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9월 15일 전술핵 배치 대구·경북 국민보고대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재만 최고위원>
존경하는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 정말 보고 싶었다. 만나고 싶었다. 정말 반갑다. 저는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이재만이다. 시·도민 여러분, 오늘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나라를 걱정하면서 자유한국당을 믿고 국민보고대회에 함께 참석해주신 애국 시·도민 여러분들께 충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여러분,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4개월이 넘었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한번 짚어보겠다. 먼저, 자신들이 인사약속을 하고서 전혀 지키지 않고, 오직 코드인사 그리고 거짓말 인사만 일관하고 있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가. 바로 그저께 헌법을 수호해야 될 헌법재판소장, 부적격자를 임명해서 국회에서 부결되었다. 오늘 박성진 장관후보가 문제가 있어서 스스로 자진해서 사퇴를 했다. 바로 문재인 정부의 인사가 잘못되고 있음에도 국민들에게 조금도 사과하지 않고, 오직 코드인사를 통해 이 나라를 사회주의 좌파국가로 몰아가고 있다. 안보 무능으로 북한은 핵무기와 미사일을 확보했다. 그래서 미국을 겨냥하고 일본을 위협하고,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을 핵 인질로 만들었다. 북한은 이미 핵무기를 보유해서 한반도가 핵 지뢰가 되었다. 그럼에도 한반도 비핵화, 대화 타령만 고장 난 시계처럼 반복하고 있다. 오늘 새벽에 북한이 또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지금 우리 국민들은 불안을 넘어서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800만 달러를 북한에 인도적 지원이라는 명분으로 지원하겠다고 한다. 이것 말이 되는가. 말이 안 되지 않는가. 바로 문재인 대통령이 적폐대상이 아닌가.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탄핵감이 아닌가. 바로 매국행위 맞지 않는가.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보복 조치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매달 한 달에 1조원에 가까운 피해를 입고 있지만 우리 정부는 중국의 눈치만 보고 있다.
여러분, 국군의 날을 광복군의 날로 바꾸자고 하고, 대명천지에 자신이 인민조선공화국의 인민이라고 떠들어 대는데도 경찰관이 정부의 후환이 무서워 손도 못 대는 이 정부, 여러분 규탄해야 하지 않는가. 바로 문재인 정부 4개월을 평가하면 이 나라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
사랑하는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 이제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들은 북한의 핵무장 그리고 북한의 미사일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는 전술핵 재배치에 모두가 동참하자. 그래서 우리 자유한국당이 추구하고 있는 천만서명운동에 모두가 앞장 서 달라. 이제 문재인은 우리가 바로 잡아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제가 먼저 선창하면 여러분들은 끝부분을 세 번 제창을 해주시기 바란다. 대북평화 구걸정책 중단하라. 전술핵 재배치 즉각 실행하라. 더 이상 여론몰이 정치 중지하라.
존경하는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 우리 대구경북이 어떤 지역인가. 바로 호국의 성지요, 우리는 독립에 앞장선 도시다. 이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 마다 바로 대구 경북이 대한민국을 지키지 않았는가. 위기의 대한민국은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불길을 일으켜달라.
문재인 정권이 오만과 독선으로 폭주하지 못하도록 이제는 대구경북 시도민이 침묵을 깨고 행동으로 나아가자. 저 이재만과 대구시민, 자유한국당은 충분히 해낼 수 있다. 저희 자유한국당이 더 분발하겠다. 자유한국당이 제대로 견제하고 바로잡겠다.
현명하신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 다시 한 번 대구의 사람으로 대구의 아들로 살게 해준 저의 운명에 감사하고 앞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하고 보수 재건을 위해 사회주의 좌파세력과 용기 있게 싸우고 힘차게 나아가겠다.
