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미디어특위

미디어특위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의 ‘사쿠라’ ‘김민새’ ... 이 악물고 못 들은 척 하는 MBC <뉴스데스크>
작성일 2023-12-14

민주당 편향 버릇을 못 고치고 있는 MBC에 대한 언론계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비민노총 계열인 MBC 노동조합(3노조)12. 12. MBC <뉴스데스크>가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불출마 소식을 전하면서 김기현 전 당대표의 거취 등 3꼭지를 톱으로 보도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의 분란 소식을 다루지 않았다고 맹비난했다. 3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민주당에서는 어제 거친 말싸움이 의원들 육성으로 공개적으로 터져 나왔다 ... 이낙연 전 대표에 대해 김민석 의원이 사쿠라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고, 비명계 의원들은 김민석 의원에게 김민새라고 거칠게 몰아붙였다. 이 소리가 MBC 기자들에게 안 들리던가?”라고 꼬집었다.

 

공정언론국민연대의 12월 첫째 주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지적된 42건의 불공정 보도 가운데 73.8%31건이 MBC 보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7<MBC뉴스데스크>는 문재인 정부가 북한으로부터 피격당한 서해 공무원을 월북으로 몰아간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최종 확인되었는데도, 수도권외 국민은 볼 수 없도록 맨 마지막 순서로 보도했다.

 

6MBC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은 방통위원 구성 지연과 관련해 민주당이 자신의 몫인 방통위원을 추천하지 않고, 국민의힘 추천 방통위원은 국회 본회의에 안건 상정되지 않아 지연되는 것인데도, 마치 대통령이 방통위원 임명을 막고 있는 것처럼 왜곡하여 방송했다.

 

3<MBC뉴스데스크>5선 중진 이상민 의원이 이재명의 체제에 반발해 현역 최초로 민주당을 탈당했는데도 보도하지 않았다. 방송사 중 유일하게 MBC만 보도하지 않았다.

 

심지어 역사 소재를 다룬 영화도 교묘하게 왜곡해서 보도했다. <MBC 뉴스데스크>는 영화 서울의 봄의 흥행 소식을 다루면서 장태완 장군이 노태우 정권에서 공공기관장 5년을 지내고, 새천년민주당 국회의원 등을 지낸 사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팩트를 취사선택한 보도를 균형있는 보도라 할 수 있는지 MBC도 모르는 바는 아닐 것이다.

 

MBC는 편파 방송으로 조작된 민주당의 봄을 노리는가? 국민의힘은 민주당 홍보국 노릇을 자처하는 MBC의 행태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2023. 12. 14.

국민의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특별위원회 (위원장 윤두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