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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총회 비공개 부분 브리핑 [보도자료]
작성일 200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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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 대변인은 3월 20일 의원총회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의원총회 비공개 회의에서는 몇가지 관심사항에 대한 의원들의 토론이 있었다.

 

- 심재철 의원은 5.31지방선거를 어떻게 치룰 것인가에 관한 발언에서 공천잡음에 관하여 엄정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또 최연희 의원의 기자회견 내용과 관련하여 개인적으로 평소 존경한 분이지만 발표한 내용은 불충분했다고 보며 방향이 잘못되었다고 본다고 발언했다.

 

- 고진화 의원은 공천잡음과 관련하여 이미 과거 회의에서 대표의 입장을 표명하신 것으로 아는데 그 입장표명 대로 그 입장에 맞춘 원칙을 세워서 처리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그리고 최연희 의원 건에 대해서도 최 의원은 평소 존경받던 분이지만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사후처리에 원칙을 세웠어야 한다고 말했다.

 

- 정형근 의원은 아웅산 테러 주범 중에 한명이 23년째 미얀마에 복역중인데 한국으로 오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말하고 당론으로 석방촉구 결의안을 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의견을 냈다. 일방적으로 의견만 내었다. 당론을 모은 것은 아니다.

 

- 박근혜 대표는 경기도의 공천잡음과 관련한 의원들의 지적과 우려에 대하여 음해성 발언이 있을 수도 있는 이말, 저말에 휘둘리지 말고 잡음의 진위를 제대로 파악하여 원칙대로 처리해서 공천권의 지방이양 성공으로 공천개혁을 이룰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재오 원내대표는 지난번 5당 원내대표의 청와대 만찬에 대하여 의원총회에서 처음으로 언급하고 그 자리에서 사학법 재개정의 조속한 처리와 관건선거 우려, 그리고 선거관리의 중립성을 위하여서도 재소자 12명에 대한 성폭력 사건에 책임 있는 위치의 천정배 법무부 장관의 경질을 언급하고, 또 국무총리 선임을 빨리 하여 행정의 공백을 최소화 할 것을 요구했으며 새 국무총리는 여당에 당적을 갖지 않은 분으로 중립적인 인사를 해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종합적인 보고를 했다.


2006.   3.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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