<김문수 대구 수성갑 당협위원장>
여러분 반갑다. 여러분, 지금 나라가 위기다. 우리는 이 나라가 너무나 어렵기 때문에 저희들이 여러 가지로 위기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모이셨다. 그런데 지금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있으면, 그대로 임기가 내년까지다. 그런데 촛불을 들고, 탄핵을 하고 박 전 대통령이 지금 감옥에 가 있다. 저는 요즘 생각해본다. 문재인 대통령이 잘한다고 하는데 과연 박근혜 전 대통령보다 무엇을 잘하는가. 여러분 무엇을 잘하는가. 쇼를 잘한다. 쇼는 끝내주게 하는데 나라가 완전히 무너지게 생겼다. 대통령이 국군통수권자인데 김정은이 핵을 가지고 있으면 당연히 우리도 핵을 가져야 한다. 핵에는 핵이다. 같이하자. 핵에는 핵이다! 그렇다. 핵에는 핵인데 우리 문재인 국군통수권자가 어제 미국 방송 CNN과 인터뷰한 것을 보니 ‘우리나라 핵이 필요 없다. 핵을 만들 필요도 없고, 가져올 필요도 없다.’고 말하니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겠는가. 김정은의 기쁨조가 문재인 맞지 않는가. 그것만 기쁘게 해주는 것이 아니다. 거기다가 또 90억원, 800만 달러를 김정은에게 또 가져다준다고 하니 김정은이 너무너무 좋겠지 않나. 여러분, 김정은 기쁨조는 문재인 맞지 않나. 여러분, 김정은 기쁨조는 물러가라. 문재인 대통령만 기쁨조가 아니다. 비서실장 임종석부터 요즘 헌법재판소장하려고 하던 통진당이 헌법에 문제가 없다는 김이수 재판장 후보 같은 사람, 우리 국회에서 잘하지 않았는가. 박수 한번 보내 달라. 국회의원들 그것은 속이 시원했다. 국회의원 4년 하는 동안 그렇게 시원한 게 잘 없다. 또 남았다. 대법원장을 한다는 사람이 우리법연구회인데 제가 조사해보니 이것도 김정은 기쁨조다. 우리 국회의원들이 이번에 저 김정은 기쁨조를 전부 몰아내야겠다. 국회의원들에 박수 좀 많이 보내 달라. 여러분, 또 김정은 기쁨조가 전교조가 바로 김정은의 기쁨조 아닌가. 민노총이 김정은 기쁨조 아닌가. 이런 친북세력들이 우리 대한민국 곳곳에 득실득실하고 그렇게 설쳐서 박근혜 전 대통령 감옥에 보냈으니 이런 기쁨조 우리 손으로 물리쳐야 한다. 김정은 기쁨조는 물러가라.
여러분들 중에 오늘 떠드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솔직히 생각해보니 박근혜 전 대통령이 그래도 잘했다. 문재인 대통령 하는 꼴을 보니 박근혜 전 대통령 국방과 안보 확실히 해서 개성공단 문 닫았다. 북한에 뒷돈 가져다주는 것 다 끊었다. 통진당을 해산시켰다. 박근혜를 석방하라. 문재인은 물러가라. 대구경북, 자유한국당 만세!
<홍준표 당 대표>
존경하는 우리 대구경북 동지여러분, 도민, 시민여러분, 홍준표다. 오늘 새벽에 북한이 또 폭죽놀이를 했다. 이제는 아예 대놓고 폭죽놀이 하듯이 미사일을 쏘고 있다. 이 정권 들어와서 핵실험 한번하고 미사일을 10번이나 도발을 했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뭐라고 했는가. ‘북한에 800만 달러 지원하겠다.’ 또 ‘전술핵배치 안하겠다, 군사력 증강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또 청와대 특보라는 사람은 ‘북핵 동결하고, 북핵 인정하고, 한미훈련 중단하고, 평화협정 맺자.’ 북한 주장과 똑같은 이야기를 지금 하고 있다. 이 정권 믿을 수 있는가. 5천만 국민이 핵 인질이 되었다. 북핵에 인질이 되었다. 그런데 5천만 국민이 북핵에 인질이 되었는데 어떻게 이 나라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대통령이 그런 말을 할 수가 있는가. 그것 안 되지 않겠는가.
