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의 횡포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삼권 분립을 짓밟는 위헌적 입법,
근거없는 탄핵 몰이를 통한 사법부와 방송 장악 시도,
무분별한 국정 흔들기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11개 혐의로 4개의 재판을 받고있는
이재명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해 벌인 민주당의 행패입니다.
대장동 사건 변호인이 장악한
민주당의 법사위가 이미 ‘이재명 로펌’으로 전락한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이제는 그들이 이재명 전 대표를 수사한 검사들을 탄핵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습니다.
결백하다면 국회 법사위를 ‘이재명 재판장’으로 만들 것이 아니라,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법정에서 명명백백히 가리면 될 일입니다.
더 가관인 것은 아직 인사청문회도 진행하지 않은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탄핵을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역시 언론을 장악해 정부를 흔들기 위한 수단으로 삼겠다는 꼼수에 불과합니다.
이제는 민주당이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전과자가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통령 탄핵 청원에 대한 청문회까지 열겠다고 합니다.
이재명 전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국정을 마구잡이로 흔들어 댄다고 해서 가려집니까? 있던 죄가 없어집니까?
민주당이 정말 딱합니다.
우리 국민들께서 피와 땀으로 일궈낸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무참히 짓밟는 민주당은 국민이 두렵지 않습니까?
제발 상식을 회복하십시오. 민생을 위해 일합시다.
국민의힘은 끊임없이 정쟁으로 몰아가는 민주당에 맞서
민생 국회,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24. 7. 7.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조 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