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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도봉살리기' 홈플러스 방학점 지원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4-03-28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28.() 16:20, '국민의힘으로 도봉살리기' 홈플러스 방학점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재섭 서울 도봉구갑 국회의원 후보>

 

안녕하신가. 도봉구갑 국회의원 후보 기호 2번 김재섭이다. 다시 한번 인사드리겠다. 안녕하신가. 저희 도봉갑의 김재섭, 도봉을의 김선동이 국민의힘 1호 공천인 것 다 아시죠. 1호 공천이냐, 도봉에서 승리해야 국민의힘이 승리한다. 이게 바로 우리 국민의힘의 입장이고 국민의힘이 나아가야 할 길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도봉갑 김재섭, 도봉을 김선동 이 두 양 김을 도봉에서 승리해 주시게 하면 이번에 도봉 반드시 바꿀 수 있다. 믿어 주십시오.

 

오늘은 우리 한동훈 위원장님이 직접 도봉구에 응원해 주시러 오셨다. 그만큼 우리 도봉구에 거는 기대가 엄청나게 크다. 지금 도봉갑에는 차은우보다 이재명 대표가 잘생겼다는 후보가 있다. 자기 지리를 모르는 후보가 있다. 도봉 사람, 든든한 도봉의 아들 김재섭을 밀어주시고 김선동을 밀어주셔서 양 김을 꼭 국회에 보내주셔서 도봉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십시오. 감사하다.

 

<김선동 서울 도봉구을 국회의원 후보>

 

사랑하는 도봉구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예전에 전 황교안 대표님께서 이런 얘기 해놓고 안녕하지 못하다 하신 적이 있다. 저는 아직 안녕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해야 될 일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안녕하지 못하다고 말씀을 드리겠다. 여러분, 지난 4년 동안 우리 도봉구에는 국회의원이 두 분 다 민주당이었다. 그 민주당 의원님들 GTX C노선 지상으로 변경하는데 그것 막아냈는가. 못 막아냈다. 우리가 막아냈다. 그리고 고도제한 33년 동안 고도제한, 고도제한 말로만 했는데 그게 누가했나. 저희가 했다. 그리고 우이방학 경전철 지난 319일날 턴키(Turnkey)방식으로 해결이 돼서 이제 우리 우이방학 경전철이 내년이면 착공을 한다. 이 일도 누가 했는가.

 

여러분, 지금 우리 지역을 들여다보면 사거리마다 현수막이 걸려있다. 그 현수막에 가보면 저희 당은 우리 도봉구를 위해서 이렇게, 이렇게 일했다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은 대파 값이 얼마니, 도깨비시장은 도대체 몇 번이나 가보고 그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남만 비판하는 정당, 그 정당이 아니라 이제 도봉구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도봉구를 발전시킬 그럴 후보 꼭 뽑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여기의 김재섭과 김선동이 우리 대한민국 정치를 우리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반드시 개혁해 내겠다.

 

짧게 한 말씀만 드리겠다. 지금 야당이 정권 심판하자고 한다. 저는 정권 심판이 아니라 국회를 심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80석 넘는 의석으로 민주당이 무엇을 했는가. 2년 동안 이재명 방탄만 하느라 세월을 다 보내지 않았나. 그리고 민주당에서 우리 보고 나라를 망쳤다그러는데 진짜 망친 게 어디인가. 문재인 정권이죠. 여러분, 그런데 그것을 바로 잡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개혁하려면 시간이 걸린다. 급하게 바뀌지가 않는다.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힘을 실어줘야 한다. 그때가 바로 이번 총선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존경하는 도봉구민 여러분, 잘못했으면 심판해야죠. 그런데 심판은 대통령선거 때 해도 늦지 않은다. 우리가 일을 해보고자 하는데 발목잡고 뒷다리 걸고 하는 정당에게 표를 주면, 우리 대한민국이 우리 대통령이 어떻게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저희에게 힘을 보태주십시오. 저희에게 힘을 모아주십시오. 고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여러분, 반갑다. 오늘 첫날이다. 말씀하셨다시피 김재섭 후보가 말씀드렸다시피 저의 처음 공천은 김재섭과 김선동이었다. 두 번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우리의 선거 출발은 도봉이 될 것이다. 우리에게 도봉은 험지가 아니다.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의 근원이다.

 

여러분, 전국에서 저희를 바라봐 주시고 계시는 우리의 지지자분들께 당원분들께 한 말씀 먼저 드린다. 여러분, 불안하신가. 걱정되시는가. 여러분, 우리는 법을 지키면서 선량하게 사는 시민들이다. 법 지키면서 선량하게 사는 시민들이 범죄자와의 싸움에서 기죽을 일이 없다. 우리는 이제부터 밖으로 나간다. 밖으로 나가서 한 분씩만 설득합시다. 도대체 왜 우리가 범죄자들에게 지배받을 수 없는지, 왜 우리가 김재섭과 김선동 같은 여러분들의 일꾼들을 공복으로 다시 써야 하는지를 주위에 한 분씩만 설득합시다. 그러면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 여러분, 자신 있게 나섭시다. 여러분, 저를 믿으십시오. 우리가 이깁니다.

 

여러분, 정치는 정답이 없다. 우리는 그걸 알고 있다. 김재섭과 김선동도 저도 그걸 알고 있다. 그러니까 우리는 여러분에게 반응하고 그걸 정치에 반영하면서 보정하고 여러분의 민심에 순응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여러분을 두려워한다. 여러분에게 잘 보이고 싶다.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은 그렇나. “이거 어쩔래이거 아닌가. 우리는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출 것이다. 그러니까 최근에 있었던 여러 일에 대해서 제가 여러분이 만족하지 못하시면 눈높이에 안 맞다고 생각하신 것 있으면 저는 그때그때 바로잡았다. 여러분 그런 게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김재섭에게 얘기하고 김선동에게 얘기하고 저에게 얘기해 주십시오. 저희가 바로 잡을 것이다.

