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2023. 7. 5.(수) 14:20,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열린 故 백선엽 장군 동상제막식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재옥 원내대표>
여러분, 반갑다. 국정 현안이 많고 나라가 여러분들 아시다시피 두 동강으로 나누어져서 우리 국민들 볼 면목이 없을 정도로 정치하는 사람들이 정말 부끄러운 그런 상황이다. 오늘 이곳을 오면서 ‘이 흐트러진 나라를 바로 세워야 되는데’하는 마음을 가지고 왔다. 백선엽 장군님 동상을 세우는 것은 정말 우리 국민들의 애국심을 세우는 길이고 또 우리 스스로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을 세우는 그런 소중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곳 다부동은 나라를 지킨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장소이다. 오늘 이곳에 백선엽 장군 동상을 세움으로써 그야말로 이 다부동 일대가 호국보훈의 성지가 되는 그런 또 하나의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생각을 한다. 오늘 이 과정에 많은 수고를 해 주신 우리 김관진 이사장님, 보훈부의 박민식 장관님, 이종섭 국방부 장관님, 또 이 지역을 책임지고 계신 이철우 도지사님, 고인의 따님이신 백남희 여사님 등 많은 분들이 의미 있는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왔다.
우리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나라를 바로 세우고 나라의 안보를 국정의 최우선으로 해야 된다는 기조를 잘 뒷받침해서 다시는 외부로부터 우리나라가 침공을 받거나 전쟁으로 인해서 우리 국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낼 그런 일이 없도록 하는데, 미리 또 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다시 한번 이 행사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2023. 7. 5.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