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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의 습관적 탄핵 언급, 분명한 입장을 내놔야 합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11-21




민주주의 국가에서 합법적 절차를 통해 선출된 정부를 흔드는 것으로 모자라 정통성까지 부정하는 무도한 행태가 반복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직 자신들의 정략적 이득을 위해 ‘민생’과 국가의 ‘미래’는 내팽개치고 정부에 대한 ‘부정’과 ‘비난’만 일삼고 있습니다.


국무위원들에 대한 해임 건의, 탄핵을 습관처럼 꺼내 들고 정부와 여당을 겁박합니다.

이런 민주당의 모습이야말로 ‘짐승’들이 판치는 ‘동물의 왕국’과 닮아있지 않습니까.


민주당은 정권 교체 직후부터 대통령 탄핵을 습관적으로 입에 올렸습니다.

매번 민주당 지도부는 일부 강경파 의원들의 발언이라며 수습하는 시늉만 하니, 멈출 리가 없습니다.


장경태, 김용민 의원, 송영길 전 대표 등 극단주의적 사고방식에 젖은 인물들이 매일 같이 망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부 강성 팬덤과 이재명 대표의 영향력에 기생해 정치생명을 연장해 보겠다고 날뛰는 아수라판 딱 그 자체입니다.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는 모르겠고, 나는 공천은 받고 싶어’와 같은 응석을 도대체 언제까지 봐야 하는 겁니까.


습관성 탄핵 중독으로 정치적 궁지에 몰릴 때마다 무리수를 두니, 이런 극단의 정치는 멈출 줄 모르고 국민의 불신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반윤 연대’를 형성하면 대통령을 탄핵할 수 있다는 주장까지 하고있는 이 황당무계한 전략은 민심의 선택이 아닌 ‘심판’을 받을 것이 분명합니다.


민주당은 이런 ‘일부 강경파 인사들의 개인적 의견’에 대해 분명한 공식 입장을 내놔야 합니다.


2023. 11. 21.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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