최근 인도와 중국의 국경지대에서 국경수비대끼리 분쟁이 있었다. 어떻게 싸웠는가. 투석전을 했다고 한다. 인도와 국경분쟁에 있어서 서로 총질은 안하고 돌을 던지고 서로 투석전을 했다고 한다. 왜 그랬겠는가. 그것은 인도도 핵이 있고, 중국도 핵이 있기 때문에 서로 총질을 할 수가 없다. 그럼 핵전쟁이 일어난다. 이 말을 왜 하는가 하면 핵에는 핵으로 대항하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 우리가 핵 인질이 되었다. 북핵을 이기려면 핵무장을 하지 않고는 이 나라 국민이 살 길이 없다. 그래서 핵무장을 하자는 것이다. 인도와 중국이 서로가 핵 강국이기 때문에 서로 총질을 할 수가 없다. 그러니까 돌로 서로 던지고 싸웠다는 것이다. 그 얼마나 핵이 무서운 것이다. 서로 핵을 가지고 있으니 함부로 총질 못한다. 우리가 핵무장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우리가 왜 김정은 같은 어린애 장난에 핵 인질이 되어야 하는가. 그것은 아니다.
91년도에 비핵선언을 했다. 이제 한 27년이 지났다. 27년 동안 외교와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북핵을 제거하려고 했다. 심지어 DJ, 노무현 시절에 70억불에 가까운 현물과 달러도 북한에 넘겨줬다. 그래도 그 사람들 그 자금으로 뭐했는가. 핵 개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돈을 주겠다는 것이다. 또 개성공단을 해서 북하고 경제협조를 하겠다는 것이다. 그것 안 되지 않겠는가. 이제는 우리가 살 길은 전술핵배치를 하는 그 방법 밖에는 없다.
우리 의원외교단이 워싱턴을 갔다. 오늘 아침에 워싱턴포스트 사설에 한국의 야당 의원외교단이 미국을 왔다고 그것이 사설에 났다. 그 만큼이나 지금 이 정부가 못하는 일을 우리가 하고 있다.
이제는 이 정부를 믿고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가 없다. 그래서 저희들이 직접 북핵 방지를 위해서 북핵 제거를 위해서 우리가 나서서 국민들로부터 서명을 받자는 것이다. 천만 명만 서명하면 핵 인질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우리 국민들이 천만 명만 전술핵 재배치 동의해주면 우리는 김정은의 핵 불장난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비핵화, 비핵화를 하는데 북은 핵무장을 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문재인 대통령 말씀처럼 군사력 증강으로 핵을 막는가. 공기총을 아무리 정비하고 성능개량을 해도 대포 못 당한다. 어떻게 저쪽에는 대포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공기총을 가지고 싸우자는 것인가. 그래서 전술핵 재배치를 해달라고 미국에 요구해보고 안 되면 핵개발을 하자. 다행히 우리나라에는 원전을 30년가량 했기 때문에 플루토늄이 엄청나게 많다. 비축되어 있다. 그 플루토늄 재처리만 하면 우리는 1년 6개월 내에 핵탄두 100개도 생산할 수 있다. 그것은 전혀 불가능하다고 교수들도 그러는데 왜 그게 가능한가. 인도가 핵 개발했을 때 파키스탄이 NPT 탈퇴를 선언했다. NPT 10조 1항에 보면 국가의 자위적인 조치로 NPT를 탈퇴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우리도 탈퇴할 권리가 있다. 북한은 93년도에 탈퇴를 했다. 그래서 우리도 NPT탈퇴하고 핵개발을 할 수 있는 핵물질도 가지고 있고, 전문 기술도 가지고 있다. 북한은 핵실험을 한다. 그런데 우리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핵실험 하지 않아도 고폭실험이라고 한다. 핵을 터트리려면 폭약을 가지고 때려서 그것이 핵분열이 일어나는데 그것 고폭실험이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는 컴퓨터 기술이 발달해서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핵실험을 안 해도 고폭실험을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핵을 가지려고 작정만 하면 어렵지 않게 가질 수 있다.
