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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영 의원, “공공기관 ‘고용세습’ 조항, 아직도 곳곳에”
-최근 들어 55개소 개선 완료, 35개소는 그대로 -
직원 공개채용 시 우대와 관련된 이른바 ‘고용세습’ 조항이 35개소에 달하는 공공기관의 단체협약에 아직도 남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새누리당 양창영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비례대표)은 8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공공기관 단협 관리·지도 현황」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속적인 개선 작업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