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정부·여당의 실정을 숨기려는 연설”이라며 “뻔뻔한 여당”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말은 바로 합시다.
관용과 협업의 정치, 미래과제에 대한 협력을 외면한 정당이 누구입니까.
163석을 앞세워 21대 국회 4년간 무수히 많은 입법 폭거와 다수결을 가장한 법치·민주주의 파괴의 장본인이 누구입니까.
문재인 정권의 무능, 실정으로 정권을 잃고도 국민들께 사과 한마디 없던 민주당입니다.
21대 국회를 이재명 대표 방탄으로 끌고 간 것도 모자라 이제 22대 총선마저 민생은 제쳐두고서, ‘친명 횡재, 비명 횡사’ 공천을 통해 이재명 구하기에 여념이 없는 민주당입니다.
22대 총선은 바로 이런 민주당의 ‘구태 정치’를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작업입니다.
22대 국회는 민생을 위해 일하는 국회가 되어야 합니다.
저성장, 인구 감소, 지방 소멸, 사회 격차, 기후 위기 등 21대 국회가 4년 내내 미룬 묵은 숙제를 풀어야만 합니다.
민주당이야말로 무모한 음모론과 정쟁화를 멈추기 바랍니다.
정치가 후진적이면 대한민국의 부강함은 오래 지속될 수 없습니다.
2024. 2. 21.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전 주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