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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마포살리기' 망원역 지원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4-03-28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28.() 10:00, '국민의힘으로 마포살리기' 망원역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여러분 반갑다. 오늘 처음으로 제가 정치를 시작한 이래 선거운동을 하면서 마이크를 잡는다. 그곳이 바로 함운경과 조정훈이 있는 마포이다. 여러분, 다가온 410일의 선거는 대한민국 역사상 1987년 대선 이래 가장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과 동료시민의 운명을 좌우할 선거가 될 것이다.

 

여러분, 단순히 몇 년마다 돌아오는 선거라고 착각하면 안 된다. 정말 절실하게 생각해 주셔야 한다. 대한민국이 전진할 것인가 후진할 것인가. 융성할 것인가 쇠퇴할 것인가. 공정해질 것인가 범죄자들의 지배를 받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이기 때문이다.

 

저희는 정치개혁과 민생개혁 그리고 범죄자들을 심판한다는 각오로 이번 선거에 나섰다. 저희가 그 일을 제대로 해낼 것이라는 결기를 가지고 있다. 저희는 준비되어 있다. 저희는 정말 일하고 싶다. 여러분, 저희에게 힘을 모아주십시오. 저희가 정말 잘하겠다.

 

저희는 어제 여의도의 구태 정치를 종식시키는 상징으로써 여의도 국회를 완전히 세종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를 서울시민에게 돌려드린다는 약속을 했다. 그것은 단지 국회를 이전하는 문제가 아니라 이곳을 비롯해서 서울 전 지역에 새로운 개발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 우리는 재건축과 관련한 규제를 해소할 것이고, 여러분들의 삶을 방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모두 해소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나섰다.

 

그런데 민주당에서는 마치 이것이 그냥 하면 되는 것이지라는 식으로 퉁치고 넘어가려고 한다. 그건 거짓말이다. 이건 국회법을 바꿔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가 국회에서 승리해야 가능한 것이다. 민주당은 다수당이면서도 국회를 완전히 이전하는 법안을 만들지 않았다.

 

저희가 그걸 해내겠다는 겁니다. 저희는 이런 정치개혁을 할 진심을 가지고 있다. 정치개혁을 통해서 여러분의 민생을 개혁하고 규제를 혁파할 진심을 가지고 있다. 그 전제조건으로써 범죄자 세력이 여러분과 같은 선량한 시민을 지배하게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조 심판해야 한다. 그것이 네거티브가 아니다. 왜냐하면 민생이다. 그분들은 권력을 잡으면 민생을 챙기지 않을 것이다. 그 권력으로 복수하고, 그 권력으로 자기들의 잇속을 채우고, 자기들의 방어만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분, ,조 심판은 민생이다. 여러분, 저희와 함께해 주십시오.

 

여러분, 조정훈이 어떤 사람인가. 우리가 자랑할 만한 경제전문가이고 실천가이다. 저는 지난 국회에서 조정훈만큼 비전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바로 그 조정훈이 이 마포에 집중하고 있다. 저희가 그건 우리 국민의힘이 마포에 집중할 것이라는 걸 말하는 거다. 저희가 마포를 바꾸겠다. 마포를 조정훈과 함께 바꾸겠다. 고맙다.

 

여러분, 함운경은 여러 가지 인생 역정을 가진 분이다. 그런데 함운경은 선동가가 아니라 진짜 실천가이고 진짜 생활인이다. 마포에 정말 필요한 사람은 함운경이다. 함운경은 누구에게도 떳떳하다. 누구에게도 자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을 위한 정치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동안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운경을 우리의 후보로 내기 위해서 삼고초려하고 노력했었다.

 

드디어 우리 국민의힘이 함운경과 같이 할 준비가 된 것이다. 여러분, 함운경을 기억해 주십시오. 그리고 함운경은 재건축과 재개발에 대해서 명분을 가지고 실속 있게 추진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걸 우리 국민의힘이 중요 정책으로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걸 말씀드린다. 여러분, 함운경을 소개한다.

