마나 많은 변화 왔을까. 서울 공항에서 새벽 6시50분 비행기를 타는데 제주도 오는 손님이 많은지, 월요일인데도 제주도는 역시 우리의 희망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그 동안 이렇게 많은 발전이 있기까지 우리 당원동지여러분 노고가, 특히 우근민 지사님께서 그 동안의 많은 열과 성을 다해 장족의 발전을 거뒀지 않나 생각한다. 한 가지 제가 말씀드릴 것은 최근에 제주가 인구도 늘고, 경제성장률도 전국에서 최고라고 한다. 작년에 외국인 관광객 233만명을 유치하면서 국세도 늘고 국가경제에 효자가 되고 있다고 들었다.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지난해 제주면세점 매출도 3천 억원을 넘어섰고 롯데, 신라 등 대형 면세점들이 점포 확장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들 면세점에서 발생한 이익금은 서울에 있는 본사에서 처리를 하고 있다. 서울의 인구는 답보상태에 있지만 지역 이익의 서울 집중도는 오히려 더 커졌다는 것이다. 제주도에는 어려운 살림살이에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마케팅, 인프라 구축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제주도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데 그 많은 관광객들을 대기업 면세점에 집중시키는 것 보다 지방 공기업 등이 운영하는 면세점에도 분산 유도해 그 이익금을 공공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관세청에서는 외국인 전용을 시내 면세점 운영허가를 지방 공기업에는 주지 않고 있다. 제주여행을 외항을 통해 들어오는 크루즈 외국인 관광객만 해도 2010년에 5만 5천명이던 것이 작년에서는 38만명 올해는 50만명을 예상하고 있고 2015년 제주 강정에 민군복합관광미항이 개항해 2020년이 되면 200만 이상이 된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그야말로 대박이 아닐 수 없다. 결론적으로 섬 지역 관광 수익의 외부유출도 방지하고 지역이익도 재투자 할 수 있도록 제주 관광공사 같은 지방 공기업에 외국인 전용 시내 면세점 허가를 해주는 것이 정책적으로도 배려를 하면 좋겠다는 것이 제 생각이고 이것은 중앙당에서도 관심을 가지시고 시내 면세점을 지방 공기업에 해줬으면 하는 것을 강력히 건의도 아울러 드린다.

 

<김기현 정책위의장>

 

  우선 제주특별도민 여러분과 강지용 도당위원장님, 정종학 당협위원장님, 이연봉 당협위원장님, 우근민 도지사님을 비롯한 당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우리 새누리당은 제주도 발전을 위해 지난 대선 공약 사항을 포함해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 중에 있으며 그 공약이 차질 없이 순차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다는 보고 말씀 먼저 드린다. 전국적으로 보더라도 제주에 대한 대선 공약이 가장 잘 이행되고 있다는 말씀도 아울러 드린다. 말을 낳으면 제주도로 보내라는 옛 속담이 있다. 금년 갑오년이 말의 해인만큼 말의 섬인 제주도가 청마처럼 크게 발전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새해 시작하자마자 낭보가 있었던 것으로 여러분들 잘 기억하실 것이다. 1월 2일자로 제주특별자치도를 말 산업 특구로 지정하겠다는 정부 발표가 있었고, 그에 따라 말 산업 특화단지를 조성하겠다는 대선 공약을 지키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제주도는 국내 말 사육두수 67% 이상을 사육하고, 승마시설 50개를 보유하고, 전국의 45%에 해당되는 초지 17,000ha를 보유하고 있는 등 말 생산과 조련, 미용 등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춘 곳이다. 이번 말 산업 특구 지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승마시설, 거점 조련시설, 인공 수정센터, 전문 인력 양성기관 및 전문 승용마 생산 농장의 육성 등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예산 57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우리 새누리당은 앞으로도 제주도가 말 산업의 전초기지로 더 발전해 나갈 수 있게 적극 챙기고 돕도록 하겠다.

 

  새누리당은 대선 공약으로 액화천연가스 LNG 공급망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었는데 제주 애월항의 인수기지가 2017년 준공 목표로 현재 차질 없이 진행 중에 있다. 필요한 법적절차도 이미 완료했다. 제주 감귤 산업과 관련해 말씀드리면 정부가 작년 8월 감귤의 세계 명품화 육성 대책을 발표하고 2017년까지 7,020억 원, 그 중에서 국비 2,138억 원 등을 지원해 5개 과제 24개 사업을 선정해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이와 관련 한-중FTA 추진으로 인해 제주도의 지역 경제나 농업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우리 새누리당은 한-중FTA 협상과정에서 농업 분야의 피해 최소화, 확실한 보전대책을 철저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 할 것이다.

