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이 국가 발전과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정책 드라이브를 가동했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 및 지역 필수의료 혁신, 뉴시티 프로젝트, 주식 공매도 중단까지 국민적 관심도가 높으면서 민감한 사안들을 면밀히 살펴 민생 밀착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민생 현장 소통’을 중심으로 ‘국민들의 삶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챙기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기조의 집권당인 국민의힘이 발맞춘 것입니다.
어제 총선기획단과 ‘지역 필수의료 혁신TF’를 발족한 국민의힘은 ‘정쟁’이 아닌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에서 모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국민 실생활에 영향을 주는 정책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당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모든 정책적 논의의 시작과 끝은 ‘국민’이어야 하며, 그 실현은 국민의힘이 해 보이겠습니다.
실효성 있는 대책 수립과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소통·협의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손톱 밑 가시를 제거하는 ‘국민 맞춤형 정책’으로 민생 속으로 파고들겠습니다.
국민의힘 내부에 다양한 의견과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직 국민 편익과 민생에 초점을 맞추어 당내 그 어떤 목소리도 외면하지 않고 경청하고 다함께 치열하게 논의하며 설득해 나가겠습니다.
국민 뜻을 받들어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정당이 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2023. 11. 7.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