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7. 9. 28(목) 11:00, 여명학교를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당대표>
여러분들 참 전혀 다른 세계에 와서 이질감으로 마음의 상처가 클 것이다. 새로운 세상에 왔으니까 새로운 세상에 적응 잘 하시고, 저희들이 여러분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 편하게 말씀하시라.
<홍준표 당대표>
여러분들이 전혀 새로운 세상에 와서 부모하고 갈등이 있고, 여러분들 사이, 친구들 사이에 갈등이 있고 다 있을 것이다. 갈등을 다스리는 방법은 거기에 빠져버리면 절대 갈등 못 다스린다. 갈등이 있을 때 그것을 객관화 시켜보시라. 거기 몰입해버리면 갈등을 못 다스린다. 한발 짝 물러서서 객관화 시켜 보시라. 그러고 난 뒤에 그러고 난 뒤 갈등을 관리하는 게 훨씬 갈등관리에 좋다. 그러니까 저희들도 여러분들이 새로운 세상에 정착을 하고 새로운 세상에서, 자유 대한민국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겠다. 오늘 고맙다.
2017. 9. 28.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