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2023. 3. 2.(목) 14:00,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힘내라! 대한민국 -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서울·인천·경기 합동연설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서울·인천·경기의 자랑스러운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다. 고맙다. 지난 2월 13일 제주로 시작을 한 3.8 전당대회 합동연설회가 경기 고양을 끝으로 그 대장정의 막을 내리게 되었다. 여러분 수고 많으셨다. 특히 숨 가쁘게 달려오신 우리 후보님들, 당협위원장님들 우리 사무처,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특히 이 자리를 가득 메워주신 시간이 갈수록 애당심에 열기를 하나로 모아주신 당원동지 여러분들, 국민의힘의 주인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3.8 전당대회는 집권여당 국민의힘에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단결과 전진의 장이 되어야 한다. 여러분 지금 국회를 한번 보시라. 오늘도 민주당은 시대착오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대통령을 비난하고 억지 주장을 늘어놓고 있다. 여러분 국회에서 다수의석 때문에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는 광경을 그대로 두고 보시겠는가.
내년 4월 10일 총선에서 압도적인 다수의석을 확보해주시길. 3.8 선출될 국민의힘 지도부는 내년 4월 10일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서 천둥소리로 민주당을 압도할 수 있는 지도부가 되어야 한다. 바로 그래서 오늘 함께해주신 서울·경기·인천 지역 당원 여러분들이 중요하다. 내년 총선승리를 결정짓기 위해서는 수도권에서 우리가 승부를 걸어야 한다. 지난 총선 때 121석 중의 17석밖에 얻지 못하는 참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대선과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수도권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만드신 수도권에 새로운 바람이 태풍이 되어서 내년 4월 10일 전국에 들불처럼 번지는 빨간색 바람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
윤석열 정부가 혼연일체가 되어서 천둥소리 바위 같은 최고의 지도부를 만들어 주시라. 그러기 위해서는 투표하셔야 한다. 투표하셔야 한다. 첫째도 둘째도 투표하셔야 한다. 4일~7일 4일간 진행되는 이 위대한 투표 내년 4월 10일 거대한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출발점 여러분 모두 투표해 주시길. 감사하다.
<유흥수 선거관리위원장>
서울·인천·경기의 당원동지 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조금 전에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께서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제주에서 시작된 우리 합동연설회는 오늘 이 수도권의 연설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겠다. 또한 내일의 우리 대표 후보자의 방송 토론회가 끝나면 장장 30일의 열전 선거운동도 이제 끝을 고하게 되겠다.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이 보여주시는 이 열기와 같이 이번 우리 전당대회 당원동지들의 열기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들의 관심 또한 대단하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었다. 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우리 당에 거는 기대가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왜 우리 당에 거는 기대가 큰 것인가 하는 것은 조금 전에 정 위원장께서도 말씀하셨고, 여러분들이 누누이 이야기하셨기 때문에, 저는 이 자리에서 재삼 강조하지는 않겠다. 그만큼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 또 계속해서 우리 국민의힘의 정권을 유지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내는 지도부이기 때문에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이제 이 자리에 계신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들께서도 선거가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기 때문에 마음의 방향은 어느 정도 정해졌으리라고도 생각은 합니다만, 그러나 이번 선거가 이만큼 중요한 만큼 끝까지 여러분들이 숙고하셔서 잘 판단하셔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 계신 모든 후보자들의 정견을 조용히 잘 경청하셔서 과연 누가 우리당의 대표로 좋은가, 과연 누가 우리당의 최고위원으로서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은 그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지도부를 구성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을 재삼재사 숙고하셔서 판단하셔야 한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자기가 지지하든, 지지하지 않든 간에 모든 후보자의 정견을 소란 없이 조용히 잘 경청해 주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후보자 여러분들께서도 방송토론회다 연설회다 연일 계속되는 선거운동에 노고가 많으시다.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이제 마지막 연설회이다. 여러분들, 오늘 많은 좋은 정책과 정견과 비전을 가지고 승부 하는 그런 신사다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모든 당원동지와 국민들이 대 박수를 칠 것으로 생각을 한다. 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여러분들이 하시는 정책의 내용이나 선거운동의 과정에 보이시는 그 모습은 바로 여러분들의 인격이고, 그것이 우리 당원동지의 가슴에, 국민 속에 남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누누이 강조했습니다만, 우리는 이 선거가 끝나고 나면 모두 다 여기 쓰여있는 것처럼, ‘다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하여 힘을 합쳐 나갈 동지들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라. 그러기 때문에 그 화합을 깨지 않고, 그 단합을 깨지 않고, 그 포용해 나갈 수 있는 그런 계기를 깨지 않기 위해서 우리 선거관리위원회도 인내와 인내를 거듭하면서 불편부당함이 없이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해왔다고 자부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다.
