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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위-장제원]서울시 포함 6대광역시 도시경쟁력평가 전국 5위 수준 !!
작성일 200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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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포함 6대광역시 도시경쟁력평가 전국 5위 수준 !!


 - 1위 울산, 2위서울, 3위 대전, 4위광주, 5위 부산, 6위인천 , 7위 대구

 - 인구 성장률은 줄어들고 노인인구비중은 전국 최고, 경제활동참가율은

   전국 최저, 부산의 미래가 걱정스러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장제원 의원(한나라당, 부산 사상)은 부산시 국정감사에서 서울을 포함한 6대 광역시중 부산시의 경쟁력이 5위에 불과하다고 부산시에 대책을 촉구했다.


장제원의원이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임승빈교수에게 의뢰하여 실시한 도시

경쟁력 종합평가에 의하면 부산은 출산율 전국 7위, 재정자립도 6위, 인구 노령화 전국1위, 경제활동 참가율 7위를 기록하여 종합 5위에 머물렀다.


장제원의원은 “부산의 인구 고령화가 타지역 보다 급속하게 진행되고 노령인구도 7대 도시중 가장 높은 비중인데 경제 활동 참가율이 낮고 출생율도 전국에서 가장 낮아 부산의 미래가 걱정스럽다”며 “부산시는 재정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5년간 부산시의 예산 집행 내역을 분석해 본 결과, 사회복지관련예산과 지역경제 개발 예산은 꾸준히 증가하여 온데 반해, 교육 및 문화 관련 예산과 환경 관련 예산, 일반 공공 행정 서비스 관련 예산은 전체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제원 의원이 지난 10월 1일 실시한 7대도시 시민들의 주거 만족도 결과에서 부산시민들의 문화 및 문화생활 시설 기반에 대한 만족도가 최하위였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조사 결과로 부산시의  문화에 대한 예산 증대가 필요함이 다시 한번 증명 된 셈이다.


 장제원의원은 “7대 도시 시민들의 주거 만족도 조사에 이어 객관적인 지표를 비교분석을 통한 도시 경쟁력평가를 동시에 실시함으로써 우리나라 7대 도시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7대 광역시의 행정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장의원은 또한 “부산의 경우 지역민들이 체감하는 도시에 대한 만족도조사결과가 6위로 나타났고 이번에 객관적 지표 분석을 통한 도시 경쟁력이 5위로 나타나 객관적 주관적 평가 모두 7대 도시 중 하위권인 만큼 부산시의 도시 경쟁력강화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부산시)보도자료-최수정.hwp
7대 대도시 도시경쟁력종합평가(장제원의원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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