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정보위의 국가정보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관심들이 많을 것이다.
최근에 김대중정부시절 도청이 확인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지난번 X파일 사건 이후에 줄기차게 도청이 언제까지 계속 됐는지 현재 참여정부 에서도 도청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도청내용의 불법성 문제에 대해 줄기차게 제기했고, 특검법 주장과 함께 역대 국정원장의 증인신청을 요구해왔다
어제 김은성 前안기부 차장의 구속을 계기로 특검법이 하루빨리 채택되길바란다
아울러 이번 국감 기간동안 법사위에서 한나라당이 역대 국정원장을 모두 증인으로 신청하였으나 일부 밖에 채택되지 않은 것에 대해 여당에 심심한 유감의 뜻을 표한다.
이 문제에 대한 국정감사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국정원장을 모두 증인으로 채택해서 감사를 했어야 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지적하고자 한다.
2005.10.7
한나라당 공보부대표 나 경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