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회 정상화를 위해 국민의힘이 세 차례 원구성 협상안을 제시했지만, 민주당은 모두 거절했습니다.
법사위와 운영위를 1년씩 맡자는 여당의 제안에 도리어 대한민국 헌법이 부여한 대통령 재의요구권의 금지를 운운하며 겁박하기까지 합니다.
대화할 의지도, 협상할 의지도 없으면서 핑계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정말 무책임하기 짝이 없습니다.
충성 경쟁에 여념없는 민주당의 눈에는 ‘민주당의 아버지’만 보입니까
민주당이 충성 맹세를 해야 할 대상은 국민이지, 철통 방탄으로 지켜야 하는 ‘민주당의 아버지’가 아닙니다. 책임감 있는 자세로 협상에 임해주십시오.
2024. 6. 19.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조 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