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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의 국회로 평가받는 ‘21대 국회’가 22대 총선까지 난장판으로 만들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국민의힘 전주혜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2-19


오늘부터 2월 임시국회가 시작됩니다.


사실상 총선 전에 열리는 마지막 국회라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산적한 민생현안 해결에 집중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최근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의료계 일부의 집단행동에 머리를 맞대야 합니다.


국민의 생명보다 우선하는 것은 없습니다. 의사 정원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부디 의료계는 환자의 목숨을 볼모로 삼는 누를 범하지 말길 바랍니다.


당정은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만일에 있을 의료공백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번만큼은 민주당도 정쟁이 아닌, 의료공백 저지에 적극 나서주길 바랍니다.


아울러, 이제 총선이 51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구 획정안 처리와 쌍특검법 재표결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여야가 29일까지 선거구 획정안을 처리하지 못할 경우 ‘깜깜이 선거’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대통령의 재의요구를 국회가 46일째 묵혔던 전례는 없었습니다.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평가를 받는 ‘21대 국회’가 마지막까지 정치적 득실을 저울질하느라 22대 총선까지 난장판으로 만들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2월 임시국회 정상화에 민주당의 동참을 촉구합니다.



2024. 2. 19.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전 주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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