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4명의 현직 검사 탄핵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와 관련 있는 검사를 겨냥한 보복성 탄핵입니다. 다수를 위한 입법권을 이 대표 방탄에만 사용하는 대표적인 폭정입니다.
그렇지만 고작 4명의 검사 탄핵으로 이 대표의 불법을 숨길 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 검사 모두를 탄핵해도 이재명 사법 리스크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죄지은 자는 벌을 받아야 한다’는 검사들의 책임감과 소명감이 민주당의 광기를 반드시 제압할 것입니다.
검사 탄핵은 초조함과 두려움을 이기지 못해 입에 올린 ‘애완견’ 발언에 이은 또 하나의 무리수가 될 것입니다.
최상위 권력자의 심기만 살피는 호위무사들의 방탄 활동에, 국민과 역사의 심판이 뒤따를 것입니다.
2024. 6. 20.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박 준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