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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사기 사건 역대 최고 수준 수임료 22억 원, 1년 만에 41억여 원 재산 증가,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의 수준입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논평]
작성일 2024-03-28



 


올 3월 선관위 신고 재산 총 49억 8,185만 원, 지난해 5월 신고했던 재산 8억 7,526만 원.


불과 1년여 만에 41억 원가량의 재산이 증가했습니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박은정 전 검사의 이야기입니다.


일반적으론 평생을 일해도 구경조차 해볼 수 없는 금액이 박은정 전 검사 부부에게 뚝 떨어졌습니다.


박은정 전 검사의 남편인 이종근 변호사가 작년 말에서 올해 초 사이 피해 액수가 1조 원에 달하는 다단계 사기 ‘휴스템코리아 사건’을 맡아 22억 원의 수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2억 원의 수임료는 다단계 사기 사건에서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참 뻔뻔합니다.


이종근 변호사는 검사 시절 4조 원대 조희팔 사기 사건, 2조 원대 제이유 그룹 사기 사건 등을 수사하기도 하며 불법 다단계 수사를 전문으로 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호사 개업 당시 유튜브 방송에서 ‘피해를 당한 분의 사건이 너무 안타깝다’고 하더니, 정작 검찰에서 쌓은 수사 기술을 이용해 다단계 사기 피의자를 변호해 돈벼락을 맞은 것입니다. 그 이중성에 치가 떨립니다.


박은정 전 검사는 검찰 개혁을 기치로 걸고 정치판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검찰 재직 당시 ‘찍어내기 감찰’을 주도해 법무부에서 해임 징계를 받았고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직권 남용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본인은 검사 시절의 ‘정치질’로 비례대표 1번을 받았고, 배우자는 검찰 경력을 살려 다단계 사기 사건 변호로 재산을 불렸으니 부부 모두 되레 검찰 개혁이 아니라 검찰에 큰절을 해야 할 판 아닙니까.


위선도 이런 위선이 없습니다. 그러니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1번, 박은정 전 검사에게 참 잘 어울립니다.


2024. 3. 28.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박 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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