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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당 대표, 국민의힘 전라남도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3-06-14

김기현 당 대표는 2023. 6. 14.() 14:40, 광주광역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라남도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기현 당 대표>

 

평소 정말 존경하고 제가 늘 감탄하는 우리 김영록 전남 도지사님과 또 우리 문금주 부지사님을 비롯한 많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예산정책협의회 준비하고 챙겨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다. 감사드린다.

 

특별히 저희들이 예산정책협의회를 다른 때보다 시기적으로 보면 굉장히 일찍 시작했다. 그 이유는 정부 예산안 편성이 되기 전에 충분히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야 할 필요가 있겠다 싶어서 시작했는데, 첫 번째 예산정책협의회를 바로 이 광주 전남 전북지역을 찾아왔다. 그만큼 우리가 해야 할 숙제가 더 많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왔는데 오늘 주시는 말씀을 더 비중 있게 잘 새기도록 하겠다.

 

올 초에 많은 가뭄 때문에 전라남도가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대통령께서도 그런 걱정 속에 4월 순천 주암댐을 찾아가서 한국의 기후위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시할 정도로 여러 가지 많은 관심을 쏟았다. 다행히 비가 와서 좀 해결되었지만, 전라남도 지역에는 근본적인 대책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지금 전라남도에 순천만 정원박람회가 이번에 10년 만에 열렸다고 제가 알고 있다. 10월까지 천만 정도가 몰린다고 하는데 지역경제를 살리는 매우 좋은 그런 사업이 아닐까. 앞으로도 이런 지역 살리기 사업들이 많이 일어날 수 있도록 그런 벤치마킹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 오늘 오랜 숙원사업들을 잘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배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박대출 정책위의장>

 

김영록 지사님 그리고 또 전남도청 관계자 여러분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조금 전에 전북지역 예산정책협의회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이번 전남지역 예산정책협의회를 비롯한 우리 국민의힘이 예산정책협의회를 처음으로 호남지역을 선택한 것은 다른 이유가 아니다. 일찍이 이순신 장군께서도 약무호남 시무국가라고 말씀하셨듯이 바로 대한민국 재도약 그리고 국민통합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이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 했던 약속을 실천하는 그런 의지의 표명이라고 봐주셨으면 좋겠다. 저희들은 처음부터 민생과 경제이고 앞으로도 민생과 경제이다. 민생을 살리고 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예산을 통해서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예산정책을 꼼꼼히 챙기겠다. 전남의 미래 도약, 국민통합을 위하는 일에 우리 국민의힘이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감사하다.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

 

존경하는 김기현 대표님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김영록 지사님 늘 협치 협력해 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 22개 시군을 거의 매일 돌면서 우리 10개 당협위원장님들과 의견을 수렴하고 어제는 김영록 지사님 방에서 한 시간 정도 오늘 정책협의회에 대한 전남 현안 문제를 직접 지사님께서 설명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우리 전남은 17개 시도에서 의과대학이 유일하게 없는 곳이기 때문에 그 의과대학의 문제는 의협과 관련 없이 정말 도민의 간절함이고 숙원사업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정말 이런 점에 있어서 우리 박대출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분들께서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

 

또한 아우토반의 문제는 이제는 광주가 미래차의 산업단지가 되기 때문에 미래차 완성을 위해서라도 광주에서 영암 F1 경기장까지의 아우토반 고속도로가 우리 대통령님의 공약이었기 때문에 이것 또한 된다면 광주의 미래차와 F1 경기장과 아우토반의 현실화를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이제 저희들이 에너지반도체 특화단지 문제가 있다. 지난 정부에서 우리 전남에 커다란 선물을 줄 것처럼 했다가 충청도로 간 것을 보면 정말 허탈감에 빠져 있는 전남의 반도체 특화단지를 주심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되고 전남의 약 2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어서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와 아울러서 이제 한전공대 문제가 상당히 이 지역에 첨예한 상황으로 되어 있고 온통 정부를 비난하는 그러한 문구를 보면서 이게 어디서 이렇게 출발이 됐는지 잘 모르겠으나 어느 정부가 한전공대를 만들었든 간에 교육의 문제는 교육으로 반드시 풀어주셔야 되기 때문에 우리 김기현 대표님께 전남의 아이들을 위한 한전공대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보고드린다.

 

제가 오늘도 토론회를 참석한다. 연일 일주일마다 토론회에 참석한다. 후쿠시마 원전 문제가 이건 위선과 선동을 넘어서 완전히 괴담으로 번져가고 있다. 그때그때 정부 입장을, 또 대통령의 입장을, 우리 당의 입장을 제가 충분하게 토론회장에서 설명하고 있는데 이런 것 또한 우리 도민들이 당원들 알아야 하므로 당에서 거기에 대한 홍보 자료를 만들어 주시면 저희들이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험지에서 일하는 우리 10개 지역 당협위원장과 함께 전남발전, 오직 여야가 따로 없는 전남발전을 위해서 뛰는 국민의힘 전남도당이 되겠다. 정말 감사하다. 고맙다.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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