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2023. 2. 16.(목) 14:00,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힘내라! 대한민국 -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 합동연설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광주, 전북, 전남의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다. 오늘 많이들 오셨다. 20수년 동안 정치하면서 전국에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고 호남지역에도 여러 차례 왔었는데 제가 볼 때는 오늘이 제일 많이 모이신 것 같다.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다. 감사하다.
제주도를 출발해서 부․울․경을 거쳐서 이곳 광주에 왔다. 우리 당대표 후보님들 최고위원 후보님들께 응원의 박수 보내주시길 바란다. 전당대회 캠페인의 열기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이번 3.8 전당대회는 우리 당원동지 아시는 바와 같이 새로운 정당민주주의에 이정표를 쓰는 그런 역사적인 전당대회가 될 것이다. 100% 당원 선거인단에 의한 투표로 지도부를 선출하는 것이다. 바로 당원 여러분들이 국민의힘의 주인이 되는 당원의, 당원에 의한, 당원을 위한 국민의힘이 될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국민의힘 당원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이 높아지고 있고 2020년 총선에서 30만명의 불과하던 책임당원 수가 내년 2024년 총선 때는 100만명을 훨씬 상회 하는 책임당원 진용을 갖추게 된다. 30만명이 앞전 뛰는 선거와 100만명이 앞전 뛰는 선거는 질적으로 다르다. 여러분 총선에서 승리를 확신하시는지.
내년 총선에 승리를 이끌 당 지도부를 여러분들이 선택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집권여당 이다. 집권여당이 우리 당정이 혼연일체가 되어서 정말 역량을 한데 모아서 대한민국의 내일을 열어가야겠다는 생각이다. 이번에 선출되는 지도부가 얼마나 중요한가는 여러분이 잘 아실 것으로 생각한다.
4.5일날 전주을 지역에 보궐선거가 있다. 변화된 우리 호남의 열기 호남 보수의 진면목, 새로운 신호탄과 시험대를 알리는 선거가 4.5 전주을의 보궐선거인데 여기 계신 분들 총력을 기울여서 승리로 이끌어 주시겠는가. 4.5 전주을 선거에서 우리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한다면 그 열기는 바로 내년 총선까지 이어지는 압승을 예고하는 결과가 될 것이다.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는 대통합 정부이다. 갈등과 반목의 시대를 종식하고 화해와 통합의 시대를 여는 우리 국민의힘 앞으로 이 시대의 주역으로서 집권여당으로서 대한민국의 내일을 여는 그 힘찬 대장정을 우리 국민의힘 새로운 지도부가 힘차게 전진을 이끌 수 있도록 여러분 현명한 선택을 해주시기 바란다.
<김석기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
존경하는 우리 호남의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다. 그리고 연일 강행군하고 계시는 후보자님들, 너무너무 고생이 많으시다. 제가 알기로는 우리 호남에서 우리 당 행사를 치르려면 사람 모으기가 무척 어렵고, 또 우리 당 행사장 바깥에는 우리 행사를 반대하는 항의 집회를 하고 하는 그런 모습이 많았다고 알고 있다.
오늘은 이 1,000석 가까운 자리가 입추의 여지 없이 꽉 찼고, 밖에서 여기 들어오고 싶은데 못 들어와서 지금 아우성을 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 당의 분위기가, 호남에서 느끼는 우리 당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우리 당은 더욱더 힘을 내서 우리 호남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제가 이번 선거 관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쭉 경선 과정을 지켜보고 있습니다만, 지금 레이스가 중반 정도에 들어왔다. 우리 후보자님들, 매우 수고하시는데 제가 당부 말씀드리겠다. 절대 우리 전당대회는 품격 있는 전당대회가 돼야 된다고 생각한다. 많은 국민들이 우리 전당대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절대 상대를 악의적으로 비난한다든지,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지지자 여러분들도 본인이 지지하지 않는 후보가 연설할 때 생각이 다르다고 야유를 하거나 이런 일은 없어야 된다. 그리고 내가 지지하는 후보의 연설이 끝났다고 해서 그냥 퇴장하거나 그런 일도 없어야 된다. 그것은 아름답지 못한 모습이다. 우리는 서로가 예의를 지키는, 서로를 존중하는 그러한 국민의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저는 생각을 한다.
