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원내

원내

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브리핑>9월 14일 국회상황 -나경원 공보부대표
작성일 2005-09-14
(Untitle)

 

사립학교법 관련 지난 6월 국회때 국회의장이 시한을 박아서 조속히 처리하라고 했음에도 여당의 비협조로 전혀 논의가 안된 것에 대해 오늘 11시에 한나라당 교육위원들이 의장을 방문해서 입장을 발표할 것이다.


다시 한번 여당에게 사학법 개정안에 대한 성실한 논의를 촉구하는 바이다.

 

오늘 10시부터 국감 모니터단을 발대한다. 의의는 국민이 참여하는 국감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다. 모니터단은 대학생, 졸업자 등 32명으로 구성됐으며 국민의 눈에서 감시하고 의견을 실시간으로 수렴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나라의 정기국회의 국감은 국민과 함께 하는 국민이 참여하는 국감이 될 것이다.

 

윤리특위 관련 징계의 건에 대해. 윤리특위는 위원장이 여당이면서 의석수 역시 과반을 넘게 차지해 사실상 윤리위를 파행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에 한나라당은 박세환의원 대표발의로 윤리특위 구성을 각 교섭단체 비율에 의해 구성하고 제1 교섭단체가 과반을 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아울러 그동안 운영위, 여성위, 정보위의 국감이 복수상임위인 관계로 기간내에 충실히 운영되지 못해 온 점을 시정하기 위해 이재웅 의원은 국정감사 및 국정조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하여 국회 운영위 정보위 여성 가족위는 공휴일을 제외하고 3일이내에 국감기간을 연장해 실시하도록 했다.

 

 

2005. 9. 14

 

한나라당 공보부대표 나 경 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