 

  조금 전 황우여 대표께서 말씀하신 제주 4.3사건 희생자 추념일 지정문제도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그동안 당정협의를 계속해 왔는데 조만간 그 지정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지난 국회에서 예산심사 과정에서 우리 새누리당은 제주 4.3 평화재단 지원예산을 당 차원에서 20억 원 증액 반영시켰다는 말씀을 드린다.

 

  제주도는 세계 7대 자연 경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등 천혜의 관광지로서 연간 관광객 1천만 명을 초월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명실 공히 세계적 관광지가 되고 있는 만큼 항공인프라 확충이 절실하다. 이를 위해 그동안 항공 수요조사 연구용역이 진행 중에 있으며 2월에 용역 중간보고가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원래 용역 중간보고가 난 다음에 다음 절차가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긴 하지만 우리 새누리당은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제주도를 발전시키기 위한 공항개발 산업이 중간 공백 없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용역결과가 나오는 대로 그에 맞춰 바로 사전 타당성 조사가 실시 될 수 있도록 금년 예산에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 사전 타당성 용역비 10억 원을 반영시켜 뒀다. 앞으로 새누리당은 제주도가 세계적 경쟁력이 있는 명품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중앙당 및 중앙정부 차원의 관련 예산 지원과 제도 배려에 아낌없는 지원 약속 말씀을 드리면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사업들이 차질 없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 

 

<홍문종 사무총장>

 

  반갑다. 오늘 사실 최고위원님들하고 더 많이 오셔야 하는데 비행기 편이 없다. 그래서 저도 끝 비행기를 타고 겨우 타고 왔다. 우리 황우여 대표님께서도 말씀하시고, 우리 최고위원님, 정책위의장님 계속 말씀하시는 제주공항 인프라 문제는 저희가 올 때마다 느낀다. 제주도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공항에 획기적인 발전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저희 새누리당에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대표최고위원님과 최고위원님들을 모시고 올해 예산도 확충되고 했으니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오늘 오면서 느꼈다는 말씀을 드린다. 지난 대통령 선거 때 제주도에서 승리의 불꽃을 쏘아 올려 우리 제주도의 승리는 새누리당의 승리라는 등식을 여러분께서 만들어주신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동안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우리 제주도는 새누리당의 불모지였다. 그 말 맞다나 국회의원도 한사람 없고, 그동안 지사님께서 오시기는 했지만 새누리당이 계속해서 선거에서 그 당시에는 한나라당이었다. 연전연패를 해서 우리 제주도에서 새누리당이 새로운 불꽃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여러분들이 만들어주셨고 아마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에서부터 승리의 불꽃을 여러분 만들어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제주도에서 승리했습니다.’라고 해서 ‘대한민국에서 새누리당이 승리했습니다.’라는 보고 말씀을 드릴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얼마 남지 않았지만 지금부터 열심히 최선을 다해 꼭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 여기 계신 우리 도당위원장님, 지구당위원장님, 지사님도 계시고, 우리 고문님들 한분한분 뵈니 더 확신이 생기고 틀림없이 이길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여러분들께서 제가 사무총장이기 때문에 더욱더 이 말씀을 계속 거듭 강조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꼭 제주도에서 승리의 불꽃을 쏘아 올려주십사 하는 간곡한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제가 없는 비행기 표를 애를 써서 마지막 비행기를 타고 왔다는 말씀을 드린다.

  제가 오늘 미국에서 막 왔다. 라스베이거스에서 하는 CES 세계 가전제품 쇼, 세계 최대의 쇼를 하는데 제가 가서 정말 너무 자랑스러웠다. 삼성, LG 등 우리 대한민국의 큰 회사들이 이번에 모든 회사들을 제치고 중앙 무대에서 세계의 각광을 받는 모습을 바라보며 정말 가슴 뿌듯했다는 말씀을 드린다. 또 우리나라 중소 가전제품들이 많은 세계기술자들을 따돌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고 제2의 삼성, LG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 그리고 우리가 예전에 낙공불낙처럼 보였던 소니나 일본 제품들이 한쪽 구석에서 사람들이 별로 찾지 않는 그런 코너를 그분들이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볼 때 정말 뿌듯했다는 말씀을 드린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라스베이거스가 지금 마카오의 1/7밖에 안된다고 한다. 마카오가 450억 달러의 관광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우리 제주도는 천혜의 관광도시이다. 마카오가 450억 달러면 우리나라 1년 예산 보다 더 많은 것 아닌가. 엄청난 관광 수익을 올리고 있는데 제주도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서 특별히 중국, 일본과 같이 있는 아주 좋은 조건 속에서 관광도시로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중앙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지만 우리 새누리당에 계신 여러분들께서 더욱 더 관심을 가져 주시고 여러분들께서 노력을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린다.

