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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꼼수 증여’ 민주당의 국민 무시 공천을 심판해 주십시오. ‘투기 전문가’로 경제를 살릴 수는 없습니다. [국민의힘 이민찬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3-28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또 터져 나왔습니다.


민주당 공영운 경기 화성을 후보는 지난 2017년 서울 성동구 재개발 지역 다가구주택을 11억 8,000만 원에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 후보가 이 주택을 전부 임대한 걸 보면, 실거주 목적이 아닌 명백한 부동산 투기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더 황당한 건 4년 뒤 벌어진 일입니다. 공 후보는 지난 2021년 군 복무 중인 22세 아들에게 이 주택을 증여했습니다.


그것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하루 전, 다급히 증여한걸 보면 규제를 피한 ‘꼼수 증여’라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공 후보의 해명은 더 황당합니다. 자신이 은퇴 후 살기 위해 재개발 지역 주택을 매입했다면서, 4년 만에 증여한 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여부를 몰랐다는 해명을 믿을 국민은 없습니다.


현대차에 몸담고 있던 공 후보가 재개발 주택을 매입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인근에서 현대차발 부동산 호재가 생긴 것도 단순한 우연입니까.


공 후보의 성공한 부동산 투기로 20대 아들은 30억 원대 벼락부자가 됐지만, 이를 바라보는 2030세대에게는 큰 박탈감을 남겼습니다.


민주당이 ‘실물경제 전문가’라며 추켜세웠던 공 후보가 알고 보니 ‘부동산 투기 전문가’였다니 참담합니다.


‘부동산 투기 전문가’로 경제를 살릴 수는 없습니다. 민주당의 국민 무시 공천을 심판해 주십시오.


2024. 3. 28.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이 민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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