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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힘내라! 대한민국 - 제3차 전당대회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3-03-08

38일 힘내라! 대한민국 - 3차 전당대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헌승 전당대회 의장>

 

존경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대의원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 당의 화합의 장이자 축제의 장인 전당대회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오늘 전당대회는 정권교체를 이룬 이후에 처음으로 우리 당의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를 뽑는, 그것도 우리 손으로 직접 뽑는 축제의 장이다.

 

오늘 우리 당의 1호 당원이신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직접 참석해 주셨고, 저 멀리서 한라산의 기운을 듬뿍 받아오신 제주도 당원동지를 비롯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이른 새벽부터 열심히 달려와 주셨다.

 

오늘 이 자리가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은 바로 내일이 우리 윤석열 대통령께서 5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낸 대선 승리 1주년이 되는 날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는 바로 이 자리에 계신 당원동지 여러분의 승리이다. 여러분께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어 주신 1등 공신이고, 윤석열 정부의 핵심관계자이다.

 

그러나 당원동지 여러분, ‘춘래불사춘이란 말이 있다. 봄은 왔지만 봄을 제대로 느낄 수가 없다. 우리가 정권교체를 이뤄냈지만, 제대로 된 정권교체를 할 수 없다. 지금 국회에서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있는 거대야당의 입법독재 때문에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을 할 수가 없다.

 

결국 윤석열 정부의 성공은 내년 총선에 달려있다. 오늘 선출되시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들께서는 우리 당원들의 손으로 직접 뽑는, 직접 뽑힌 후보들이다. 우리 당을 한마음 한뜻으로 이끄는 원팀, 드림팀이 되어서 윤석열 정부 국정을 든든하게 지켜주시기 바라겠다.

 

당과 정부가 하나 되고, 당심과 민심이 하나가 되도록 만들어 주시라.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서 내년 총선에서 압승을 이끌어 내주어야 한다. 완전한 정권교체 완승을 위해서 우리 대통령님과 당 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힘차게 나아갑시다. 감사하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고맙다. 여러분들이 진정한 국민의힘의 주인이다. 정말 감사드린다. 작년 오늘 저는 시청 앞 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마지막 휘날레 유세장에 참석했었다. 그날의 열기가 지금도 생생하다. 오늘이 바로 그날과 같은 열기이다.

 

자랑스러운 당원동지 여러분, 전당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당 대표를 선출하는 최고의 투표율 55.1%를 기록해주셨다. 55.1%는 당심 폭발이다. 이 당심이 폭발한 이유가 어디에 있겠나.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내년 총선 승리 아니겠나.

 

이 자리에는 우리가 그토록 간절히 소망했던 정권교체를 이룩해준 분이 나와 계신다. 우리의 간절한 소망을 이루어준 윤석열 대통령에게 여러분 뜨거운 박수 보내주시기 바란다.

 

윤석열 대통령이 안 계셨더라면 우리가 감히 우리의 간절한 소망을 이루기는 어려웠다라고 생각한다. 우리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새로운 지도부와 함께 힘찬 전진을 기약하자.

 

180일 동안 숨 가쁘게 달려왔는데 저는 이제 구원투수 역할을 끝내고, 이제 라운드에서 내려가야 될 것 같다. 그동안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를 드리고, 이제는 새로운 에이스 투수를 맞이할 때가 되었다.

 

여러분 오늘, 우리 하나만 약속하자. 우리는 정권교체의 완성을 내년 410일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서 이룩해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당원들의 준엄한 명령이다.

 

여러분, 우리는 할 수 있다. 자신감을 갖고 전진하자. 410일 우리 모두 다함께 우리가 해냈노라고 하는 승리의 노래를 부르자. 감사하다.


<유흥수 선거관리위원장>

 

존경하는 우리 대통령님, 내외귀빈 여러분, 친애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오늘 이렇게 대성황을 이루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그리고 선거운동 기간 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대표 후보자를 비롯한 후보자 여러분들에게도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지난 선거운동 기간 동안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보여주셨던 그 열기는 이번에 투표 결과에서도 바로 나타나고 있다. 사상 유례가 없는 그 높은 투표율은 바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당원동지 여러분들의 열망이요, 열성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조금 있으면 발표가 되겠지만, 우리는 이제 승패와 관계없이 모두가 그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고, 다시 대한민국 거선이라는 그 대열에 다 함께 힘을 합쳐 나가야 할 것이다.

 

여러분, 우리들은 다 동지들이다. 우리들은 적이 아니다. 우리는 이긴 자도 없고, 진 자도 없다. 모두가 다 이긴 자가 되어서 무너진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다시 확립하고, 법과 상식이 통하는 반듯한 나라를 건설하기 위하여 정부와 당이 혼연일체가 되어서 다시 한번 뭉치고, 다시 한번 힘을 합쳐 나가야 한다. 첫째도 단합이요, 둘째도 단합이요, 셋째도 단합이다.

 

마침 내일 39일은 우리 국민의힘으로 정권교체를 이룩한 지 1주년이 된다고 한다. 여러분 오늘은 그 전야제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의 이 전야제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새로 선출되는 지도부와 함께 전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힘을 합치고, 화합하고, 통합하고, 포용하는 그런 한마당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그것이 국민적 축제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간절히 소망하면서 저의 간단한 인사에 갈음하겠다. 감사하다.

 

<주호영 원내대표>

 

자랑스러운 국민의힘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다. 여러분을 환영한다. 제주도에서 오신 당원 어디 계신가, 강원도 속초·고성에서 오신 당원 어디계신가, 남에서 오신 당원 어디계신가. 경북 포항·남울릉에서 오신 당원 어디계신가. 전국에서 다 오신 것 같다 감사하다.

 

당원동지 여러분들의 치열한 노력과 천신만고 끝에 우리는 대선을 이겨서 정권을 찾아왔고 지방선거에서도 승리했다. 전적으로 당원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이다 감사하다.

 

하지만 완전한 정권교체는 내년 총선에서 우리가 압도적인 1당이 되어야만, 윤석열 대통령께서 간절히 바라는 교육개혁, 연금개혁, 노동개혁을 완수해서 우리 미래 세대들의 앞날을 보장할 수 있다.

 

우리가 내년 4월 총선에서 승리하려면 저는 두 가지를 해야 한다고 본다. 첫째는 우리가 잘해야 한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서 국민들로부터 국민의힘 잘하네!, “정권을 다시 맡겨야 되겠네이런 확신이 생겨야 되는데, 우리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다음은 우리가 하나 되어야 한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말이 있다. 선거는 치열하지만, 선거 끝나면 우리는 모두가 하나 되어서 당··대가 일체가 되어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나아가야한다.

 

이 가장 앞에 철저한 투지와 미래세대에 대한 확고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있는 우리당 1호 당원 윤석열 대통령님이 계신다. 우리 윤석열 대통령님께 응원의 박수 보내드리자. ‘힘내라! 대한민국인데, 제가 힘내라하면 첫째, ‘대한민국둘째, ‘국민의힘셋째, ‘윤석열같이 외치자.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국민의힘!), 힘내라! (윤석열!) 감사하다.

 

 

 

 

2023. 3. 8.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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