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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공영방송의 이성 잃은 민주당 선거운동
작성일 2021-03-25

공영방송인가, ‘민주당 방송’인가. 공영방송이 허위와 왜곡을 총동원하여 민주당 선거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어제(3. 24.) KBS <9시뉴스> “박형준 후보, 주거용지 내 불법 창고”는 명백한 허위보도다. 해당 건물은 건축허가를 받고 신축하여 대장에 등록된 합법적 건물이다. ‘불법 창고’라는 표현은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 


어제(3. 24.) MBC <뉴스데스크> “‘수상한 미등기’ 뒤늦게 재산신고”는 전형적인 왜곡보도다. MBC는 ‘줄곧 미등기 상태였다는 사실이 MBC 보도로 알려지면서 박 후보 측은 재산 신고 내역을 수정했습니다.’라고 보도했으나, 후보 측이 재산신고 내역을 수정한 것은 선관위 매뉴얼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선거관리위원회는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라는 보도도 허위다.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의힘 미디어국과의 통화에서 “보도에는 그렇게 나왔지만 진상 조사에 나선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가짜뉴스 공장’이다. 오늘 문제삼은 국회 레스토랑에 대한 임대료, 전기세 등의 혜택은 특혜가 아니라 다른 입점업체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일반적 수준의 지원이다. 


해당 방송에 대해서는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심의신청,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심의신청, 언론중재위 제소, 형사 고발 등 필요한 법적, 행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는 꼼꼼한 모니터링을 통해 편파·허위·왜곡보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다. 선거가 끝난 이후에도 끝까지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2021. 3. 25.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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