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을 향해 보여주신 국민의 따끔한 질책, 더 변해야 한다는 엄한 꾸짖음을 겸허히 받들겠습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낮은 자세와 겸손함으로, 민생에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은 향후 국정 쇄신의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정의 우선순위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오직 ‘민생’이라는 제1의 원칙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민생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 국민의 삶을 더 적극적으로 챙기겠다는 다짐과 실질적으로 국민께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펼치겠다는 각오도 다졌습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더욱 심기일전하여 민생을 더 가까이, 국민의 소리를 경청하며 진심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집권여당의 책임감으로 그 본분을 잊지 않고 정부와의 소통창구를 늘려 긴밀히 협력하면서도, 국민의 소리는 가감없이 전달하고 조율하겠습니다.
국민들께서 보내주신 질책과 꾸짖음을 잊지 않고 가슴깊이 새기며 쇄신하겠습니다.
국민들께서 진정으로 바라는 변화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22대 국회에서도 오직 ‘민생’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2024. 4. 16.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정 희 용