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재난을 정쟁소재로 삼고 여론조작을 일삼아 온 민주당의 '못된 습관'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민주당의 전직 국회의장까지 나서서 이러한 행태를 보이니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국회의장까지 지내신 분이 정부의 진정성 있는 수습 노력은 모두 지우고, 대통령과의 내밀한 대화를 왜곡해 기록했다는 사실이 정말 믿기지 않습니다.
민주당은 언제나 진실규명에는 관심이 없고 ‘재난의 정쟁화, 정쟁의 일상화’에만 몰두해 왔습니다. 사회적 재난을 정치의 도구로 악용하는 민주당의 모습에 분노가 치밉니다.
김진표 전 의장님,
장삼이사들도 이렇게 무책임하게 말을 옮기지 않습니다. 하물며 전직 국회의장님이십니다.
중천금의 위상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사실과 진실만이 정치의 본령임을 명심하시고 지금이라도 왜곡된 기억을 바로 잡아주시길 바랍니다.
2024. 6. 27.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박 준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