 

  4.3 문제에 관해서는 대표최고위원님, 많은 분들이 말씀 하셨기에 말씀을 드리지 않지만 이번에야 말로 우리 제주도민 여러분들이 확실하고 분명하게 4.3 문제에 대해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미 예산도 확보되고 그런 일들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는 보고 말씀 드린다. 오늘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여러분들과 하며 다시 한 번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인사말씀과 함께 보고 말씀 드린다.

 

<강지용 제주도당위원회 위원장>

 

  갑오년 새해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제주에서 개최해주신데 대해 평소 존경하는 황우여 대표최고위원님과 심재철․유수택 최고위원, 김기현 정책위의장님, 홍문종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중앙당 당직자 한분 한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 오늘 일기예보를 보니 새벽 추위가 아주 매서웠는데 첫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오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다.  중앙당의 성원과 격려에 보답하는 길은 오직 이번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필승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집권 여당에서 도지사가 배출되어야 제주 발전에 더욱 가속력을 낼 수 있고 이것이 박근혜 정부의 성공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제주도의 발전과 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몇 차례 강조드렸지만 몇 가지 건의 드리고자 한다. 다가오는 4월 3일 이전에 4.3 희생자 국가 지정 추념일이 반드시 지정되고 공표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첫 번째 국가 추념일에는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꼭 참석해 주실 것을 건의 드린다. 두 번째, 민군복합관광미항과 관련해 지역 갈등 해소와 마을 공동체 복원과 화합을 위해 사법 처리된 강정마을 주민들에 대한 사면과 복권을 건의 드린다. 세 번째, 조속한 공항 인프라 확충이다. 관광객 1,000만 명, 외국인 관광객 200만 시대에 현재 공항은 포화 상태이다. 공항 인프라 확충을 조금 더 속도감 있게 진행해 도민들과 관광업계에 희망을 주셨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한-중 FTA로 제주의 생명 산업인 감귤 산업을 비롯해 축산․수산 등 1차 산업들의 미래에 대해 매우 불안하기 그지없다. 이분들께도 희망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정책적 배려가 꼭 있어야 한다. 제주도당의 건의들을 꼭 반영해주시길 거듭 부탁 말씀 드리며 바쁘신데 새벽 비행기를 타고 제주까지 와주신데 대해 다시 한 번 더 기쁜 인사를 드린다.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 지사>

 