 

<함운경 서울 마포구을 국회의원 후보>

 

이렇게 소개받아서 정말 감사하다. 저는 얼마 전 예비후보 홍보물로 이렇게 보냈다. ‘한다면 합니다. 단박에 뒤집겠습니다.’ 이번 선거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죠. 세상이 참 희한해졌다. 어떻게 희한해졌냐면 대장동 개발로 원토지 소유주 토지를 강탈하고, 사적인 개인들에게 몇천억을 몰아줬던 사람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있다.

 

세상에 입시비리 부정으로 법의 심판을 받은 사람이 거꾸로 독재정권이라고 이를 탄핵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 이런 무도한 일들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고, 민주공화국의 법치라고 하는 것이 오히려 거꾸로 이용당해서 법치를 무너뜨리는 세력에 의해서 지금 다시 국회에 등장하려고 하고 있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막아한다. 막읍시다. 이런 파렴치한 범죄 정당이 판을 치고 다시 살아나려고 하고 있는데, 이곳 마포에서는 개딸 대장 이재명 수호대, 한편으로는 조국도 지키겠다고 나서는 국회의원이 마포을 국회의원 후보로 나서고 있다. 이거 어떻게 해야 되나 막아야 한다. 물리쳐야 한다.

 

줄 서기에 바쁜 정청래는 20년 동안 이 마포을을 고이고, 상하게 하고, 썩게 했다. 저 함운경이 싱싱한 정치를 하겠다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고이고 상하고 썩은 정치를 깨끗하게, 싱싱하게 하겠다는 겁니다.

 

우리 마포구민은 호구가 아니다. 제가 소각장을 막는 데 직을 건다고 했다. 왜 그랬을까. 여러분, 마포 하면 30년 동안 생각나는 게 뭔가. 난지도 쓰레기이다. 이 난지도 쓰레기를 걷어치워야 마포가 국제도시로, 문화도시로, 전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데 30년 쓰레기를 안고 살았는데 앞으로 더 얼마나 쓰레기를 안고 살아야 한단 말인가.

 

구청장도 반대한다. 구청장과 국회의원이 힘을 합쳐서 만약 공사를 강행하면 우리가 드러눕겠다. 생선장수였던 저 함운경을 찾아왔던 대통령이 온다해도 박강수 구청장과 국회의원, 저와 조정훈이 막는다면 막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는 막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의 전체 쓰레기, 대한민국의 전체 쓰레기를 관리하는 정책을 만들어서 앞으로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 모범적으로 쓰레기 정책을 펼 수 있는 그런 청정 국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우리 독막로를 따라오다 보면 마포갑과 마포을에 엄청난 차이를 느낀다. 그 마포갑은 지금껏 많이 발전했는데, 더군다나 개발 전문가, 전 세계의 개발 전문가인 조정훈을 후보로 당선시켜서 최첨단으로 나간다고 한다.

 

이곳 마포을은 20년 동안 변화가 없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 그 변화를 저 함운경이 만들어 내겠다. 이번 선거는 마포가 미래로 갈 거냐, 아니면 선동과 거짓 사기 정치, 정치꾼의 호구로 남을 것인가 결정하는 선거이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이 미래로 갈 거냐. 일본보다 2배 더 잘 사는 나라로 갈 거냐 아니면 발목 잡혀서 과거 세력에 의해서 나라가 절단될 것인지 결정되는 선거이다. 우리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조정훈, 함운경이 이 마포에서 막아내고 대한민국을 바꾸겠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제가 떠나기 전에 한 말씀만 부탁드리겠다. 이번 선거는 대단히 쉽다. 투표장에 들어가셔서 그냥 국민만 보고 찍으시면 된다. 그러면 세상이 바뀐다. 그러면 함운경이 국회에서 할 일을 하고, 조정훈이 마포를 더욱 멋지게 만들 겁니다. 여러분, 고맙다.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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