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정림 원내대변인은 8월 3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8월 임시회 소집요구서 제출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이 8월 임시회 소집 요구서를 단독으로 국회에 제출하였다. 소집요구일은 8월 7일 금요일, 2시로 되어 있다. 이 일정대로라면 8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임시회가 개회될 예정이며, 주요안건으로 예정되어 있는 것은, 2014 회계연도 결산안 처리, 국정감사 실시계획서 채택, 세월호특조위 상임위원 및 국가인권위 비상임위원선출, 국가인권위원장 인사청문회, 정개특위 활동시한 연장 등이다.
이 중 세월호특조위 상임위원 및 국가인권위 비상임위원선출, 국가인권위원장 인사청문회는 8월 11일로 예정되어 있다.
정개특위의 경우 활동시한이 8월 31일까지이므로, 연장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사안이 있다.
2014 회계연도 결산안 처리는 2012년 한 해를 제외하고는 9월에야 처리된 바 있다.
국정감사 실시계획서 채택은 9월 4일 예정이기 때문에, 적어도 1주일 전인 8월 27일경 까지는 계획서가 채택되어야 한다.
ㅇ 국회 공적연금강화특위 선임 관련
새누리당 국회 공적연금강화특위 위원으로 7인을 구성해서 완료하였음을 오늘 최고위에서 발표하였다.
간사는 김현숙 의원, 위원에는 김기선, 김용남, 류성걸, 박윤옥, 최봉홍, 함진규 의원 등 복지, 재정, 노동 분과 상임위를 포함한 위원들이 선임되었다.
ㅇ 국정원 해킹 의혹 관련 상임위 일정
지난 주 월요일 정보위와 미방위 현안보고가 열렸고, 앞으로 8월 6일에는 정보위 전문가 간담회, 8월 10일에는 안행위 현안보고, 8월 12일에는 국방위 현안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이상 원내 주요 현안으로, 8월 임시회 관련, 국회공적연금강화특위 중 새누리당 위원 선임, 국정 해킹의혹 관련 상임위 일정에 대해 브리핑하였음.
2015. 8. 3.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문정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