  우선 바쁘신 가운데 새해 벽두에 제주를 방문해 주신 황우여 대표최고위원님, 심재철‧유수택 최고위원님, 김기현 정책위의장님, 홍문종 사무총장님,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님, 민현주 대변인님,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을 비롯한 중앙당 관계자 여러분들께서 제주도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그리고 또 좋은 말씀을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특히 유수택 최고위원님께서 시내 면세점과 관련한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것은 우리 제주도민들이 아주 소망하는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 드리고 싶다. 그리고 우리 제주도 새누리당 제주도당의 강지용 위원장님, 정종학‧이연봉 당협위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최고위원님들을 비롯한 정부 여당의 적극 지원에 힘입어 지난해 말 국고하고, 기재부에서 국회로 넘어간 예산이 십원도 깎이지 않았다. 그리고 100억이 국회에서 추가로 제주도 예산에 올라왔다. 진심으로 고마운 말씀을 드리고, 저로서는 새내기이지만 중앙에서 파워풀하게 지원해 주시는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제주는 지금 역사적인 발전의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 서울에 가면 제주 이민 간다고 한다. 그래서 제주 인구가 60만이 넘었는데 세종시는 지금 행정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인구가 늘어나지만 그 외에 인구가 늘어나는 데는 제주도밖에 없다. 그리고 제주도가 경제 성장률이 5.3%이다. 국세가 33% 늘었고, 지방세가 17% 증가해서 전국 최고 수준이다. 고용률 70.8%, 농가소득 1위를 해서 제주도가 불황이 없는 4무의 섬으로 변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고, 지난해 말 제주도정은 지방자치 경영 종합 대상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1천만 명의 내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며 하와이, 발리보다 더 알려져 가는 섬 관광지로 발전해 가고 있다. 다음은 박근혜 대통령님의 공약 사항에 대해 잠깐 말씀을 드린다. 첫째, 지난번 황우여 대표최고위원님 제주에 오셨을 때 제주지역 공항 개발에 관련된 말씀을 해주신 뒤로 정부에서도 좋은 진척을 가져왔었다. 그래서 지난번에 제가 최고위원회의에 갔었을 때 황우여 대표최고위원님께서 최경환 원내대표님께 용역비는 꼭 확보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예산이 되었다. 고마운 말씀을 드린다. 그 다음 1월 2일에 제주도가 말 산업 특구로 지정되어 이동필 장관이 제주도에 내려와서 전수식을 직접 했다. 그리고 4.3 희생자 국가 추념일은 오늘부터 금주 전반기에 안전행정부가 절차를 밟아 나가겠다는 말씀이 있으셨고 그렇게 진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제주지역 LNG 발전소 문제는 2일 전에 산업부 전략정책심위위원회에서 제주도에 LNG 건설하는 것으로 확정을 해주셨다. 이제 4.3 국가 추념일이 되면 현대사의 가장 슬픈 역사를 화해와 상생으로 변모해 나갈 것이다. 제주도의 4.3 유족회와 경찰 출신 경우회가 65년 동안 ‘피해자다, 가해자다’ 하는 다툼 속에 있었는데 65년 만에 화합을 해서 상생의 길로 걷고 있다. 앞으로 4.3 추념일이 되면 우리 제주 도민들은 국가 추념일이 된 첫 위령제에 대통령님께서 직접 참석을 간곡하게 요청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지금 민군복합항과 관련해서는 현재 공정이 60%되어 있다. 그래서 저희가 중앙 정부에 이미 건의했지만 자기 마을을 생각해서 그동안 일을 해왔던 강정 주민 일부, 종교인은 이번 설사면 때 포함시켜 달라는 건의를 드렸다. 이 부분에 대해 중앙당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하고자 한다. 한-중 FTA에 대한 제주도민들의 우려가 많다. 제주도는 1차 산업 비중이 크기 때문에 제주도의 1차 산업의 FTA 가 협상이 되어 손해를 보더라도 상생할 수 있는 분야가 없다. 그래서 제주도민의 절박한 마음을 가지고 제가 6-7일 중국 시한에 다녀왔다. 그래서 제 의견을 적극 말씀 드리고 왔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그리고 제주특별법 5단계 제도 개선을 정부에 제출하고 있는데 많은 부분이 협의는 되고 있지만 저희가 더 적극적으로 제주도 발전을 위해 해야 할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 부분도 국회에 넘어가면 많은 지원과 도움을 부탁드린다. 마지막으로 제주 관광객 부가가치세 환급 제도가 법에 되어 있는데 기획재정부에서 조례제정제한법을 개정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많이 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중앙당 차원의 지원을 부탁드리고 싶다. 저는 새누리당 소속 도지사로서 국민 행복과 창조경제라는 박근혜 정부의 통치 철학을 지역발전에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오늘 오시는데 비행기 표도 잘 못 사고 아침 일찍 오셨는데 제주도 말로 폭삭 속았수다. 일 잘 마치고 돌아가시기를 바란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오늘 이렇게 짧게 하는 것이 내일 기자회견이 있다. 그래서 오늘 오후에 마지막 점검을 해야 하고 여당이기 때문에 정부와도 의논할 일이 있어 제가 이렇게 급하게 다녀간다. 사실은 온 김에 추모공원도 들르고 우리 경우회 유족회 다 만나 뵙고 가는 것이 도리인데 부랴부랴 그래도 추념일 지정을 저희가 계속 촉구해 왔고 오늘도 저희가 내려옴으로써 이것을 매듭을 짓자고 정부와 당이 이야기 하고 있다. 지금 저희들이 예상하기로는 하루 이틀 내에 끝내라고 강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이것이 매듭이 지어져야 4월 3일 날 저희가 추념일로서 국가적인 행사를 치룰 수 있고 그래야 우리가 대통령께도 오십사 하는 이야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지체할 수가 없다. 다시 한 번 정부가 지체 없이 입법 예고 할 것을 촉구한다. 그리고 마치면 공항에 가서 최대 관심사가 공항확장인데 이 부분이 지금 전국이 다 공항문제에 걸려 있기 때문에 그 중에 우리 제주도가 어떻게 해서라도 추진해야한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기 위해 저희가 이후 공항에 가서 직접 회의를 하겠다. 그리고 오늘 지방 최고위원회의로서는 우리지사님이나 여러 주요당직자들과 함께 하는 것이 처음이다. 그래서 올해 첫 회의를 제주에서 저희가 하게 된 것을 아주 뜻 깊게 생각하고 그래도 주실 말씀이 있으면 짧게라도 건의해 주시면 저희가 담아가겠다.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