조금 전 비대위원장님 말씀하셨습니다만, 4월 5일 재보궐 선거에 제가 중앙당 공천심사위원장이 됐다. 전주을에 우리는 가장 훌륭한 후보를 공천할 것이다.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모두가 원하는 그런 훌륭한 후보를 중앙당에서 공천하겠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힘을 모아서 꼭 압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
오늘 이 행사 준비를 위해서 우리 전남 전북 광주 시도당 위원장님, 그리고 각 당협위원장님, 시도당 사무처장님, 그리고 여러 관계자님, 대단히 고생 많이 하셨다. 우리는 반드시 훌륭한 당 대표를 뽑아서, 훌륭한 최고위원들을 뽑아서, 우리가 당의 화합과 단결을 이루어내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그 힘으로 내년 총선에서 압승하고, 그래서 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그러한 목적으로 이번 전당대회를 하고 있느니만큼 여러분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 감사하다.
<김정현 광주시당 위원장>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다. 먼저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님과 김석기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중앙당 관계자 여러분들 그리고 대한민국의 영광스러운 미래를 열어갈 후보자 한분 한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호남은 민주화의 주역이자 성지이지만 보수정권에 뿌리를 내린 데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지난 대선에서 똘똘 뭉쳐 우리 호남이 역대 최대의 지지율을 올렸다. 결국은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는 나라를 구하고 보수정권이 다시 탄생하는데 중요한 주춧돌이 되었다.
저는 보수 정치의 미래중심이 호남에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호남이 공정과 상식의 기반을 둔 우파 정치의 기치를 받들어 대한민국이 한층 더 진일보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광주지역을 중심으로 국민의힘 신규 당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보수당 지지율이 변화와 상승의 기운이 일어나고 있다. 이는 우리 국민의힘이 광주에서 건강한 보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더 이상 광주는 민주당의 텃밭이 아니고 험지도 아니고 불모지도 아니다. 광주에서 정치 불균형을 반드시 바로 잡겠다. 여기에 모인 당원동지 모두가 그런 변화를 이끄는 중심에 서 있으며 이러한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이끌고 보수정권에 초석을 다지는 동지 한분 한분이 역사적 사명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전당대회는 이런 사명을 실현해야 할 지도부를 선출하게 되어 정말 뜻깊은 대회라고 하지 않을 수 없으며, 오늘 3.8일 새롭게 출범하는 새 지도부에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다. 국민의힘이 호남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진심으로 더욱더 쏟아 부어 주시길.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와 미래 모빌리티산업을 선도하는 광주의 미래를 국민의힘이 열어주시길. 우리 광주는 더욱더 변화된 모습으로 대한민국을 도약하는 가장 강력한 에너지가 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윤석열 정부 성공과 함께 내년 총선에서 압도적인 지지율과 정권 재창출로 보답하겠다. 저 역시 새로운 지도부와 함께 국민의힘 그리고 호남이 함께하는 위대한 대한민국 미래를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
<정운천 전북도당 위원장>
오늘 합동연설회, 환영한다. 정말 오늘 우리 당원동지들이 이렇게 오신 걸 보면서 굉장히 감개무량함을 느끼고 있다. 지난 3년 전에 바닥을 치고 있을 때 우리 책임당원 2천명 밖에 안됐을 때, 중앙당에서 호남 친화 전략으로 정말 도와주신 덕분에 15개 사고 지역도 메꾸고, 전체 28개 지역구가 다 메꿔지고, 무려 지금은 2천명이 아니고, 2만명 시대를 열고 있다는 여러분께 보고드린다.
이제 우리 전남 전북 광주가 불모지가 아니고, 이제 개척지가 되었고, 또 이제 블루오션 지역이 됐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맞는가. 제가 우리 당 대표 꼭 되시면, 그리고 최고위원님들 되시면, 이제 블루오션 지역으로 더 호남지역에 지원 그리고 관심, 지도를 강화해서 책임당원 10만명 시대를 열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도와주시겠는가.