 

우리는 민생개혁할 것이다. 오늘 제가 부가세 감축도 말씀드렸죠. 그건 오직 민생을 개혁하기 위한 저희의 의지이다. 앞으로도 계속 찾아서 계속 실천할 것이다. 우리는 정치개혁 할 것이다. 그동안 아무도 못 해왔던 것 불체포특권 포기, 세비 감축 그리고 어제 말한 여의도 국회 완전한 이전과 서울 개발까지 저희는 실천할 것이다. 저희는 정치개혁 할 것이다.

 

우리가 범죄자들을 심판하자고 말씀드린다. 조 심판하자고 말씀드린다. 그거 네거티브 아니다. 왜냐하면 민생을 개혁하고 정치를 개혁하기 위해서는 그런 사람들이 지배하는 정치를 치워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조 심판은 민생개혁이다. 여러분, 저희가 열심히 할 것이다. 그리고 그걸 위해서 여러분, 무조건 투표장에 가주십시오. 사전투표, 본투표 가리지 말고 무조건 가십시오. 저희가 이번 선거부터 투표해서 수개표를 추가했다. 안심하십시오. 저희가 잘 관리할 것이다. 가셔서 복잡하게 생각하실 게 없다. 투표용지 보시고 그냥 국민만 보고 찍으시면 된다. 국민만 보고 찍으시면 김선동이 국회로 가고 김재섭이 국회로 간다.

 

여러분, 저희가 여러분의 마음에 들지 않는 분도 많이 있을 것이다. 제가 90일밖에 안 됐지만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밤잠 설치면서 어떻게 맞춰드릴까 고심하고 그리고 실천하고 있다. 저는 오로지 여러분 눈치만 본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우리 도봉의 김재섭도 깡다구 있는 정치인이다. 여러분, 김재섭은 여러분이 믿어주시면 큰 정치인이 될 것이다. 도봉구를 이끌고 대한민국을 이끄는 정치인이 될 것이다. 저는 김재섭과 모든 문제에서 같은 생각은 아니다. 그렇지만 김재섭은 공익을 위해서 뛰는 사람이고 김재섭은 도봉을 위해서 뛰는 사람이고 김재섭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뛰는 사람이다.

 

김재섭의 상대와 김재섭을 비교해 주십시오. 김재섭은 도봉의 동네 구석구석을 아는 사람이다. 김재섭이 도봉의 시민을 대표할 때 도봉의 구석구석을 대변할 것이다. 김재섭은 다른 곳 갈 곳이 없다. 오직 도봉에서 김재섭은 다른 생각을 해본 적도 없다. 오직 도봉에서 여러분을 대변하고 여러분을 위해 뛴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그러니까 김재섭이 저의 1호 공천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여러분, 김선동은 이미 큰 대형 정치인이다. 아시죠. 여러분, 도봉에서 새로운 신예, 새로운 라이징스타 김재섭과 대한민국을 실용적으로 이끌어 온 이미 떠 있는 김선동을 같이 국회로 보내주십시오. 얼마나 멋진 조합인가. 도봉갑을이 다르지 않다. 도봉은 하나이다. 도봉은 이 둘이 손을 맞잡고 국회를 갔을 때 정말 발전할 수 있다. 이 둘을 국회로 보내주시면 덤으로 제가 따라간다.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이다. 여러분, 뭉쳐주십시오. 여러분, 대한민국이 범죄자들의 지배를 받아서 되겠는가. 여러분, 각오를 다집시다. 저희가 열심히 하겠다. 저희는 이번에 이기지 못하면 평생 후회할 것이다. 한 번 그냥 오는 선거가 아니다. 대한민국을 망칠 것이냐, 대한민국을 전진시킬 것이냐를 정하는 1987년 이래 가장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다. 도봉에서 바꿔주셔야 한다. 도봉에서 바꾸면 서울을 바꿀 것이고 대한민국을 저희가 바꿀 것이다.

 

제가 마지막으로 이 말씀을 드린다. 지금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는 우리 정부에 남은 임기 3년이 길다 끌어내리겠다고 하고 있다. 도대체 어떤 국회의원들이 그렇게 노골적으로 전복을 이야기하는가. 그랬던 적이 있나. 무려 우리가 역사상 우리가 그런 걸 볼 수 있나. 그런 걸 얘기하면 역풍이 두려워서 아닌 척하지 않았나. 지금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 경쟁적으로 조롱하듯이 정부를 뒤집겠다고 하고 있다. 3년 길다고 하고 있다.

 

여러분, 제가 동의한 부분이 있다. 3년이 길다. 뭐가 긴가.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가 아무리 핑계 대고 재판 미뤄도 3년 내 반드시 자기 범죄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3년은 길다. 3년을 피해 다닐 생각 대한민국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3년 길다. 저희가 여러분을 대변해서 도봉과 대한민국을 새 물결로 이끌겠다. 여러분, 김재섭과 김선동이 여러분을 대표하고 여러분의 종이 되겠다.

 

여러분, 우리는 실천하는 정당이다. 우리의 약속은 실천이다. 여러분, 김선동을 선택해 주십시오. 김재섭을 선택해 주십시오. 여러분, 저희를 지지하지 않는 분조차도 김재섭과 김선동 그리고 그 상대들을 비교한다면 누가 더 유능하고 누가 더 공적인 마인드가 있고, 누가 더 성실한지 누가 더 지역을 잘 아는지 명확하다. 여러분,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제시한 자신 있는 후보이다. 김선동과 김재섭 여러분의 410일의 선택이다. 여러분, 고맙다.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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