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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당 대표,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 - 한미 대학생 연수프로그램(WEST) 참가자 간담회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3-05-26

김기현 당 대표는 2023. 5. 26.() 14:00,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 한미 대학생 연수프로그램(WEST) 참가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기현 당 대표>

 

대단히 반갑다. 국민의힘 대표를 맡고 있는 김기현이라고 한다. 오늘 제가 대표가 된 지 딱 80일째 되는 날이다. 80일째 되는 날 여러분 찾아뵙게 되어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저 사람 왜 왔나, 뭐라도 여러분 도와줄 일이 없나 이렇게 이해하시면 아주 쉬울 것 같다. 여러분들 찾아 뵈면서 사실 이런 생각이 좀 있었다. 금년은 한미동맹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미동맹 70주년 맞이하면서 한미동맹이 그동안 우리와 가치를 공유하는 자유 인권 평화 민주주의 이런 가치를 공유하는 가치동맹, 혹은 또 군사 안보적으로 같이 서로를 지켜주는 상호방위동맹 형태로 그동안 우리 속에서 인식되어 왔다. 이제 다가오는 70년은 가치동맹 이런 형태를 더 한 단계 뛰어넘어서 우리 청년들에게는 여러분들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는 기회의 플랫폼이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도전의 플랫폼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가과 WEST 프로그램과 같은 것들을 좀 더 키워나가고 그것이 좀 더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는 자리어서 여러분 찾아뵈었다.

 

동맹, (young), 좀 더 여러분들의 활동을 더해서 한미 관계가 단순한 그런 동맹이 아니라 영맹 관계로 더 젊어지고 더 활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여러분들 찾아뵈었다. 사실 제 이름이 김기현인데, 이름을 해결사로 바꾸기로 했다. 그래서 해결사 김기현이라고 칭했다. 그동안 어떤 일을 할까 해서 첫 번째로는 청년들 경우에 아침을 1,000원만 내면 아침 조식을 제공하자. 일부 학교 몇 군데 시행했는데 그동안 학교 자체 차원에서 하다 보니 충분하지 않아서 예산이 조금 지원됐는데 그게 좀 더 충분해야겠다 싶어서 갔더니 안 그래도 부족하다고, 오픈런이라고 아예 그냥 뛰어서 줄 서서 밥을 먹는다고 해서 그것도 내년 예산에서 좀 많이 보편화되고 전국적으로 확장돼 나갈 것이고, 또 어학시험 토익 같은 경우에는 민간기관에서 2년 유효기간을 5년으로 늘리자, 내년부터 5년으로 바로 될 것이다. 2년마다 시험 치를 거 없다. 5년 안에 해결하면 한번 시험으로 끝난다 이렇게 제도를 고쳐 나갈 것이다.

 

대학생들 예비군 훈련 가면 결석 처리하는 학교들이 꽤 많이 있다. 제도하고도 어긋나는데 각 교수의 재량으로 되어있어서 학생이 이의가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아져서 결석처리를 못하게 하는 것을 제도화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거기에 더해서 수업 빠지게 되면당신이 알아서 보충하라이거는 곤란하다. 학교의 기본적 의무에 대해서 너무 소홀한 것 아니냐, 그 점에 대해서도 국가도 지원을 하겠지만 학교도 같이 동참해서 이런 수업의 결석에 따른 손실이 안 생기도록 보충하는 이런 제도를 찾아가면서 하나씩 이렇게 여러분들 말씀도 듣고 현장에서 우리가 해야 될 숙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 다녀보니까 그런 생각이 든다. 운동화 속에 있는 돌멩이, 신발 속 돌멩이 조그마한 거 하나 들어 있어도 걸을 때마다 불편하다. 눈에 잘 안 보이는데, 그런 것들이 우리 청년들의 미래를 불편하게 해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신발 속 돌멩이를 제거하는 일 차원에서 오늘 여러분을 찾아뵈었다.

