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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 대표의 증거인멸 왜 안 했냐는 발언이 든든했다는 윤미향 의원. 민주당의 “후진국 정치” [국민의힘 최주호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11-26


 


 

민주당 인사들의 도덕성 결여가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다.

 

최근 정의연 후원금 횡령 의혹으로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윤미향 의원이 24일 국회에서 출판기념회를 열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반복했다고 한다.

 

특히 해당 행사에서 윤미향 의원은 이해찬 당시 민주당 대표가 왜 자료를 다 태우지 않고 남겨놨냐라고 말했다며 이 말에 든든하다고 생각했다라는 발언이 나오기도 했다.

 

범죄행위에 대해 증거인멸 행위를 왜 하지 않았냐는 내용과 이를 든든하다라고 생각했다는 상상조차 못 할 이야기가 공식 석상에서 당당하게 나온 것이다.

 

특히 해당 행사는 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추미애 전 법무장관이 참석하고, 조국 전 장관이 축하 영상을 보내는 등, 민주당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행사였다고 한다.

 

위안부 피해자분들을 이용하여 개인의 사익을 채우는 최악의 범죄행위로 유죄를 선고받았음에도, 죄의식조차 느끼지 못하는 윤미향 의원과 이를 옹호하는 민주당 인사들의 모습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최근 민주당의 행보를 보라. 계속해서 드러나는 각종 범죄행위, 이를 훈장처럼 여기는 뻔뻔함, 각종 막말 논란까지.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에서, 사회의 눈높이에 맞춰, 정치 또한 선진화되어야 하거늘, 아직도 운동권 시절에 갇혀 기득권의 특권만 누리려 하니, 국민분들께 어떻게 비추어지겠는가.

 

민주당은 서둘러 눈을 뜨고 자신들의 후진국 정치를 바라보라. 도덕성이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최악의 길을 민주당은 걷고 있다.

 

2023. 11. 26.

국민의힘 부대변인 최 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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