아무쪼록 당원동지 여러분, 오늘의 이 합동연설회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유종의 미를 거둠으로써 3월 8일에 우리 당의 전당대회가 우리 당의 축제뿐만 아니라 우리 온 국민의 축제로 끝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실 것을 간곡히 바라면서 인사에 갈음하겠다. 감사하다.
<주호영 원내대표>
서울·인천·경기 당원 여러분 반갑다. 오늘 이렇게 체육관을 가득 메운 우리 당원들을 보니 전당대회 지도부 구성에 대한 우리 당원들의 열망과 성원이 대단한 걸 느끼겠다. 오늘이 마지막 연설회이다. 내일이면 7차례의 합동연설회와 5차례의 방송 토론이 모두 마무리된다. 그동안 쉼 없이 달려와 주신 우리 당 대표, 최고위원, 청년 최고위원 후보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 우리 후보들께 큰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린다.
전국 단위 선거에서는 어느 한 곳 중요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만 특히 의석의 40%를 가지고 있는 서울·인천·경기 지역 승리는 최종 승리에 반드시 필요한 곳이다.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이겼습니다만 완전한 집권을 위해서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지 않겠는가. 내년 총선에서 압도적인 다수당이 되지 못하면 대선 이겼다 하더라도 절반의 승리에 그치지 않겠는가.
특히 수도권은 부동산 같은 경제 이슈뿐만 아니라 교육, 사회, 정치 문제도 매우 민감해서 무심히 뱉은 말 한마디나 사소한 행동 하나로 선거 판세가 뒤집히기도 하는 대단히 중요한 곳이다. 그런 만큼 우리 당원 모두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민심을 두려워하고 더 겸손하고 더 단합된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봉사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번 전당대회는 총선승리를 향해 가는 우리 당원 모두의 전력 질주가 시작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여러분 모두 준비되었는가.
3월 8일 전당대회는 우리 모두가 국민의힘이라는 한 울타리 속에서 더 단결하고 결속하는 우리 모두에 승리의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 잘되는 집구석은 갈수록 화목하고 단합하는 반면에 안되는 집구석은 맨날 싸우기만 한다. 어디가 잘되는 집구석인가. 국민의힘이죠. 국민의힘 파이팅.
<유경준 서울시당 위원장>
존경하는 서울·경기·인천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다. 오늘이 마지막 합동연설회인데 정말 많이 오셨다. 서울에서도 많이 오신 것 같은데 서울에서 오신 분들, 손 한번 흔들어 주시라. 고맙다.
우선 금번 전당대회와 합동연설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계시는 정진석 비대위원장님과 유흥수 선관위원장님, 주호영 원내대표님을 비롯한 당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그 무엇보다도 오늘의 주인공은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들이시다. 지난 2월 13일 제주도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오늘 3월 2일까지 3주 동안 정말 수고하셨다.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하겠다.
당원동지 여러분, 내년 총선의 의미를 잘 알고 계시는지. 어떤 의미인가. 저는 내년 총선의 의미를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명운이 달린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은가. 이런 상황에서 저는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걱정이 많다. 아마 경기도당 위원장님과 인천시당 위원장님도 똑같은 생각일 것이다. 비록 지난 21대 총선에서 서울·경기·인천 지역은 참패했지만, 이제는 좀 바뀌어야 될 것 같다. 그렇지 않나.