그래서 우리 전술핵 배치해달라고 미국에 요구했다. 의원단이 다녀오고 나면 제가 미국을 갈 생각이다. 지금 미국, 중국, 일본은 문재인 정부와 의논을 하지 않는다. 의논해본들 친북정권이기 때문에 의논자체를 하지 않는다. 얼마 전에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탄도탄을 발사했는데 이 정부는 방사포라고 했다. 왜 방사포라고 했겠는가. 미국에서 정보 안준다. 일본에서 정보 안준다. 그러니까 북핵에 대해서는 봉사 코끼리 만지기식으로 제대로 알지 못한다. 그러니까 엉뚱한 소리를 한다. 그러니까 문재인 패싱, 말하자면 무시하고 지나간다. 최근에는 문재인 디스가드, 문재인을 포기했다는 얘기가 국제사회에서 공공연히 나돌고 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우리 당을 대표해서 제가 미국도 가고, 중국도 가고, 일본도 갈 것이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은 꼭 전술핵 재배치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 꼭 부탁드린다. 그렇게 해야 만이 우리가 살 길이 열린다. 더 이상 북한의 핵 인질이 되어 사는 것은 적절치가 않다. 전술핵 재배치가 이뤄질 때까지 천만 서명운동을 우리는 계속할 것이다.
존경하는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 이제 전쟁이 나면 전후방이 없다. 서울사람들은 피난을 갈 수가 없다. 수도권 사람도 피난 갈 길이 없다. 한번 생각해보시라. 도로가 차로 막히는데 무엇으로 피난을 다니는가. 이제는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힘이 있어야 한다. 힘없이 깡패에 구걸이나 바라는 그것은 이제는 그만해야 한다. 꼭 전술핵을 재배치하고 전술핵 재배치가 안 되면 바로 핵개발로 들어갈 수 있도록 천만 서명운동을 꼭 참여해주시기 바란다. 참여해주시겠는가.
정말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 고맙다. 저희들이 탄핵당하고 대선에 패배하고 당이 궤멸직전에 와있었는데 대구경북, TK주민 여러분들이 이 당을 재건 할 수 있는 기반을 지난 대선에 마련해주셨다.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저희는 새롭게 이 당을 정비해서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그런 당당한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저희들 다시 시작하는데 TK주민 여러분들 전부 함께해주시겠는가. 정말 고맙다. 앞으로 저희들 잘 하도록 하겠다. 고맙다.
<홍문표 사무총장>
존경하는 대구경북 당원동지 그리고 애국시민여러분 반갑다. 우리 대한민국이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만들어주신 대구경북 시민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다.
오늘 우리가 이렇게 모인 것은 문재인 정부의 무능으로 인해서 5천만 국민이 핵의 인질이 되고 있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가 모였다. 문재인 정부는 언론을 장악해서 5천만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모였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는 퍼주기 경제로, 포퓰리즘으로 대한민국은 경제가 불안하고 있다. 이렇게 막중한 일을 우리 자유한국당의 국회의원들이 국회 안에서 투쟁하고, 그리고 새로운 정책을 내놓고 아무리 여당에 노크하고 설득해도 콧방귀도 뀌지 않아서 우리 자유한국당은 국회 안에 머물러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대구와 경북 시민여러분께 호소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두 모인 것이다.
대구경북 시민여러분, 우리 자유한국당 조금 부족한 것이 있다. 그러나 잘 할 것이다. 변화와 개혁 속에서 새로운 방향을 찾아서 열심히 하고자 한다. 도와주시기 바란다. 우리 자유한국당은 아무리 고통스럽고 어려워도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발전시키기 위해 온 사명을 다할 것이다. 경제는 시장경제를 통해 노력하는 사람이 대가를 받는 경제를 활성화해 국민 복지를 이뤄나갈 것이다. 이것이 우리 자유한국당이 가지고 있는 나라사랑과 경제사랑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을 올린다.
오늘 참으로 많이 모여 주셨다. 9월 9일, 삼성동에서 10만 명이 넘는 애국시민과 함께 이와 같은 보고대회를 했지만 오늘 좀 늦은 시간인데도 2만 명이 자리를 함께 하셔서 저희와 함께하는 여러분들의 정성과 노력을 대한민국 국가역사는 분명히 길이 보전하고 오늘의 역사를 다시 쓰리라는 확신을 갖는다. 늦은 시간 이렇게 경청해주시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로 가기위해 노력해주시는 여러분, 저 뒤에 보면 조금 저희들 의사와 다른 분들 계시는데 그분들도 대구시민이고 경북도민이고 대한민국 국민으로 박수 한 번 보내주시기 바란다.
