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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위-장제원]학교폭력 3년새 7배 증가
작성일 2008-10-16
(Untitle)  

학교폭력 3년새 7배 증가,

배움터지킴이 활성화 적극 필요!!


부산지역의 학교폭력이 3년만에 7배 이상 증가하여 학생계도와 학교폭력 예방사업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장제원 의원이 부산지방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부산 학교폭력 현황’ 자료에 따르면, 부산지역 학교폭력이 2006년 420건 발생하였으나, 2007년에는 1,803건으로 7배 넘게  증가하였고, 올해 8월까지만 해도 3,367건이 발생하고 있다.

<부산 학교폭력 발생현황>

구분

단순폭력

금품갈취

성폭력

기타

검거

구속

검거

구속

검거

구속

검거

구속

검거

구속

2006

420

17

210

4

198

4

12

9

-

-

2007

1,803

18

1,172

8

512

0

56

10

63

0

08. 8

3,367

5

2,092

0

1,110

2

16

1

149

2


2008년 8월 현재 발생한 3,367건의 학교폭력 중 단순폭력은 2,092건, 금품갈취가 1,110건으로 나타났으며, 성폭력도 16건이나 발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산에서 학교폭력을 방지하기 위해 퇴직경찰관, 퇴직교원, 상담전문가 등이 1개교당 1명씩 배치되어 실시하고 있는 배움터지킴이 프로그램은 대상학교 611개교 중 6.7%에 불과한 41개교만 시행하고 있어, 사업 활성화를 비롯한 학교폭력 예방사업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부산 배움터 지킴이 활동현황>

대상학교

실시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611개

41개 (6.7%)

36

5

이에 대해 장제원 의원은 “학교폭력은 배움의 장인 학교를 더욱 삭막하게 만들고, 학생들의 인격형성을 저해시키는 요소”라고 강조하며, “학교를 더 이상 폭력의 사각지대에 둘 수 없다”고 언급했다.


또한 장의원은 “학교폭력 방지를 위해 가해학생들에 대한 계도활동을 강화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치는 인성교육 등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학교 내에서 폭력문화를 없앨 수 있는 환경조성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081015 장제원의원_학교폭력 3년 새 7배 증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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