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대통령 방미 관련 첫 번째 가짜뉴스가 터졌다.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이 그 주인공이다.
양이 의원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의 넷플릭스 '투자 유치'를 '투자 퍼주기'라고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양이 의원은 비판이 커지자 글을 삭제하고 ‘거꾸로 오해했는데 다시 확인했다’며 수정 글을 올렸다. 가짜뉴스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 오히려 ‘넷플릭스와 사진 찍으러 간 것 아니냐’며 비아냥대기까지 했다.
이런 문해력으로 탈원전 이슈를 주도한 것인가? 탈원전 선봉장 양이 의원은 정작 원자력 발전 자체에 대한 몰이해에 기반한 발언으로 잦은 논란에 시달린 바 있다. 그동안 원전 관련 가짜뉴스가 많은 것도 이해가 간다.
대통령을 무작정 비난하고 방미 성과를 폄훼하기로 작정한 듯한 양이 의원의 공식 사과를 촉구한다.
국민의힘은 양이 의원이 또 어떤 가짜뉴스를 퍼뜨렸는지 차제에 심도 깊게 살펴볼 것이다.
2023. 4. 25.
국민의힘 공정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