참으로 많이 오셨다. 여기에서 저 끝이 잘 보이지 않는데 꽉 채워주신 대구시민, 경북도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제 말씀을 마치겠다.
<김광림 정책위의장>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경상북도 도민여러분 감사하다. 문재인 정부 4개월 지난 현재 하는 것을 보니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에 안보문제는 북한눈치를 보면서 애걸복걸하고, 경제문제는 나라가 거덜 나게 생겼다. 쇼통으로 처음에는 41%로 당선되어 80% 이상으로 하늘을 찌를 듯할 때 촛불과 전교조, 민노총 모두 합쳐서 마음대로 하더니 드디어 70으로 내려앉더니 지난주에는 60대 후반에서 지금은 60%로 아마 10월이 되면 그것도 다시 50~40으로 내려앉을 것 같다. 왜 그런가. 청와대는 운동권으로 비서실장, 민정수석, 그 밑에 비서들과 경제수석, 정책수석 모두가 운동권으로 꽉 차있다. 인사문제에서 부동산 다운계약서 오만 것을 다 걸려서 김이수, 박성진 다음은 김명수 차례다. 우리 국회에서 절대로 동성애하고, 퍼주기하고, 또 통진당을 비호하는 그런 세력 막아내겠다. 잘 나가는 원전, 세계 기술 1등인 친환경, 깨끗한 에너지원 원전, 신고리 5,6호기 세우겠다고 한다. 그런데 세우지 말라는 국민이 60%가 넘는다. 오늘은 우리나라의 전술핵을 배치할 것을 서명을 받으면서 여러분과 함께 다짐하는 자리다. 북한이라는 깡패는 몽둥이를 들고 10번씩이나 휘두른다. 남쪽에서는 그것 쳐다보며 말로 하자, 그러지 말고 대화하자고 하는데 그것 되겠는가. 우리도 몽둥이를 가져야만 김정은이 몽둥이를 휘두르지 않는다. 꼭 핵을, 몽둥이를 휘두르려고 하는 것 아니고, 김정은이 함부로 미친개처럼 휘두르지 못하고 짖지 못하도록 하는 데는 핵에는 핵, 이에는 이 여러분과 우리의 뜻이기도 하다.
여론조사를 했더니 국민 10명 중 7명이 전술핵 배치해야 한다고 자유한국당 마음에 안 들었는데 그것하나 시원하게 잘했다고 당론으로 전술핵 들어오게 한 것 잘했다는 여론조사가 68.5%다. 10명 중에 7명이 찬성했다. 그것으로 안 되면 어떻게 하느냐. 직접 핵개발 하라고 한다. 직접 핵개발 하라. 원료도 있고 기술도 있고 돈도 있고 국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가 있다. 핵 개발 하자. 여기에는 우리만 그런 것 아니고 여론조사 했더니 직접 핵 개발하라는 사람이 60%가 나왔다. 우리 대구경북은 나라를 세웠고, 어려울 때마다 나서줬다. 열심히 일하면서 조국근대화이룬 것이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우리 대구경북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이 정부 들어서 차관급 이상 117명 분석했더니 전라도 사람들이 30%, 부산경남이 27%, 대구경북은 11%밖에 안 된다. 그것도 고향은 경북이라고 하고 고향은 대구라고 하는데 그동안 듣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고향만 이쪽으로 달고 있다. 이제 다시 한 번 나라를 구하는 전술핵 배치 운동에 대구경북 5백만과 경남울산부산의 6백만이 모두 합쳐서 천만서명을 해서 김정은 기를 죽이고 문재인 앞에 가져다 놓을 것이 핵이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핵에는 핵이다.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열심히 공장 돌리고 회사 다니는 그런 시대가 올 것이다. 천명 서명운동 해주시겠는가. 모두 참여하자. 천만서명 대구경북이 앞장서자.
