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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당 대표, <국민의힘과 함께하는 세탁봉사활동>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3-05-12

김기현 당 대표는 2023. 5. 12.() 10:00, 이든아이빌에서 열린 <국민의힘과 함께하는 세탁봉사활동>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기현 당 대표>

 

오늘 이렇게 우리 아이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수고하시는 이든아이빌에 찾아와서 현장도 한번 돌아보고 또 현장의 목소리도 직접 듣고 그러면서 해야 될 숙제가 무엇인지 한번 다시 한번 찬찬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아주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며칠 전이 우리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이었는데,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이하면서 우리 당에서는 지난 1년을 돌아보면서 성과에 대한 평가, 해야 될 숙제에 대한 새로운 연구 이런 것들을 진행하고 동시에 봉사활동을 통해서 우리 사회에 대한 우리의 빚을 갚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전국 253개 각 당협별로 각 당협이 봉사활동을 하도록 지침을 내렸고 또 봉사활동 결과를 취합해서 별도로 간단하게 말씀드리도록 할 기회가 있을 것 같다.

 

오늘 이제 봉사활동 전체를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당 지도부, 일부는 또 다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당의 지도부를 대표해서 제가 오늘 여기 세탁봉사활동을 거들면서 또 현안에 대한 애로사항 말씀도 듣고 적은 금액이긴 하지만 성의도 전달하는 그런 자리를 가지게 되었다.

 

어제는 산불이재민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지원을 해서 성금을 모금해서 전달하는 행사가 있었고 오늘은 여기에서 작은 소액의 금품이긴 합니다만 마음을 담은 성금을 전달하려고 한다.

 

이든아이빌을 살펴보니까 1950년도 6.25전쟁 당시에 고아가 된 많은 아이들을 돌보는 그런 마음을 가지신 복지가가 아이 돌봄을 시작하면서부터 여기에 아이들을 돕기 위한 시설들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73년 역사, 굉장히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 또 6.25전쟁이 발발했을 때 겪었던 그런 참화를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한미동맹 70년을 또 나름 의미있게 저희들이 다시 한번 새겨보는 그런 기회였던 터여서 6.25 전쟁이 있었던 참화를 다시 한번 다시는 반복해서는 안되겠다는 그런 상기도 할 겸 또 어린이를 돌보는 천사와 같은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할 겸 오늘 찾아뵈었는데 마침 또 봄을 맞이해서 세탁을 한다고 해서 저희들 마음속에 저를 포함해서 저희들 마음속에 있는 마음의 때도 다 씻어낸다는 각오를 가지고 오늘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의미있겠다 해서 찾아왔다.

 

마침 적십자에서 이렇게 이동세탁차량을 통해서 봉사활동을 해주시니까 감사드리고, 저희들이 돕는 것이 잠시 와서 돕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음을 담은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심가지고 우리가 사회가 그늘진 곳이 조금 더 밝아지고 아픈 곳이 조금 더 잘 치유되고 그래서 모두가 행복한 사회 만들 수 있도록 우리 국민의힘이 더 민생 속으로 들어가 나가도록하겠다. 감사하다.

 

 

2023. 5. 12.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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