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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영 의원 “사업주훈련 부정행위, 정부 대책 비웃고 활개”
-‘12년도 116건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2,311건, 부정수급액도 65억 넘어-
사업주가 소속 근로자에게 직업훈련을 실시하거나 유급휴가를 부여하여 훈련을 실시하는 경우 훈련비 및 임금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는 사업주훈련이 부정행위 폭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새누리당 양창영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비례대표)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사업주훈련 부정수급 현황」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