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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자랑으로도 모자라 뇌내망상을 통한 막장 시나리오, 연일 터져 나오는 막말의 책임은 오롯이 민주당에 있다. [국민의힘 신주호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11-27



민주당이 여성 비하 막말에 이어 연일 극단적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김용민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여당이 승리하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할 것이라며 대통령 탄핵안 발의 주장을 펼쳤고, 민형배 의원은 야권 성향 유튜브에 나와 정부의 발목때기를 분질러야 한다는 도가 지나친 발언을 일삼았다.


탄핵을 외치며 거대 야당의 힘자랑만 이어가던 것으로도 모자라, 이제는 뇌내망상을 통한 막장 시나리오로 국민을 선동하려는 나쁜 정치만 이어갈 뿐이다.


일반 국민의 상식과 괴리된 주장이자 헌법의 기초도 학습하지 못한 듯한 극단적 발언을 연달아 내놓는 이유는 무엇인가.


국민 인식에서 벗어난, 강성 지지층의 구미에 맞는 입장만 통해 공천을 받아보려는 속셈 아니겠나.


국민 비하에 그치지 않고 여전히 탄핵을 주야장천 외치는 상황에 공당인 민주당은 어떠한 조치도 내리지 않는다.


전직 동료 의원이 여성을 비하하는 와중에 그 문제가 얼마나 중대한지도 모르고 같이 웃으며 사실상 동조했던 두 의원을 향해 민주당은 아무런 경고도 하지 않았다.


만약 민주당이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여성 비하 발언에 파안대소했던 두 의원을 비롯한 당내 구성원들의 막말과 국민 주권을 경시한 행태는 반복될 것이다.


당내에서 번지는 막말 향연의 책임은 오롯이 민주당에 있다.


당의 공식 입장과 다르다라며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이 아니라, 공식적이고 강경한 조치를 통해 당의 무너진 도덕성을 바로 세울 책무가 민주당에 있다.


독선적이고 오만한 막말을 막기 위해 민주당이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2023. 11. 27.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신 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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