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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10월 1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 - 여야가 어렵게 합의한 세월호특별법 처리를 유족들께서 큰 마음으로 수용해 주시기를 기대한다.
작성일 2014-10-02

  윤영석 원내대변인은 10월 1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여야가 어렵게 합의한 세월호특별법 처리를 유족들께서 큰 마음으로 수용해 주시기를 기대한다.

  오늘 오후 3시경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 그리고 김명연 새누리당 의원님이 오후 3시경에 안산에 도착을 해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분향을 한 뒤 15시 50분부터 17시경까지 전명선 세월호대책위원장을 비롯한 11명의 가족대표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세월호가족대표들은 실종자 구조계획과 특검 추천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이 있었다. 이에 대해 이완구 원내대표께서는 실종자 구조를 최선을 다해서 하겠다는 말씀을 드렸고, 앞으로 세월호실종자구조에 있어서 걱정을 끼치지 않도록 국무총리께 향후대책을 충분히 수립해서 구조계획을 수립을 한 다음에 유가족대표들께 이런 것을 구체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다.

  그리고 특검추천관련해서 현재 헌정질서상 피해자가 직접 특검 선정에 참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해를 구했고, 앞으로 특검선정에 있어서 유가족의 신뢰를 받을 만한 분이 임명될 수 있도록 유가족들과 충분한 의사소통을 하면서 유가족들이 신뢰하지 않는 분이 임명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다.

  이런 모든 것을 위해 앞으로 유가족들과 언제나 함께 대화하고, 또 서로 만나서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 상의를 하겠다는 말씀이 있었다.


2014.  10.  1.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윤 영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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