 

  제주에 오시느라 수고하셨다. 저도 도지사를 6년 하다가 그만두고 나와 보니 정말 밖에서 보는 제주 도정, 이러한 것을 많이 느꼈다. 오늘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말씀이 있으셨다. 저는 간략하지만 좀 쓴 소리를 하더라고 양해 바란다. 다 좋은 소리만 하면 안되니 저라도 말씀을 드린다. 양해 바란다. 먼저 한-중 FTA 문제이다. 제가 한-미 FTA 할 때 지사를 하면서 미국까지 갔다 왔는데 제주의 감귤 문제는 본토의 쌀과 같다. 제주에 쌀이 나는가. 본토의 쌀과 같은 대우는 해주셔야 되지 않겠는가. 제주에서는 감귤을 먹고 산다. 제주 실정이 심각하다. 두 번째는 특별자치도이다. 왜 특별자치도를 만들었는가. 도민들께서는 상당히 의구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박근혜 정부가 출범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제도 개선이 이뤄진다. 특별한 것이 있어야 한다. 22일 날 국무총리 주재 하에 지원위원회가 개최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만약 이번에 특별한 것이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면 도민들이 많이 실망하게 될 것이다. 아까 우근민 지사와 황우여 대표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관광객에 대한 부가세 환급문제, 왜 특별법에 포함이 되었는데 조세감면법이 개정이 되어야 발효가 되게 되어 있다. 이 법은 왜 개정조치가 되지 않는가. 도민들은 이해를 하지 못한다. 특별법에 개정해 놓고도 조세감면법을 당연히 해주셔야 하는데 이것을 왜 하지 않는지 도민들이 납득을 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민들은 박근혜 정부를 출범해서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고 지금 말 특구 문제이며, LNG 발전 문제, 공항 문제며 상당히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데 앞서 말씀드린 몇까지 이러한 것들도 우리 대표님께서 모처럼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주셨기 때문에 참고가 될까해서 제가 건의 말씀을 드린 점 이해를 바란다. 정말 제주에 오시느라 폭삭 수고하셨다. 감사하다.

 

<김방훈 제주도당 상임고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전 제주시장이다. 현재는 상임고문으로 되어 있다. 현장 최고위원회의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저는 40년 공직생활을 마치고 재작년에 박근혜 대통령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었다. 정말로 열정적으로 했고 그날의 승리를 잊을 수가 없다. 이제는 과연 박근혜 대통령께서 국정수행을 얼마나 착오 없이 할 것인가를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다. 그래서 금년 6.4지방선거 만큼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정말 평가가 되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정말로 지역의 도민들이 어떤 마음가지고 계신가. 현지의 지역도민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셔서 중앙당에서 정말로 차질 없는 승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바라겠다.

 

<김경택 제주도당 상임고문>

 

  오늘 황우여 대표님을 비롯해서 최고위원님, 중앙당 당직자 여러분들께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해 주셔서 고마운 말씀을 드리고 싶다. 우리 홍문종 사무총장님께서 승리의 불꽃을 피우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희들 열심히 뛰고 있다. 금년 지방선거에서 공정한 경선을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자가 탄생할 수 있도록 중앙당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양원찬 제주도당 상임고문>

 

  제주도 도민회 연합회 회장이다. 멀리서 고향을 바라보며 제주의 바람, 또 제주가 가야될 지향점을 멀리서 많이 바라봤다. 고향을 위해 열심히 살아왔다. 오는 6.4 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재치 있게 우리 홍문종 총장님이 저희들을 언론에 소개 시켜주시기 위해 일부러 마이크까지 주셔서 감사하고, 허락해주신 황우여 대표님 감사하다. 박근혜 대통령님의 원칙과 신뢰라는 철학 때문에 저도 새누리당에 처음으로 정당이라는 선택을 하고 입당을 한지 보름이 된다. 우리 황우여 대표님과 대통령님의 철학과 총장님의 6.4 제주 지방선거의 필승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주신 마이크에 감사드리고 그것을 구현하기 위해 앞에 있는 우리 3명의 후보자들이 열심히 해서 보답하겠다. 대단히 고맙다.


2014.  1.  13.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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