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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동 육아 휴직제’ 도입, 국민의힘과 정부는 ‘따뜻한 가정, 따뜻한 경제, 따뜻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정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11-05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자동 육아 휴직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자동 육아 휴직제는 출산휴가 종료 후 최장 1년간 육아휴직을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연장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에 대한 관계 부처 협의가 시작됐습니다.

 

본 제도가 시행될 경우 최장 2년간 부모가 직접 아이를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육아 환경 조성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동 육아 휴직제를 도입한 국내 기업의 경우 휴직 비율이 2018년부터 매년 95%를 넘겼고, 임직원 100명 당 출생아 수는 2.05명을 기록하며 실질적 효과를 보였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조사에 의하면 근로자의 34.2%육아휴직 신청에 부담을 느꼈다고 합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출생으로 인한 업무 복귀 불안을 해소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사회문화 조성 등 실질적 제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워킹맘, 워킹대디가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 청년의 경제 자립가족 형성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따뜻한 정부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2023. 11. 5.

국민의힘 대변인 김 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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