<정우택 원내대표>
우리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그리고 경북도민여러분 그리고 우리 당원여러분, 충청도에서 오려니 대구까지 오는데 숨이 차다. 조금 늦어서 죄송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분도 미동 없이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서 계신 우리 애국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한다.
여러분 제가 여기 오는데 기차를 타고 오는데 대구에서 내리는 분들 보니 눈이 전부 충혈이 되었다. 왜 그런가 했더니 제가 물어보니 얘기를 하시는데 ‘안보불감증에 걸린 문재인 정권, 안보무능 문재인 정권, 안보먹통 문재인 정권 때문에 밤잠이 안 온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여러분도 마찬가지 아니신가.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이제 이 정권이 엊그제 북한에 800만 달러를 주겠다고 얘기를 했다. 물론 인도적 차원에서 주겠다고 해서 그것이 큰 문제는 아니지만, 여러분 지금이 저 사람들이 핵과 미사일을 쏘고 있는 이 판에 북한에 지금 800만 달러를 줄 이러한 시점이라고 여러분 생각하시는가. 그러니까 무슨 얘길 듣는가. 이 나라의 대통령은 어디가 주적인지 아직도 모른다고 얘기를 하는데 도대체 이 나라의 대통령은 지금 어디에 있단 말인가.
제가 안보불감증 한, 두 가지 예를 들어보면, 지난 8월 초에 북한에서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을 쐈다. 그때 우리나라 대통령 어디 있었는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일본 아베총리는 긴밀하게 통화하고 한반도 정세를 논하고 있을 때 이 나라의 대통령은 오대산 가서 SNS에 등산객과 사진을 찍고 있지 않았는가. 이게 바로 안보불감증이다. 김동길 박사가 얘기했으면 이게 뭐냐고 했을 텐데 안보불감증 문재인 대통령 함께 규탄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또 하나 가관이 있다. 이 한반도 정세를 대통령이 운전하겠다고 한다. 자기가 운전석에 앉았다고 얘기를 한다. 여러분, 서울시민들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대구여러분들도 마찬가지로 운전석은 커녕 조수석에도 못 앉고, 뒷좌석에도 못 앉았다고 하는데 여러분들도 동감하시는가.
또 안보불감증 얘기 하나 더 하겠다. 지난번에 을지훈련 연습할 때 군의 을지훈련 끝나지도 않았는데 청와대에 있는 국가안보실의 고위관리들이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저녁에 술판을 벌였다. 여러분 보도 다 보셨지 않는가. 이렇게 안보불감증에 걸린 문재인 정권에 우리가 밤잠이 올 수가 있겠는가.
또 안보먹통 얘기 한번 해보겠다. 제일 웃기는 것은 여당 대표의 얘기다. 김정은 보고 ‘사고가 열린 신세대’라고 한다. 여러분, 이것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얘기인가. 제가 보기엔 여당 대표가 지금 좀 제 정신 아닌 것 같다. 그런데 이 시점에도 집권여당에서는 아직도 사드배치 지금도 당론으로 그대로 반대한다는 그런 당론을 가진 집권여당, 우리가 밤잠이 올 수 있겠는가. 그랬더니 성주에 사드배치 영상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거기에서 반대집회를 하는데 민주당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이 시뻘건 가발을 쓰고 나와서 무엇이라 선동을 하느냐. 사드전자파에 내 몸이 튀겨진다고 한다. 그런 노래 가사를 부르는 것 아까 영상에서 보셨지 않나. 이런 집권여당의 의원이 이런 행태를 보이고 있는데 여러분이나 저나 밤잠이 오겠는가.