제가 32년 만에 전주에서 하도 안되니까, ‘된다된다’하다가 노래를 만들어서 제가 그 노래만 가지고 가면 당선이 된다. 우리 당 대표님 후보들, 그리고 최고위원님 후보들에게 이 노래를 선물할 테니까 여러분들이 꼭 되셔서 우리 전남 전북 광주, 많이 도와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번 제가 노래를 부를 테니 우리 지역에 오신 분들 함께 불러 주시라. ‘된다송’한번 부르겠다. 저기 계신 분들도 저와 함께 여기가 떠나가게 부르면 대한민국에 앞으로 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는 그게 꼭 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다시 한번 크게 소리 내어 울려 퍼지도록 한번 해봅시다. <된다, 된다, 된다. 된다, 된다, 된다. 된다, 된다, 꼭 된다!>
<김화진 전남도당 위원장>
총선압승과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을 도와서 삐뚤어져 가는 국회 의정 상황을 새롭게 만들고자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당대표 후보님, 최고위원 후보님, 청년최고위원 후보님,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토록 만장해 주신 당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뜨거운 감사 드린다.
강력한 국민의힘 집권여당이 되기 위해서는 대통령님과 당 지도부가 하나 되는 당정일체가 되어야 한다. 당정일체는 노무현 대통령도 그게 맞다고 했고, 문재인 대통령도 맞다고 하면서 결국은 그렇게 갔는데, 이 위태로운 위기 속에서 대통령님과 당 지도부가 하나 되는 당정일치가 맞는다고 생각한다. 당정 분리해서 민주당 좋자고 하는 것이지 무슨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인가.
40년 우리 지역, 민주당 정권, 독점이 아닌 독재 정권을 맞이하면서 그들은 오만과 독선과 무능으로 우리 호남을 방치한 채 그대로 지내왔다. 그러나 이제 우리 새 지도부의 국민의힘 지도자 여러분께서는 그런 오만함과 무능함을 뛰어넘어서 전남발전, 광주발전, 호남발전이 대한민국의 발전이라는 것을 생각하시고 전남의 동부권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발상지 나로우주센터가 그야말로 우주산업 발사체 클러스터로 지정되었지만, 재정적 투자가 과감히 이루어져야 되고, 세계적인 관광객들과 국내의 어린 학생들이 스페이스 사이언스 콤플렉스 체험학습장이 되기 위해서는 광주에서 나로도 우주센터까지 4차선 광역도로가 용역밖에 되지 않은데 그것도 조속히 되어야 한다.
전남의 가장 침체된 목포로부터 서해안 서부권에는 말로만 농도가 아닌 정말로 전남의 농도답게 농산업 융복합 국가산업단지가 발전되어서 2만여명의 일자리가 100만 평의 부지에서 일하면서, 스마트 농산업의 산업 기자재를 만들어내고 동남아에 수출하는 그러한 일이 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모두가 오늘 지도부의 당당하게 나선 여러분의 몫이고, 또한 참석하신 선거인단의 몫이라고 생각하는데, 나주혁신도시는 에너지 산업단지에 걸맞은 에너지 공과대학이 있고, 이제 4월이면 결정될 초강력 레이저연구소가 서로들 가져가려고 하는데, 에너지 산업단지에 초강력 레이저연구소가 들어오는 것이 맞지 않겠는가.
대통령께서는 지역 균형 발전을 주장하신다. 지역 균형 발전은 전남에서 시작하고 전남에서 완성해야 하기 때문에 저에게 전화를 주실 때마다 전남의 일이 잘 안되면 국회의원이 없기 때문에 당 지도부에게 말씀드리고, 또한 장관님 직접 찾아뵙고 그 결과를 보고해 달라고 하시기 때문에 저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장관님을 뵙고, 우리 전남발전, 호남발전을 위해서 주장하고 있다.
이제 흑산공항을 우리 국민의힘이 시작했다. 전남의 모든 언론들은 표는 민주당이 받고, 흑산공항은 국민의힘이 내놓았다고 했다. 존경하는 당원 여러분, 선거인단 여러분, 이제는 이러한 것들 현실로 일어날 수 있도록 우리 지도부와 함께 최선을 다해서 현명한 우리 지도부가 뽑혀질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고, 지도부 여러분께서도 우리 전남, 인구 소멸 위기에 있는 전남이 살아나서 기적적으로 민주적 발전, 경제발전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하늘의 축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린다. 국민의힘 화이팅.
2023. 2. 16.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