실제로 바뀌고 있다. 서울은 지난번 두 번의 선거,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모두 승리한 바가 있다. 이 승리의 여세를 몰아서 내년 총선에서는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당원동지 여러분, 끝으로 이번 투표에 꼭 참여하셔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내년 총선승리를 가장 잘 이루어낼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다. 감사하다.
<정승연 인천시당 위원장>
존경하는 서울·인천·경기 당원 여러분, 반갑다. 이곳 고양체육관이 우리 서울·인천·경기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기로 아주 화끈 달아오르고 있다. 우리 인천에서 오신 당원동지 여러분 함성과 박수 부탁드리겠다. 감사하다.
지난 제주에서부터 시작해서 이 경선 기간 동안 달려오신 우리 당 대표 후보님들, 최고위원 후보님들, 정말로 수고 많으셨다. 때로는 격하게 부닥치기도 했습니다만 경선 과정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모두 한 식구라는 우리가 모두 하나라는 그러한 사실 아니겠는가.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습니다만 내년 총선이 윤석열 정부와 대한민국의 또 한 번의 발전을 위해서 무척이나 중요하다. 이번 당 지도부는 내년 총선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야 할 숙명을 가지고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번 당 지도부가 갖춰야 할 많은 조건이 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조건 두 가지를 꼽으라고 하면 첫 번째 우리 국민의힘 다시 살리고 대한민국을 다시 이륙시킬 수 있는 뚜렷한 비전과 실천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동의하시는지.
잘 아시다시피 지난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말도 안 되는 소득주도성장이라든가 외교안보 정책으로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만들었다. 5년간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의 많은 성장 동력을 갉아먹었다. 이번에 탄생할 지도부는 뚜렷한 비전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다시 이륙시킬 수 있는 확실한 행동력을 갖춰야 할 것이다.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이륙시키고 이제 1년 정도 지난 윤석열 정부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윤석열 정부의 교육과 노동과 연금과 같은 3대 개혁을 잘 소통하면서 같이 성공시켜야 할 지도부가 들어서야 하지 않겠는가.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앞서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다양한 의견과 다양한 갈등을 용광로처럼 녹여낼 수 있는 화합할 능력이 있는 지도부가 들어서야 할 것이다. 지난 경선 기간 동안 뜨겁게 뜨겁게 싸워 왔습니다만 3월 8일이 지나면 우리 모두가 하나라는 그러한 일념으로 다시 화합시킬 수 있는 다시 손을 잡게 할 수 있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동의하시면 박수 한번 부탁드리겠다. 그렇습니까,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는 흩어지면 졌고 뭉치면 이겼다.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서는 모든 의견을 녹여서 화합할 수 있는 당 지도부가 들어서야 한다. 존경하는 우리 수도권 당원동지 여러분 이번에 들어설 당 지도부 우리가 제대로 뽑아서 능력 있고, 실천력 있고, 우리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당 지도부를 반드시 선출하자. 감사하다.
<유의동 경기도당 위원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다. 제가 오늘 전당대회에서 이런 말씀을 드릴 거라고 꿈에도 생각을 못 했는데 저희의 지역의 한 목사님으로부터 들은 말씀이 올리겠다. “축사 짧은 자 복이 있나니, 다음 이 자리에 초대받을 것이요. 축사 긴자 화를 면치 못할 지이니 다음 이 자리에 초대받지 못할지어다.”
경기도에 또 다른 엔진 고양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여러분 이번 선거의 의미는 단 하나이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총선승리를 이끌어 낼 지도부를 뽑는 일이다. 여러분들 그렇게 해 주시겠는가. 감사하다. 믿어도 되겠는가. 여러분 끝까지 듣고 꼭 투표해 주시기 바란다. 감사하다.
2023. 3. 2.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