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원내

원내

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회가 막말과 망언으로 얼룩졌습니다. 국민들께서 민주당 의원들의 저속한 언행에 철퇴를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10-14

오늘 국민의힘은 민주당 양문석, 장경태, 김영배 의원 3인을 국회윤리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양문석 의원은 국악인들을 '기생'으로 비유하는 망언을 쏟아내며, 국악인들의 명예를 더럽히고 저잣거리에서 들을법한 욕설까지 내뱉었습니다. 


장경태 의원의 발언은 더 심각합니다. “검사 아랫도리를 비호한다”는 저속한 표현을 엄중한 국정감사장에서 내뱉으며 국회의 권위와 품격을 스스로 훼손했습니다.


김영배 의원의 발언은 말 그대로 막말의 극치입니다. 순직한 구청장을 두고 "국민의힘이 원인을 제공한 혈세 낭비"라고 언급하며 고인을 모독하는 패륜적 발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유가족과 지역 주민들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며,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막말이 지나간 자리에 민생이 짓밟히고, 정쟁이 싹을 틔웁니다. 국리민복을 다짐하는 국정감사장과 선거현장에서의 망언이기에, 국민께 더 큰 상처가 됩니다.


국민의힘은 이러한 막말 정치를 단호히 거부하며, 민주당 막말 3인방에 대해 반드시 징계 조치를 취해 국회가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정치권의 막말과 망언을 근절할 가장 강력한 힘은 국민께 있습니다. 정치인들의 저속한 언행을 국민들께서 엄히 꾸짖어 주시길 바랍니다.


2024. 10. 14.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박 준 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