 

좀 전에 우리 사회자가 말씀 주셨던 것처럼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 조지 부시 대통령하고 한미 정상회담에서 WEST 프로그램을 진행하자 해서 15년 되었다고 하는데 코로나 맞으면서 300명 하다 줄었다고 한다. 다시 이거를 내년에 300명으로 늘리고 좀 더 늘렸으면 좋겠다. 이번에 한미 정상회담이 있었는데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하고 우리 윤석열 대통령 사이에 있었던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WEST 참여를 2,500명까지 확장하자 합의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좀 더 액티브하게 좀 더 확장적으로 WEST 포럼을 이용하시는 학생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서 오늘 찾아뵈었는데 오늘 양희승 동문회장님께서 좋은 경험을 함께 공유하는데 앞장 서주시면 좋겠고 함께 하신 분들, 경험하신 분들이거나 참여하신 분들이니 의견도 같이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울러 오늘 귀한 자리를 함께해 주신 우리 국립국제교육원의 류혜숙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신문규 기획실장이 가야 해결이 된다. 오늘 여기 오셨으니 숙제 잘 해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려 마지않는다. 함께 한 자리에서 여러분들과 우리 함께 온 우리 의원님들과 최고위원 사이에서 좋은 아주 건설적인 그런 대담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고맙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저희 국민의힘이 지속적으로 청년 친화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 또 이 한미 간의 청년 민간외교관 역할을 하는 WEST 프로그램 참가자분들을 만날 기회가 주어져서 참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든다. 제가 사실 방송 일정 때문에 이따 이석해야 됨에도 오늘은 꼭 가고 싶다고 해서 이 자리에 왔다. 왜냐하면 저도 네덜란드에서 유학 생활을 하면서 제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저는 국가 지원을 받지는 않았지만 다행히 유럽에 학비가 1년에 그 당시 150만원 정도라 없는 형편에도 다녀올 수 있었다. 해외 경험이라는 것, 유학이라는 것이 비단 있는 집 자식들에게만 주어지는 권한이 아니라 국가가 관심을 가져서 평범한 서민 가정이나 또는 저소득층 가정에서도 다양한 해외교류를 통해서 꿈과 기회의 지평을 넓히는 게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그 차원에서 WEST 프로그램 확대에 국민의힘이 정부여당으로서 앞장서고 또 사전에 공부를 좀 해보니까 WEST 프로그램을 대학 학점으로 인정해달라는 요구들이 있는 것 같다. 거기에 대해서도 다녀오신 분들이 국내에서 다른 청년들과 경쟁하는데 뒤처지지 않도록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정부여당이 정책적으로 뒷받침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박대출 정책위의장>

 

WEST 동문 여러분 반갑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박대출이다. 오늘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주신 우리 국립국제교육원의 류혜숙 원장님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WEST 프로그램을 통해서 2008년 시작한 이후로 지금까지 4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이곳을 거쳐 간 것으로 들었다. 4천명이라는 숫자가 그 많은 우리의 연륜을 벌써 얘기를 한다고 저는 생각한다. 그 동문들 중에서는 벌써 글로벌 인재로 국제 글로벌기업들에서 큰 역할들을 하고 계시는 동문들이 많다고 들었다. WEST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참가자들 여러분들에게는 그것이 행운이고 또 기회일 것이다.

 

또 그런 기회가 앞으로 특히 더 큰 미래의 꿈을 펼쳐가는 기회가 되는 첫 출발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또 그런 의미에서 WEST 프로그램을 더욱더 개선하고 확충해나가는 길을 찾고자 오늘 이 자리에 왔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미국에 국빈 방문하셨을 때 한미 대학생 교류 이 문제를 더욱더 확대하기로 합의하신 바가 있다. 특히 취업과 연결되도록 인턴십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고, 우리 정부와 국민의힘은 청년들의 꿈이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실현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 오늘 소중한 자리가 마련된 만큼 여러분들 생각했던 말씀들을 잘 주시면 저희들이 경청해서 정책으로 반영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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