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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의원총회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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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허태열 사무총장>
ㅇ 당내에 경륜이 높으신 선배님들이 많이 계셔서 제가 이 자리에 서서는 안될 것 같은데 졸지에 이렇게 서게 되었다. 선배, 동료분들 많이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 지금 지방선거가 눈앞에 다가와서 여러모로 당이 어수선 하고 염려가 많은 줄 안다. 저는 사무총장으로서 지금 당면한 지방선거 필승을 위해서 모든 열과 성을 다 바치겠다. 당 지도부와 의원 여러분의 뜻을 받아들여 열심히 하겠다. 많이 지도편달 해달라.

 

<안경률 원내수석부대표>
ㅇ 연일 본회의가 계속되고 있는데 노고가 많다. 우선 지난주 원내에서 일어난 몇가지를 간단하게 보고 드리겠다. 지난 24일 그동안 준비해왔던 사립학교법 재개정안을 제출했다. 지난 의원총회에서 보고된 바와 같이 사학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사학의 건전화를 위해 투명성을 제고하는 내용의 사립학교법 재개정안을 당론으로 국회에 발의했다.

 

- 두 번째는 3대 공작사건 특검법안 재발의안을 제출했다. 이것도 같이 24일에 제출했다. 지난 2002년 대선당시 3대 공작사건인 김대업 공작사건과 기안건설 비자금 10억 수수공작사건, 설훈 전 의원 이회창 후보 20만달러 금품수수 공작사건 이렇게 합해서 3대 정치공작 사건이라고 한다. 여기에 대해서도 새로운 특검 법안을 당론으로 확정해서 재발의 했다. 지난해 8월에 안상수 의원이 발의한 특검 법안을 철회하고 그 내용 일부를 보완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 내용에서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수사대상을 전보다 더 구체적으로 확실히 하고 수사인력을 전에는 30명에서 45명으로 늘리는 법안이 있는데 이것도 당론으로 원내대표 이름으로 발의했다.

 

- 4월 임시국회에 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다. 한나라당이 그동안 3월말부터 4월 중순에 이르기까지 임시국회를 하기로 여러번 제의했지만 ‘국회의장의 일정도 맞지 않고,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3월중 외유계획이 많고 외교활동계획이 많아서 도저히 3월로 당기는 것은 무리다. 예정된 대로 4월에 하자’고 저쪽에서 화답이 왔다. 그래서 한나라당도 4월 임시국회를 수용하는 것으로 이렇게 공고를 하고 정리하고 있다.

 

- 대정부질문 예고제를 하겠다고 의원총회 때 의원여러분 방으로 질문 신청서를 보내드렸다. 4월하고 6월 두 임시국회에 한나라당이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4월 임시국회가 대단히 중요한데 미리 준비를 해서 전체의 흐름을 한나라당이 주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심도 있고 준비된 질문을 해야 하지 않겠냐 해서 각방으로 신청서를 보내드렸다. 많이 신청해 달라.

 

2006.   2.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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