이것뿐만 아니다. 제가 하나 적어왔는데 안보불감증에 안보먹통을 얘기했는데 안보무능까지 왔다. 한, 두 가지 적어왔다. 지난번에 북한에서 무엇 하나 큰 것을 쐈다. 그랬더니 벌써 미국과 일본에서는 탄도미사일 쐈다고 발표했다. 우리는 그것보다 뒤늦게 발표하면서 방사포를 쐈다고 했다. 여러분 이게 왜 그런가. 탄도미사일을 쐈다고 하면 유엔제재가 가해지는 제한이 들어간다. 방사포를 쏘면 유엔제재가 들어가지 않는다. 이 나라 대통령조차 북한에 대화구걸을 하고 있어서 그것을 방사포로 축소해서 발표했다는 이런 얘기까지 지금 나오고 있다. 여러분, 이것은 우리 국민을 속인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핵 인질로 5천만을 묶어 놓은 문재인 정권 이대로 둘 수 있겠는가. 문재인 정권 규탄한다!
여러분 제가 한 가지만 더 얘기하겠다. 안보무능에 또 오늘 있던 일이다. 오늘 아침에 저쪽에서 또 탄도미사일 쐈다. 그랬더니 우리나라에서 현무미사일을 쐈다고 한다. 여러분, 탄도미사일은 이번에 쏜 것이 3700km 날아갔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에 현무미사일 우리가 갖고 있는 것 250km 짜리를 쐈다. 여러분 그렇게 하고서 대응 사격했다고 국민에게 이 정권이 발표하고 있다. 여러분, 제가 아침에 얘기했다. 도둑이 권총들고 들어왔는데 우리는 바늘을 가지고 나온 것인지, 새총을 가지고 나온 것인지 지금 무엇 하는 것인가. 재래식 무기로 무엇 하겠다는 것인지 안보무능의 정권, 문재인 정권 규탄한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말씀드린다. 이제 안보불감증, 안보먹통, 안보무능에 오늘 보니까 완전히 안보파탄까지 났다. 안보파탄나면 우리 국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안보파탄이 무엇인가. 어제 CNN 방송에서 우리나라 대통령이 대담한 것 들으셨는가. 왜 하필 많은 방송 중에 CNN을 택했는지 모르겠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일 싫어하는 방송이 CNN이라는데 왜 그것을 골라서 한 건지 모르겠지만 여러분 여기에서 무엇이라 했는가. ‘전술핵 배치 안하겠다.’고 했다. ‘전술핵배치가 이 나라 평화를 지켜주지 않는다.’고 얘기했다. 그렇지만 여러분 외국의 핵을 가진 유럽의 나라를 보면 핵에는 핵을 갖고 있지 않으면 절대 대응을 할 수 없다는 것이 군사전문가의 얘기다. 이제 북한은 이미 핵무장으로 들어가 있는데 우리나라만큼은 아직도 비핵화, 한반도의 비핵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해서 우리는 5천만 국민을 핵 인질로 잡아 놓고, 우리는 대응할 수 없는 무능에 빠지게 할 수 있는가. 이제 우리 한반도 정세를 대통령도 직시하고, 이제 우리 대한민국에도 저기에 대응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 핵무장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전술핵 배치라도 해서 우리가 우리 국민들을 안심시켜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우리 자유한국당에서는 지금 방미단을 보내서 미국 조야를 다니면서 전술핵 배치 논의를 해달라고 호소하고 다니고 있다. 우리 대구시민 여러분께서도 이 나라의 안보파탄을 막기 위해 꼭 전술핵배치만큼은 반드시 있어야 되겠다는 우리 자유한국당의 당론에 동의해주시면 전술핵배치 반드시 해야 한다고 뒤에 분들과 많은 분들에게 얘기해주시겠는가.
그러면 저와 마지막으로, 제가 조금 더 말씀드릴 것이 있지만 우리 한번 멋지게 삼창하고 끝내겠다.
여러분, 이 문재인 정권, 안일한 안보의식 가진 문재인 정권 각성하라!
우리 5천만 국민 핵 인질로 잡아두고 이것 무엇 하는 것인가 이제 우리 국민 안심시킬 수 있는 확실한 안보대책 강구하라!
북한 김정은의 망나니짓을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 전술핵 배치 반드시 배치하라!
정말 여러분 존경하고 사랑한다. 좋은 저녁 되시고 여러분과 함께라면 우리 자유한국당 여러분의 뜻을 모아 자유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여러분과 함께 앞장서겠다.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같이 도와 달라. 고맙다.
2017. 9. 15.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