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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0_보도자료]윤재옥의원_공무원증원관련.hwp
작성일 2018-10-10

   

인구가 줄었는데 정원 늘어난 기초자치단체 (상위50)

공무원 일자리 성과 현황

현장민생공무원충원: 2.7만명 (국가1.8만명, 지방 0.9만명) (6월말 기준)

‘17-’22 공무원 16.8만명 충원추진 (국가10만명, 지방6.8만명)

 

계획(’17~22)

실적(‘17~’18.6)

합계

16.8

2.7

국가직

10.0

1.8

(경찰0.3, 교원0.6, 0.4, 생활안전 등 0.5)

지방직

(교육부 소관 제외)

6.8

0.9

(소방0.3, 사회복지0.2,

생활안전 등 0.4)

부처직제 및 자치단체 정원조례 반영 기준

 

(공무원 일자리 성과) 현정부 들어 올해 6월말 기준, 공무원 일자리 성과를 보면, 국가직 18천명 (‘17-’22 10만명 목표), 지방직 9천명(‘17-’22 68천명 목표) 충원해서 공무원 일자리를 늘렸고,

- 향후 2022년까지 168천명을 충원하겠다고 함.

인구줄어드는데 정원늘어난 기초자치단체 (149)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시도별 정원) 최근 5년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시도별 정원은 전체적으로 32,289명이 늘었음.

- 경기도 8,520, 서울 4,020, 경북 2,239, 경남 2,072, 부산 2,036, 강원 2,018명으로 2천명 이상 늘었음.

(별첨: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시도별/직급별정원)

(인구감소에 정원 늘어난 기초 자치단체) 최근 5년간 인구가 줄었는데, 정원 늘어난 기초 자치단체를 보면,

- 전국 149개 기초 자치단체에서 9,415명의 지방공무원 정원이 늘었음.

- 정원 증가수를 보면, 경기성남시로 245명이 증원됐고, 경남창원시 218, 경기안산시 203명 순으로 집계됐음.

(별첨: 인구 줄었는데, 정원 늘어난 기초 자치단체 및 상위 50위 리스트)

인구가 감소해 도시 소멸위험 상황임에도 기초 자치단체가 공무원 정원을 경쟁적으로 늘리고 있음.

- 가령, 30년 안에 소멸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자치단체인 경북 영양군의 경우, 인구수가 17,461(2018.7.31.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공무원수가 477명으로 인구수 대비 공무원1인당 주민수가 37명으로 비효율적인 상황임.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지방소멸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시군구 228곳 가운데 경북 영양군을 비롯한 89개 지자체가 30 안에 인구 감소로 소멸할 확률이 가장 높은 자치단체라는 분석이 나왔음.

행안부는노인증가에 따른 복지수요, 감염병 대응수요 등 새로운 행정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서 인구 등 하나의 행정지표만을 기준으로 적정인력을 산정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답변.

윤재옥의원은인구줄어드는데 지방공무원 일자리만 늘리는 것에 과연 국민상대로 설득이 가능한지 의문이며, 정부차원의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기존 인력 대체 등 재배치가 필요하고, 효율적 공무원 인력 활용을 위해서 행정수요에 따른 적정정원을 산출하는 연구용역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음.

공무원증원관련.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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