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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과 갑질로 얼룩진 법사위, 우원식 국회의장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합니다 [국민의힘 조지연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6-23


 지난 금요일, 국회 법사위 회의장은 광란의 무법지대였습니다.


 이미 공수처가 수사 중인 사건의 참고인을 불러 온갖 모욕과 협박, 조롱을 일삼고 민주당의 법사위원장은 앞서서 윽박지르며 ‘회의장 퇴장 명령’을 반복했습니다. 


 12시간이 넘는 무소불위의 행동들은 ‘이재명 방탄’을 위한 호위무사들의 충성 경쟁이었습니다.


 이미 ‘이재명 로펌’으로 전락한 민주당 법사위가 막가파식 회의 운영과 노골적인 수사 방해로 얻고 싶은 것은 오로지 정권 흔들기이지, 이 사건의 진실이 아닙니다. 


 민주당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 정권만 흔들면 ‘민주당 아버지’가 지켜질 것이라는 환상 속에서 깨어나길 바랍니다. 


 더 이상 민주당 법사위는 막가파식 회의 운영을 정의로 둔갑시키지 마십시오. 선택적 정의는 정의가 아닙니다. ‘민주당 아버지’의 사법리스크에는 말 한마디 못하는 민주당이 정의를 입에 올릴 자격이나 있습니까?


 ‘정의’ 운운하는 민주당 법사위원장은 법원에서 진술도 거부하고 검찰 신문 조서에 서명조차 거부한 ‘민주당 아버지’에게는 왜 말 한마디 못합니까?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사건’의 이화영 전 부지사나, ‘경기도 법카 유용 사건’의 김혜경 씨에게는 왜 말 한마디 못합니까?


 우원식 국회의장에게도 촉구합니다. 22대 국회가 폭력 국회, 갑질 국회로 전락하지 않도록 즉시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 방지 약속 등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주십시오.



2024. 6. 23.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조 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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